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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미래가 변한다
[창세기 5:21-24]
벌써 2월의 첫 주입니다.
지난 1월 한달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리는 대게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를 갖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이어트가 목표가 될 수 있겠죠.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나요?
운동과 식단을 꾸준히 유지할 때 가능하죠.
그런데 이런 분들이 있어요.
1시간동안 열심히 런닝머신에서 뛰었어요.
그리고 돌아와서는 단백질 보충이라며
삼겹살을 2인분 먹습니다.
당이 떨어지면 안 된다며 초콜릿도 먹죠.
그리고 따끈한 방에서 잠깐 눈좀 붙인다며
3시간을 자고 일어납니다.
이건 안 되겠다 싶어서 저녁을 안 먹습니다.
밤이 되니 또 출출해서 야식으로
치킨을 시켜 먹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늘까지만이야.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야.’
여러분 이런 사람이 살을 뺄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입니다.
뺀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운동을 하고
적게 먹어야 살이 빠지죠.
이게 습관이 되지 않으면
절대 원하는 몸무게에 진입할 수 없습니다.
공부도 똑같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기말고사를 보고
충격을 받습니다.
내년에는 기필코 성적을 올리겠다며
특강 학원에 등록합니다.
처음엔 괜찮았는데 2주 정도 지나니
친구들이 뭐하고 사는지 궁금합니다.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들을 보다
친구에게 카톡을 보냅니다.
“너 이번에 거기 갔어? 대박. 나도 가고싶다.”
친구가 말하죠.
“이번 주말에 또 갈건데 너도 가자.”
“정말?”
그러면 이제 공부는 뒷전입니다.
그날 입을 옷부터, 신발, 가서 뭐할지 생각하느라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런 식으로 방학을 다 보내고 나면
성적이 오르겠습니까?
절대 안 됩니다.
학업도, 다이어트도 모두 성공하기 위해선
습관이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오늘 이 습관과 관련하여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나라 속담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진 간다’는 말이 있죠.
그만큼 어떤 습관이든지 길들여 놓으면
평생 간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습관이든지, 나쁜 습관이든지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습관을 따라 살았던 인물이
많이 등장합니다.
예수님도 습관을 따라
감람산으로 기도하러 가셨습니다.
다니엘도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에녹도
좋은 습관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습관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2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창세기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동행이라는 말은
‘함께 걷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발붙이고 살면서
그는 하나님과 함께 걸었습니다.
밥을 먹을 때나, 잘 때나, 화장실을 갈 때나
늘 주님과 동행했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가 처음부터 이런 삶을 산 건 아니었습니다.
본문 21절을 보면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아요.
그리고 22절에
‘그를 낳은 후 300년 동안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며 지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요?
처음엔 그도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삶을 살았던 거예요.
학교 다니고, 공부도 하고, 일도 하면서,
때가 되어 결혼을 합니다.
그리고 아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65세에 아들을 낳아요.
누구나 경험하는 그런 삶을 산 서죠.
저는 이 부분을 읽어가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에녹도 65세까지는 지금 나처럼 살아겠구나.
나는 에녹보다 훨씬 젊은데
지금부터 다시 잘 살면 되겠다.’
혹시 이 자리에 65세 넘는 분 계십니까?
소망을 잃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아직 65세가 넘지 않는 분도 계시죠?
우리나라가 만 나이를 적용한다고 하니
한두 살씩 어려져서 더 좋습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오늘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제 나와 동행하자!’
우리 모두가 주님과 동행하는 인생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을 달라집니다.
주님과 동행을 선택하는 은혜가 있길 바랍니다.
하나님과 ‘동행’의 습관을 가졌던 에녹은
어떤 인생을 살았나요?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셨어요.
죽지 않고 천국에 간 유이한 사람이 된 거죠.
참고로 다른 한 명은 엘리야입니다.
그만큼 하나님과 동행하는 습관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가 등장합니다.
그도 하나님과 동행했던 인물입니다.
우리 함께 창세기 6장 9절을 읽어보겠습니다.
창세기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의인이요 완전한 자라고
인정해 주십니다.
왜 그랬습니까?
그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삶이 다릅니다.
완전한 삶을 살아가죠.
남들과 똑같이 정욕에 따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데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아가겠습니까?
노아가 그랬습니다.
