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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국민이다.
세계인들이 한류의 열풍에 심취하고 우리 문화를 즐기고 있다.
K팝.
극히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하며 한국말로 노래하는데 외국인들이 따라 부르고 있다.
세계 어느 공연장 마다 떼창으로 따라 부르고 춤추는 놀라운 풍경들이 You Tube에서 수없이 뜨고 있다.
방탄 소년단 북미,유럽공연 전석 순식간 매진~~!
이게 현실이다. 국위를 빛내고 있다.뿌듯한 마음이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2018년도 여름이 가고 있다.
우리 노년 세대들의 추억의 노래다.
키보이스와 젊은 오빠 조용필이 부른다.
가왕의 목소리가 유난히도 애잔하다.
-바닷가의 추억-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 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 간 못 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 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간주중>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 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 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 소리
쓸쓸한 파도 소리
(제176회.2018.8.15.~16수.목.여름캠프)
1.일시:2018.8.15.~16수.목)오전09:00
2.모임장소:이촌역 3번출구-문경농암면대정숲
3.참석자(15명):고경수.고은곤.김승호.김윤기.김창덕..박호봉.박희경과부인.엄영섭.유재성.이은선.임동빈.오춘식.장기성.허홍
4.코스:이촌역-여주휴게소-두메산골(054-571-5389.마성면은성로1260)-농암대정숲-쌍용해장국(문경역)-괴산휴게소-귀가
우리들의 여름캠프가 돌아 왔다.
해마다 8.15일이면 시작하는 용두열의 야영이요, 뫼두열의 야영이며, 수산노리의 야영이다.
여름날의 마지막 피서를 함께 보낸다는 생각도 기분 좋게 한다.
오기사의 대장차와 희경이차와 영섭이차 3대의 차가 동원된다.
각자 행선지에서 출발은 하지만 우리 모두 14명은 여주 휴게소에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눈다.
오기사 차에 기성.호봉.은곤.승호.은선 창덕 7명
영섭기사 차에 재성.동빈.경수 4명
희경 기사차에 어부인.허홍 3명
망산의 투리스모 9인승은 용두열 모든 친구들을 위해 사용 할 수 있으니 이제 용두열의 기념비적 명물이 되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경부선 전용차선을 쌩쌩 달리는 쾌감이라니.....
옆 차선에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량행열을 보며 희열을 느낀다.
전용차선을 달리는 우리를 순찰차가 길가로 세우라고 안내하고서 차안을 빼곰히 들여다 보며 인원수를 확인하는 헤프닝이 벌어진다.
아이고~~ 미안합니다. 하고서는 거수 경레를 하고 순찰차는 길을 터 준다.
만일 7명을 채우지 않았다면 딱지 끊을 뻔했다.
이런 일 처음 경험해 본다.
情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살아있는 동안에 많은 情을 주고 받으며 산다.
서로 情을 교감하며 우리는 또 얼마나 많은 행복을 느끼고 살아왔는가.
많은 情들 중에서 그래도 母情이 으뜸이 아닌가.
그리고 友情이다.
友情은 우리 노년의 삶을 윤택하게 해 주는 마중물과 같은 것.
友情에는 동료의식이라는 것으로 엮여진 관계로서의 서로의 필요성도 있다는 것.
물론 평생 살아온 夫婦情이 있는데, 이는 미운情 고운情 아닌가.
투리스모 차 안에서 우리 7명이 情을 나누며 사는 사람 사는 세상 이야기를 나눈다.
문경에 오는 길은
크고 작은 산들이 연이여 있으니 굽이굽이 돌아서 고개를 넘는다.
골짜기에 ‘두메산골’집에서 점심을 먹자는 제안의 전화가 드라이브 온다.
이것은 망산이 세워 놓은 계획표에 없는 돌발행동이라서 주행 중 통화로 조정을 해야 한다.
우리 대장 차에 의견을 묻고 우리의 오케 싸인이 떨어져야만 한다.
그런데 망산이 지금 11시 밖에 안 되었는데 무슨 점심이냐고 호통한다.
문제는 두메산골 식당까지 얼마나 걸리느냐에 달려 있다.
그래서 점심먹을 시간이 가까워져야 한다는 것이고 또 가장 큰 문제는 어서 빨리 망산이 배가 고파와야(^^) 한다는 것이다.
평소 배고픔을 우리들 보다는 짧게 짧게 느끼는 현상은 우리들이 익히 아는 바이지만......
망산이 운전대를 잡고 있으니 허락하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다.
기사 마음대로이니 기다려 달라고 통화를 한다.
