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비가 적게 들어와서 공무원에게 행패부리는 민원인입니다
업무상 을질 당하는 직업중 하나가 사회복지 직종이라고 하지요
사회 밑바닥 인생들의 감정찌꺼기를 받아줘야 하고 행정업무도 보통 많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민원인에게 두들겨맞는가 하면 자살하는 공무원도 있다죠
가난한 사람은 선한게 아니다라는 걸 뼈저리게 느끼는 직업이 아닐까 합니다
(반대로 수급자들도 그들만의 힘겨운게 있겠지만...)
오죽했으면 수급자는 악마같다고 느껴지는가 하면 수급자 한명이 죽으면 나 때문에 죽은건가 하면서도 하나 줄어서 좋다는 이런 감정들이 교차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회복지사의 경험담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보시면 됩니다
첫댓글 저런 놈들은 감옥으로 보냅시다
날 강도 같네요.. 공돈 받으면서 ...ㅠ 수급자들도 철저하게 조사 해야 해요..
수급자 아닌 사람들도 벤츠타고 수급비 받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요..
일도 안하고 빈둥빈둥 백수......
술 사먹을 돈 있고 사람 때릴 기운 있음 어디 가서 막노동이라도 하지 참..
그지새끼 ㅋ
예전 취업시기에 빨리 공무원 될려고 사회복지직 생각 좀 하다가
못사는 사람들을 만나면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술먹다 일찍 죽을 것 같에서
다른 길로 갔네요.
군대, 경찰, 공무원은 무서워야 정상입니다.
친절하면 이런 문제가 일어나죠.
공권력이 무너진지 오래인데 다시 세워야 합니다.
다시세울 가능성 0% 인거 아시죠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인 줄 아.. 아니 권리인 줄 알죠
딱 안 굶어 죽을 만큼만 줘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다른사람이 밤잠 안자고 일을 해서 낸 피같은 세금을
기초생활이라도 할수 있게 나라에서
특별히 주는건데
그걸 당연히 생각하고
일을 더 안하고 공짜로 더 많이 받아서 유흥에 사용하려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변에도 수급비 나오는 날은 술집을 통으로 빌려서 부어라 마셔라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수급비만 현금 70만원 넘게 주면서, 세금을 하나도 안받고 의료보험료 국민연금도 떼어가지 않기 때문에
중소기업 다니는 직장인들보다 풍료로운 삶을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금 70만원 별로도 받고
쌀, 반찬, 가져다주고 . 병원비 무료에 약값도 무료에 전기 가스 수도 공과금이 대부분 할인은 받습니다.
핸드폰 요금도 나오고요. 매달 문화생활 하라고 영화관표 같은것도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70만원은 거의 순수한 유흥비로 주는건가요?
일반 중소기업 다니던 직장인이 평생 국민연금 부어도 늙어서 몸 다 망가지고 퇴직한다고 한들
그정도 호사를 누리긴 어려울껍니다.
다시 일을 가지고 취업할수 있는 쪽으로 수급자의 관리 방향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