남들이 모두 죄에 빠져 살아갈 때,
하나님 말씀을 따라 방주를 지어갔죠.
하루 이틀만 그런 삶을 살았던 게 아닙니다.
성경학자마다 다르지만 100년이 넘는 삶을
말씀대로 순종하며 보냈어요.
그 결과 모두가 물로 심판을 받아 죽을 때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어떤가요?
우리도 예수의 피로 구원받은 자들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린 은혜받은 자는
은혜받은 자답게 살아야 하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요한복음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좋으신 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먼저 택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과 함께
머물러 있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습관을 바꿔서 주님께 붙어있으면
열매가 맺힙니다.
어떤 대기업 회장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 부자되고 싶으시죠.
한 번에 목돈이 들어오는 것보다,
적지만 같은 금액이 꾸준히 들어오는 게
훨씬 강력한 힘을 갖는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 말을 영적으로 적용하면 이와 같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수련회에서 은혜받는 것보다
매일 새벽기도 때 은혜받는 게
더 강력한 영적 힘을 갖게 합니다.”
어떤 성도들은 주일에 한 번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으로 만족하려 합니다.
이건 마치 일주일 내내 밥 한술 뜨지 않다가,
주말 하루만 뷔페에서
배가 터질 만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으로 병이 들 수밖에 없죠.
그래서 세상에서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거 아닙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자녀들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아이로 크길 바라십니까?
우리가 그런 사람, 그런 교회가 되길 원한다면
오늘 말씀을 잘 들어보세요.
하나님이 쓰시는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메시지를 함께 나누겠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습관을
갖출 수 있을까요?
1) 말씀을 가까이하라.
습관이 바꾸려먼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은 우리의 마음인데,
여기에 무엇이 심겨 있느냐에 따라 열매가 달라지죠.
‘나는 안 돼.
이번에도 실패할 거야.
어차피 나는 원래 이랬어.’
라는 생각이 심겨 있으면
정말 안 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반면 ‘할 수 있다.
나는 잘될 거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했는데 뭐가 두려워!’
라고 생각하면 되는 인생을 살 수 있어요.
성경에 보면 다윗이 등장합니다.
그가 사울 왕의 추격을 피해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갔어요.
블레셋은 골리앗의 나라에요.
다윗이 골리앗을 죽였잖습니까?
그러니 사람들이 그를 알아본 겁니다.
모두가 다윗을 죽이려고 할 때
그가 지은 시가 이것이에요.
시편 56편 10-1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시편 56:10-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다윗이 지금 두려워하지 않겠다며
그 말씀을 찬송한대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을 의지한다는 말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말씀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마음에 말씀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십시오.
새벽기도도 나오세요.
5분 영혼의 양식도 들으세요.
엄청난 힘이 됩니다.
날마다 말씀의 씨앗을 깊게 심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기 때문에
생각도 살아납니다.
예수님께서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항상 함께하리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항상 나와 함께하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습관을 바꿔 가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귀하게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2)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
또 하나 중요한 자세가 있습니다.
바로 ‘기도’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에 보면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연애해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데
아무런 말도 안 하는 커플이 있습니까?
그러면 얼마 못 가서 헤어질 게 뻔합니다.
사랑하면 계속 말해요.
별일도 아닌데 시시콜콜 이야기하죠.
저도 그랬습니다.
아내와 연애할 때 밤새 통화하느라
핸드폰이 뜨거워진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와 늘 대화하고 싶으세요.
쉬지 말고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께 시시콜콜 이야기드리는 것입니다.
연애하듯이, 혹은
아이들이 엄마한테 이야기 하듯이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이게 매우 중요해요.
서로를 하나로 묶어주거든요.
여러분도 가족 간에 대화가 많이 있으신가요?
건강한 가족일수록 서로 대화가 많다고 해요.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날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의 삶에 풍요로워질 줄 믿습니다.
3) 완전한 자, 의로운 자로 살아라.
마지막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자의
특징이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노아는 완전한 자라고 했습니다.
즉 주님과 동행하는 자는 완전한 삶을 삽니다.
예전에 어떤 청년이 저에게 그런 말을 했어요.
“목사님은 좋겠어요.
주말만 일하고 그렇게 돈을 받으니까요.”
저는 이 말을 들으면 더 경계하게 됩니다.