대장차 탄 우리들이니 휘하의 졸개들 배려해 주자고 ...ㅎㅎ^^
이런 절차의 과정도 우리는 즐겁다. 시골길 풍경 보며 즐거운 드라이브여서 더 그랬다고 덧 붙인다.
‘두메산골’식당은 그냥 보잘 것 하나 없는 옹색한 골짜기에 있었다.
입구에 오래 되어서 색이 바랜 태극기를 문간에 걸어 놓았다.
광복절을 기념하는 주인장 뜻이 였으리.....
기성이가 태극기를 펼쳐 보이길레 핸드폰으로 사진 한 장 찍는다.
야외에서는 설치한 스피커에서 구수한 옛 가요가 흐른다.
오래간만에 남상규가 불렀던 구수한 가요 ‘추풍령’이다.
구름도 자고 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굽이마다 한 많은 사연....
추풍령고개는 서울 부산간 고속도로 건설 공사 당시에 난공사 지역이였으며
고속도로에 최초로 세워진 휴게소가 있는 곳...
우리 산하 고개마다에는 한이 서린 노래와 사연들이 많은데,
울고 넘은 박갈재가 그렇고 문경새재에 얽힌 애달픈 사연의 이야기도 또 그렇고....
두메산골집은 칼국수가 유명하다고 하여 골짜기 외딴 집으로 사람들이 찾아온다니 웃음이 나온다.
대정숲이 반가운 것은 여러번(4회) 찾아와서 그러나 보다.
경북 서북부 백두대간 자리에 숨은 명산 도장산이 있고 그 산은 청화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도장산은 쌍용계곡에 심월폭포를 품고 있다.
몇 년 전 도장산에 올라 보았던 母山 속리산 모습이 이제는 그리움의 동경이 되어버렸다.
체력이 황혼이 되어 진 탓이니 웬지 씁쓸하기만 하다.
대정숲에서 바라다 보이는 한우리 마을 뒷산 나뭇가지에 하얀 백노가 메달려 있는 모습이 아련히 보인다.
이곳 청정지역에 철새들 백노의 행복한 보금자리다.
짐을 풀고 얼음물 하나씩 들고 쌍용계곡에 도착하니 주차 할 곳이 없다.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에 물놀이하는 풍경만 보아도 벌써 시원해 지는 듯.
심원사로 향한 산길에 심원폭포를 찾아가는데 망설임이 있었다.
하산하는 등산객이 물 한 방울 없다고 하는데 망산이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가서 보자고 한다.
쌍용폭포는 메말라 있지만 심원폭포에는 낙수 물이 우리를 반긴다.
등산객이 두 군데 폭포를 구별 못한 탓이다.
우리들 지친 마음과 몸을 심원폭포에 담그니 올여름 무더위를 한 번에 다 날려버린 기분이다.
유쾌한 만찬이다.
산행팀 7명 귀영으로 빠르게 저녘식사 준비가 시작된다.
야영은 협동심을 기르고 자립하는 방법을 터득시킨다고 하여 학교 체험활동에서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텐트 함께 설치하고, 식단 짜고 재료 준비하고, 조리 당번은 밥하고 찌개 끓이고 고기 굽고, 설겆이 당번 그릇 깨끗이 씻으니 운반하는 역할도 있어야 겠네.
총괄은 재성이가 식단은 호봉이와 영섭이가 고기굽기는 은선 고문님께서 설거지는 승호와 허홍이와 등등이 하고 동빈이 운반책이 되어 뒤뚱거리며 충실하게 거드리는 모습을 보니 폭소를 자아내게 한다.
해마다 구미에서 윤기가 캠핑장을 방문하니 고맙기 그지없다.
구미산 쇠고기가 연하고 맛있어 인기였는데 이를 감칠 맛난다고 표현한다.
8꾸러미나 가져와서 15명이 먹고도 남았다.
캠프촌에 불 밝히고 가무의 시간을 가진다.
유재성 -안동역.그 겨울에 찻집.나하나의 사랑.
허홍-눈물을 감추고.
박호봉-첫사랑.삼팔선의봄.
김승호-저녘한때의 목장풍경
고경수-광화문연가.이별의 종착역.
고은곤-사랑
장기성-파도.베사메무처(스페인어로)
동빈이는 정자에 앉아 따라부르고,춘식이는 선곡하느라 바쁘고
본인은 바닷가의 추억 웅열거리고 이 대목에서 밤이 깊어가는 시간이 오니 윤기가 작별을 고한다.
'문경'은 '경사스러운 소리를 듣는다'라는 뜻이란다.
과거 길을 나서는 선비들은 문경새재를 필수 코스처럼 지나갔다고
문경은 경수의 고향이다.
