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씨앗향기 예레미아 9:8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시련과 연단!
밝았습니다. 비가 오네요. 비가오면 날이 추워지겠지요. 하늘은 하늘일을 하고 우리는 우리 일을 합니다. 비가 오면 비가 와서 좋고 눈이 오고 바람 불면 눈이 오고 바람불어 좋습니다. 오늘도 우리는 사랑하고 용서하고 감사하는 일을 합니다. 오늘도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로 사랑과 감사를 배우겠습니다. 고마운 오!늘 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는 그 백성들을 위해서 몹시 슬퍼합니다. 그러면서도 이제는 그들의 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태임을 선포하게 되고, 그 백성들을 철처히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증거합니다.
하나님의 시련과 연단은 구원받은 백성을 강하고 순결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의 흔들리지 않는 시민으로 성장시킬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공동체의 삶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늘 우리 국민은 어떤 시련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성장시키기 위한 시련과 연단중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명평화정의를 지켜내기 위해 흔들림없이 오늘도 깨어기도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우리의 마음이 분노가 아닌 사랑의 힘으로 당신의 평화를 지켜내게 하소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