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곶감이 익어 갑니다

[이화남(안양)]

올해는 안할려고 했는데
주변에 많이 아프신분, 항암투병 하신분이 곶감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이은영님네 월하시감 10키로 깎아서
곶감걸이에 걸었어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가끔씩 선풍기 바람 쐬줍니다
1주일 후엔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김진철(대구달서구)]

감깍느라 수고 많이하셧습니다

[이화남(안양)]

김진철님 안녕하세요!
껍질은 감자칼로 스윽슥 깎습니다 ㅎ

[김진철(대구달서구)]

아 그런방법이 있군요

[맹명희]

이은영이일 거 같은데...

[이화남(안양)]

맞네요 선생님 ~~ 이은영님.
감사합니다

[오정은(충북음성)]

곶감은 차거운 곳에서 말리는것이 좋을겁니다.더우면 꼭지가 빠져 흘러 내립니다.맛있어져라 저도 외워봅니다

[이화남(안양)]

감사합니다 오정은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맹명희]

그 감이 참 맛있는 감이지요.

[이화남(안양)]

네 선생님!
곶감용으로 아주 좋은 감이네요~

[진귀자(부산)]

곶감도 만드시고
부지런하십니다

[이화남(안양)]

감사합니다
곶감 좋아하시는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ㅎ

[김영옥 (인천)]

맛나게 익어라 얍ㅎ

[이화남(안양)]

얍!
기를 불어 넣어 주셔서
더 더 맛있을거 같습니다♡

[정희수(부산)]

몇번을 망서리다 지나갔어요
여기는 아직 많이 춥지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