경수가 조상묘 잘 쓴 덕분에 복 받았다.
문경대학 학장이 경수 사촌 행님이라고 하고 문경 유지들에 고씨 성 가진 씨족들이 즐비하다고....
육촌 동생이 날라온 빠가사리 민물고기탕에 아삭하게 버무려온 노각무침에 따근하게 쪄온 옥수수 맛은 또 어떻고....
과수원과의 인연으로 복숭아 한 박스도 고맙고.
문경역 쌍용해장국 집에서 내장탕으로 점심 만찬을 가진다.
또 와 주어서 고맙다고 후한 대접을 받고 따뜻하게 맞아준다.
따님이 사진도 찍어 주고 그런데 아직 시집 못 갔다고 살짝궁 알려준다.
어여쁘던데....
억수 같이 쏟아지는 작년 캠프가 생각난다.
건원이가 내년에도 오겠다고 했었는데 먼저 하늘나라에 가버렸다.
식사시간에도 여흥시간에도 건원이 이야기를 꺼내고들 있다.
나는 1인용 텐트에 밤새 내린 빗물 속에서 잠을 설쳤지만,
본인이 가져온 3~4인용 텐트에서 건원이 편하게 잘 수 있게 해 준 것이 다행이였고 잘 한 거라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는다.
은곤이와 동빈이가 올해 우리와 함께 해 주어서 고맙다고들 하고 있다.
웃음을 많이 선사 해준 은곤 동빈 내년에도 꼭 오시라요...^^
오겠다고 약속한다.
人生 三餘라고 한다.
사람이 평생을 살면서 하루는 저녘이 여유로워야 되고, 일년은 겨울이 여유로워야 되고, 일생은 노년이 여유로워야 된다고 한다.
봄이면 씨앗뿌려, 여름이면 꽃이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지금 함께한 우리들 여유로운 여름캠핑 즐기고 있는데 젊은 날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네.
남은 인생 남았으면 얼마나 남았겠나.
내년을 기약하며
모두 고맙고 모두들 수고 했다는 인사를 캠핑 후기를 쓴 보고자가 대신 글로 올립니다.
2018.08.18
〔여행길 계획〕
1월,2월 온천 눈꽃 산행
3월 매화,개나리, 산수유 꽃 산행
4월 진달래, 벗꽃 산행
5월 철쭉 꽃 산행
6월 섬 산행
7월 계곡 산행
8월 야영
9월 특별히 가고 싶은 곳
10월,11월 단풍, 억새 산행
12월 기차여행, 또는 온천
도장산 [道藏山]
높이 : 827.9m
위치 : 경북 문경시 농암면
특징, 볼거리
도장산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와 상주시 화북면 용유리의 경계를 이루는 숨은 명산이다. 경북 서북부에 백두대간 자락의 마지막 비경지대다.
이곳은 첩첩이 산으로 둘러싸여 교통이 아주 불편하다 하며, 빼어나게 아름다운 고을에서 사는 주민들 은 밤낮으로 대하는 풍경에 신경이 둔화되어 산골 풍경이 모두 그러려니 할 테고 또, 도심지에서 등산을 즐기는 이들도 문경이라고 하면 희양산과 주흘산 정도의 명산으로 생각해 왔기 때문이다.
문경시와 상주시 사이에 숨어 있는 도장산은 비경지대인 쌍룡계곡과 더불어 앞으로 이곳을 찾는 사람이 점점 늘어날 것이다.
이유는 「택리지」에도 "청화산과 속리산 사이에 화양구곡과 쌍용·용유계곡이 있고 또한 청화산과 속리산 사이에 경치 좋고 사람살기 그만인 복지가 있다"라는 문구가 있다는 사실이다.
문경시에서 관광코스는 문경새재, 봉암사, 선유계곡, 용추계곡, 대정숲에 이어 마지막 명소로 쌍룡계곡을 자랑하고 있고, 상주시에도 동관 대궐터, 장각폭포, 칠층석탑, 견훤산성, 오송폭포, 오량폭포에 이미 마지막 비경인 용유폭포(쌍룡계곡)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도장산 쌍룡계곡으로 가는 길은 문경시청이 소재한 첨촌에서 농암행 버스를 옮겨 타고 새롭게 포장된 구불구불한 뭉어리재를 넘으면 대정숲에 이른다. 이곳에서 2㎞ 거리에 천연기념물 292호로 지정된 삿갓모양의 반송을 감상하고 말끔히 포장된 도로를 따라가면 병풍처럼 둘러쳐진 암반은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계곡에는 풍파에 힘겨워 감자모양의 너럭 바위 위에 패어 내린 물길로 하얀 포말을 일으키는 옥수가 세차게 흘러내리며 그 아래로 아름다운 담을 이루고 있다.