‘성도들이 볼 때
주말만 목사인 척하면 안 되겠구나.’
목사만 그럴까요?
예수 믿는 성도라면 세상에서도
우리를 보고 ‘다르다’고 느껴야 합니다.
cf) 어떤 중소기업 사장님이
이런 고민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분은 장로님이신데
누군가의 추천으로 신실한 청년을
입사시켰답니다.
그런데 이 청년이 평소에 회사에서
자꾸 교회 일을 하더랍니다.
주일에 있을 청년부 일을
일과 시간에 하고 있어요.
수요일과 금요일은 예배가 있다며
남들보다 먼저 퇴근한답니다.
장로님 입장에서는 속이 터지죠.
이런 모습은 세상에서
영향력을 미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완전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건 매일 매 순간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성경 말씀대로 자신을 지켜
세속에서 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흔히 말하는 ‘주의 일’에만 몰두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엄청 피곤해집니다.
그 사람이 하지 않을 일을
다 처리해야 하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타인이 나를 보며
‘예수 믿는 자는 저래야 한다’고 말 하나요?
아니면 ‘예수 믿는 자는 다 저래!’
라고 하나요?
하나님과 동행한다고
세상에서 핍박만 받는 게 아닙니다.
수많은 성공한 크리스천들은
하나님을 최고로 섬기면서
동시에 세상에서도
인정받는 삶을 추구했습니다.
이것은 기복주의 신앙이 아닙니다.
문제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고
세상에서 대충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복을 받게 합니다.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이죠.
예수님께서도 우리가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회에서만, 주일에만
빛나는 인생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세요.
시편 126편 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시편 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우리가 지금 뿌린 눈물과 수고의 씨앗들이
결국은 기쁨의 열매로 다가 올 것입니다.
이건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우주의 법칙입니다.
절대로 뿌리지 않고는 거둘 수 없습니다.
좋은 씨를 뿌리면 좋은 것을 거둡니다.
이영표 선수가 쓴 책
<생각이 내가 된다>에 보면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우리가 좌절하는 이유는
할 수 없는 엄청난 일을 만났기 때문이 아니라,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마음 속에서 기쁨과 만족감을 느낍니다.
이와 더불어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 속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습니다.
이게 우리를 한 단계 성장시키는
‘습관의 힘’입니다.
마이클이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은 이렇게 평가했어요.
“마이클은 잠시도 가만히 앉아 있질 못해요.
조용히 하지도 않아요.
재능도 없습니다.
아드님은 앞으로 어떤 일에도
집중하지 못할 거예요.”
나름대로 조언을 해준 것이었지만
부모에겐 상처로 다가왔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키울지 고민하다
수영을 배우게 합니다.
그러나 수영장에서도 마이클은
언제나 말썽꾸러기였습니다.
수영 코치도 그를 혼내기만 했지,
그에게 어떤 기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잘하는 게 없다며 포기했지만,
부모의 눈에는 아이의 강점이 보였습니다.
마이클은 남들과 다른 집중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점점 빛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14살이 되면서 수영에 즐거움을 느끼고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갑니다.
일년내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훈련에 매진합니다.
매일 물에서 최대 6시간을 보내면서 말입니다.
그랬더니 그는 수영 국가대표에 발탁되었고,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땄습니다.
그 후로 수십 개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역사상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인물이 되었죠.
그가 바로 수영계의 전설 ‘마이클 펠프스’입니다.
그는 매일 남들과 다르게 최선을 다하며 살았어요.
남들이 보기엔 하루는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쌓여서 일 년이 지났을 땐
52일의 차이를 만들죠.
성실하게 쌓아온 ‘습관’이
그에게 올림픽 메달을 안겨 주었습니다.
이처럼 습관은 엄청난 힘을 갖고 있어요.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에녹에 대한
히브리서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 함께 히브리서 11장 5절을 읽어보겠습니다.
히브리서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이 땅에서 에녹의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었답니다.
무얼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인생이
될 수 있을까요?
헌금을 많이 드리면 될까요?
전도를 많이 하면 될까요?
저처럼 목회자가 되면 에녹처럼 될까요?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그 자체가
주님께 기쁨이었습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길 원하십니까?
주님과 동행하는 습관으로 바꾸십시오.
그러면 우리의 미래가
더욱 찬란하게 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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