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수, 취미(k-팝스콰이어) 24-11, 백미라 선생님과 하반기 취미 과업 의논
오늘은 합창단 연습 날이다.
동아리 연습에 앞서 두연옥 단무장 선생님이 먼저 회비에 관한 공지를 해주셨다.
1차 회비 사용 내역과 2차 회비에 대한 안내 사항을 말씀해주셨다.
회비는 서울 공연 참가비, 버스비, 단체 티, 소품, 식비, 대관비, 반주자 사례비 등 여러 곳에 쓰였다.
연습이 끝나고 백미라 선생님과 이야기 나눴다.
아직 리허설 날과 공연 날, 출발 시간과 돌아오는 시간 여쭤보았다.
“9일 리허설 날에는 아침 8시 정도에 모여서 출발할 예정이고요. 군산 오면 6시 정도 예상해요. 공연 날은 점심쯤에 출발해서 저녁 늦게까지 놀다 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무대 의상도 다시 한번 여쭤보았다.
“의상은 한복, 신발은 다이소에서 흰색 실내화 준비하면 돼요.”
서울 공연이 얼마 남지 않았다.
준비할 것들도 있고 참여할 일들도 많다.
문준수 씨의 일로 회원 노릇 하실 수 있도록 살펴야겠다.
2024.7.16. 화요일, 최길성.
연습 일정으로 백미라 선생님과 만났네요.
이런 자연스러운 만남으로 의논드리는 것도 좋네요. 한상명.
회원이라면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이네요.
회원 노릇하게 거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