산행이 시작되는 심원골 입구는 너럭 바위에서 담으로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 양쪽으로 용을 닮은 두 개의 기암이 하류 쪽으로 엎드린 듯 자리하고 있는데 남쪽에 자리한 바위가 암룡이고 북쪽에 자리한 두툼한 바윗가 숫룡이다.
담 아래로 뛰는 듯한 암룡과 숫룡을 닮은 기암이 있는 너럭 바위는 백척 단애와 협곡 초입을 가로 막는 기암에 10여 그루의 노송이 분재인 듯 뿌리를 내리고 있어 보기드문 절경이다. 심원골로 들어서 출렁다리를 놓아진 계곡을 건너면 산길이 뚜렷하다. 일명 저승골로 불리는 심원골도 예사 계곡이 아니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첫 관문을 일컫는 말인 너북등을 뒤로 하고 가팔라지는 산길을 따라 1㎞ 들어서면 오른쪽 깊은 계곡 아래로 15m 됨직한 수직 폭포가 나타난다. 폭포가 내려다보이는 지점에서 서쪽으로 휘도는 숲터널 산길을 따라 10분 거리에 이르면 심원사가 나타난다.
단풍나무, 상수리나무 등 잡목숲이 사찰 둘레를 감싸고 울창한 짙푸른 산등성이가 잡목숲 뒤로 병풍을 둘러친 듯한 심원사는 비록 초라한 건물이지만 유서 깊은 천년 고찰이다.
심원사는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창건하였고 그 후 고승인 윤필과 의상대사가 있었던 사찰이라 전해진다. 이 사찰은 1958년 화재로 전소된 후 1964년에 다시 지은 건물이다.
심원사에는 옛날 윤필과 의상 두 대사가 청화산 기슭 용추 속의 용왕 아들인 동자승에 글을 가르친 후 동자승의 간청으로 용추 속 용궁으로 안내되어 용왕으로부터 극진한 예우와 함께 병증, 월겸, 월부, 요령 등의 선물을 받고 돌아왔다는 전설이 전해지기도 한다.
심원사를 뒤로 하고 남쪽 작은 계곡으로 들어서면 폐쇄된 표고밭 터에서 산길이 뚝 끊어진다. 그러나 표고 밭터에서 서쪽 지능선 위로 올라서기만 하면 뚜렷한 능선길이 다시 나타난다.
남쪽으로 뻗어 오른 지능선길은 햇살이 송림위로 번쩍이고 소나무 아래 서면 온몸에 송진내가 묻어 나는 제법 가파른 지능선길을 따라 오르면 절도 천마공행의 서정을 만끽하게 되는 도장산 정상이다.
1979년에 재설한 삼각점 옆에 문경시청 등산회 표지기가 나무기둥에 펄럭이는 정상에서의 조망은 과연 경탄해 마지 않을 수 없다.
능선 서쪽 멀리로는 속리산이 삐죽 삐죽한 봉우리들을 숨김없이 드러내 보이고 북으로는 청화산과 시루봉이 쌍룡계곡을 감싼 듯 한 자태로 건너다 보인다. 속리산과 청화산 사이로는 백악산·도명산·군자산 줄기가 송면 계곡과 함께 시야에 와 닿고 고개를 돌려 청화산 오른쪽을 보면 둔덕산 너머로 희양산과 백화산·주흘산·운달산이 고개를 내민 듯 바라보인다.
정상에서의 하산은 내서리 쌍룡마을로 내려올 수도 있고 능선을 다라 조금 내려오면 삼거리에서 심원사 아래 계곡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그 외 하북면으로 하산할 수도 있다. 사람의 발길이 드물어 뚜렷한 길이 없는 것이 흠이다. 앞으로는 이 쌍룡계곡에 도로가 완공되면 드라이브 코스로 더욱 각광 받을 것이다.
산행 시간:4시간
산행 코스:
쌍룡계곡 -너북등 -심원골 - 심원사 -삼거리- 정상- 삼거리- 능선 - 표고밭 - 심원사아래 계곡 - 너북동
교통 안내
서울 동서울종합 터널에서 30분 간격(06:30-18:40)으로 운행하는 점촌행 버스 이용, 점촌 하차. 3시간 10분 소요
점촌에서 농암으로 13회 (06:50-19:00) 운행하므로 시내버스 농암 하차. 쌍룡계곡은 2회 운행되므로 택시를 이용하거나 30분 정도 걸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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