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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활쏘기 정체성 확립방안을 위한 세미나 마쳐! |
기사입력 2011-01-23 오후 7:27:00 | 최종수정 2011-01-23 오후 7:27:24 |
전통활쏘기 정체성 확립방안을 위한 세미나 마쳐!
지난 1월 2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1층 세미나실에서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 주최, 한국 전통 활쏘기 정체성 확립 방안 수립 연구진(이하, 활쏘기 연구진)주관으로 “한국 전통활쏘기의 정체성 확립방안 수립”을 위한 1차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 개최정보】 세미나는 지난 2010년 9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주한 활쏘기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발굴ㆍ조사하여 오늘날 국궁 활성화에 연계하기 위한 “전통 활쏘기 정체성 확립방안 수립”에 관한 정부 사업의 일환이다. 6명의 패널을 초청하여 각 주제별로 5분 이내에 내용을 발표하고 발표 내용에 대해 간단한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반적으로 현안에 대한 치열한 토론 보다는 활쏘기 연구진이 활터 현장의 소리를 듣는 형식으로 이어졌다. 한편 패널들의 토론에 앞서 “한국 전통 활쏘기 정체성 확립 방안,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난 9월 문화관광부의 사업자 선정당시 각 팀별 발표한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김의환 교수가 발표하여 이번 행사의 목적과 취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패널들의 주제 발표후 ‘학교체육, 사법교재, 활터풍속, 활터용어, 활터운영시스템, 신사수련 프로그램, 사거리의 다양성 등에 관해 패널과 연구진 그리고 방청객 간의 토론이 이어졌다. 【세미나 내용】 10:30~12:40 제3부 : 총평/ 단체기념촬영/ 오찬/ 폐회 전통 활쏘기 정체성 확립 방안 수립 연구진에서는 이날 1차 세미나를 시작으로 과제 작성 단계별로 두 세차례의 세미나겸 공청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하며, 추진하는 사업이 정부 정책의 연장선인 만큼 국궁발전을 이루도록 더 많은 국궁인들이 참석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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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 국궁신문 |
첫댓글 모임의 진전,개진등 뭔가 성과가 있었는지요?
2010년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주하고 용인대학교 무도연구소가 주최한 활쏘기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발굴ㆍ조사하여 오늘날 국궁 활성화에 연계하기 위한 “전통 활쏘기 정체성 확립방안 수립”에 관한 정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는데,결과물은 받아보지 못했네요^^
본문에 올려진 내용만 보아도 정에서 사대에 올라 쏠때의 '전통문화'를 어쩌구~
딱 한가지만 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