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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A3lE7mUZHE&t=79s
3월 18일은 러시아의 크림합병 기념일입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날 모스크사 루즈니키 스태디엄에서 열린 기념 컨서트에 예고없이 등장해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그는 오늘은 크림이 러시아의 품에 안긴 생일날이라면서 축하한다고 외쳤습니다.
축구경기장인 루즈니키 스태디엄에 러시아 삼색기를 든 수만명의 군중이 운집한 가운데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는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모두 자발적으로 모인 군중들입니다. 러시아판 MAGA로 보시면 됩니다.
푸틴은 러시아 애국민들에게는 스타입니다. 푸틴이 독재자라 군중을 강제동원한게 아닙니다. 푸틴은 독재자가 아니라 권위주의 통치자일 뿐입니다. 공산주의자는 더더욱 아닙니다. 푸틴은 연설에서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떤 희생을 치러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고 반드시 목적을 성취할 것이라면서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푸틴은 또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병사들이 벌이는 특수군사작전이 러시아의 단합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Za Mir Bez Natsizma, Za Rocciyu 나치주의 없는 세계를 위해, 러시아를 위해라는 현수막 앞에서 원고없이 장시간의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병사들이 어깨를 마주하고 총탄이 날아오는 전장에서 형제처럼 서로 감싸주고 있다면서 그 같은 단결심은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 국영TV가 이 장면을 중계하는 도중에 갑자기 올레그 가즈마노프란 가수의 브페료드 라시야Вперед, Россия 전진 러시아라는 곡의 미리 녹화된 영상이 방송됐습니다. 브뻬료드 라시야는 가장 유명한 애국가요로 러시아인들이 열광하는 격정적인 노래입니다.
푸틴을 비추던 카메라가 갑자기 멈춘 상태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사전녹화영상이 방송됐는데 서구 미디어들은 이를 비꼬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데 서구미디어들은 러시아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뭐든 비판할 거리를 적극 찾아내고 있습니다.
브폐료드 영상이 잠깐 삽입됐다가 나온 뒤 푸틴의 연설은 계속됐습니다. 그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를 이용해 러시아를 위협하려 하는데다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인구에 대해 우크라이나가 제노사이들을 획책하고 있어 특수군사작전은 불가피했다고 역설했습니다.
푸틴의 연설에 관중들은 열광했습니다. 러시아는 전쟁을 할때마다 푸틴의 지지율이 올랐습니다. 러시아는 2차 대전당시 2700만이 목숨을 바쳐 독일을 패퇴시킨 국가입니다. 다만 지금은 우크라이나가 같은 슬라브족이라 대량파괴무기를 쓰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러시아에서 반전데모가 일어나 푸틴정권이 붕괴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들은 현실과 다릅니다.
러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싫어합니다. 미국과 NATO가 러시아를 계속 압박하면 애국심으로 단결할 가능성이 더 큽니다. 현재 러시아의 분위기를 알려면 러시아에 거주하는 우리교민에게 전화만 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서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국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지, 진짜 동요해 푸틴에게 반감을 가져 민란일보직전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국내매체들은 이런 조그만 시도조차 않하고 서구의 MSM만 베끼면서 러시아가 붕괴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3월 17일 세르비아에서는 유러피안 리그 축구경기가 열렸습니다. 세르비아 축구팀 Crvena Zvezda, Red Star팬클럽은 관중석에서 현수막을 펼쳐들고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세르비아 축구팬들은 2차세계 대전이후 미국과 NATO가 주도한 전쟁, 그리고 그 전쟁이 발생한 연도를 현수막에 적어 펼쳐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평화를 달라고 외쳤습니다. 미국과 NATO가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리비아, 예멘 등 20여개 국가에서 전쟁을 벌였다면서 반전시위를 벌였습니다.
친러시아 국가인 세르비아는 우크라이나 전쟁도 미국과 NATO가 고의로 벌이는 전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역시 미국과 NATO의 공습을 당한 아픔이 있는 도시입니다. 1999년 NATO의 무지막지한 공습을 당해 4천명이 사망한 바 있는 세르비아는 러시아에 강한 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에서 갈라진 나라입니다. 유고슬라비아는 남슬라브란 의미입니다, 유고슬라비아의 분열은 한 나라가 여러개로 쪼개지는 발칸화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래서 세르비아는 미국과 NATO가 유고슬라비아처럼 러시아의 분열을 획책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베오그라드 시민들은 3월 5일 러시아 국기와 푸틴의 사진, 정교회 십자가, 이콘 등을 들고 나와 러시아를 응원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악마화를 멈추라면서 나치즘과 서구식 전체주의를 배격한다고 외쳤습니다. 또 푸틴이야말로 우리들의 대통령이라면서 러시아의 특수군사작전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NATO가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유럽연합의 깃발을 밟기도 했습니다.
중공도 세르비아인들과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공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졘도 미국의 일방적 군사개입을 열거했습니다. 1960년대에는 쿠바와, 파나마, 80년대에는 그레나다, 90년대에는 유고연방, 21세기 초에는 아프간, 이라크, 시리아, 리비아를 침공했다면서 미국은 무슨짓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잣대를 들이대지 말하야 하고 각국을 협박해 줄세우는 짓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키신저조차도 NATO의 동진을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는데 바이든정권이 밀어붙여 우크라이나의 비극을 초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유럽MSM기자에게 NATO가 왜 강건너 불구경하는 미국에 놀아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미국은 나서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를 전쟁터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군병력은 한명도 보내지 않고 오직 무기만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고 있으며 난민따위는 관심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폴란드 대통령 두다와 카말라 해리스가 만났을 때 벌어졌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는 폴란드를 방문해 두다 대통령과 회담을 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 난민문제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기괴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즉답을 하지 않고 FRIEND IN NEED IS FRIEND INDEED 필요할 때 있어 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란 말을 하고는 10초동안 깔깔 웃어댔습니다. 두다 대통령도 뭐라고 할 줄 몰라 같이 멋쩍게 웃고 말았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매체들은 도대체 카말라 해리스를 왜 폴란드에 보낸거냐, 그야말로 나라망신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난민위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일본의 ANN은 3월 18일 기준으로 유럽각국으로 피신한 난민이 327만 663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폴란드 메디카 국경검문소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몇일 뒤에는 4백만을 훌쩍 뛰어넘게 됩니다. 가난한 나라 우크라이나 인구가 4천4백만 정도니 이제 그나마 먹고 살만한 사람들은 모두 빠져 나온 겁니다. 우크라이나에 남아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먹고 살기가 빠듯한 저소득층입니다. 나라 하나를 차려도 될 정도의 인구가 난민으로 전락했습니다./
뭉게구름
1일 전(수정됨)
모스크바 현지 상황은 평온하다고 합니다. 특별할인 같은 행사 품목은 없어도 마트도 정상적으로 장사하고 있답니다. 크림 합병한 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것도 맞습니다. 행사장 외에 거리에서 행진하는 시민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예지
1일 전(수정됨)
방송 화면에 울컥합니다.
루즈니끼 근처에 오래 살았고 엊그제까지도 현지인과 답답한 마음 소통하고 있다가 오늘 방송에 소름,
제가 이럴진대...
현지인 모습 완전 진심입니다.
저급한 '국뽕' 아닙니다.
저는 앎이 별로 없지만,
우리의 잣대가
합법적 위선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박상민
어떤 한사태에 대해서 좀더 올바른 최종판단을 하려면 대립하는 양쪽의견을 다 들어본후에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것이 좋지요 우크라이나의 아조프대대의 나치성향 모습은 묵인해주고 러시아의 공격만 비난하는 편향된 서방의 언론만 보고듣지말고 반대쪽의 주장도 함께 다 보고들은후에 종합적으로 판단하는것이 좀더 올바른 최종판단을 할수가 있겠지요 섣불리 한쪽주장의 언론보도에 부화뇌동 하면 피해를 당할수 있겠지요
심해바다
아조프대대가 네오 나치라는 겁니다.
제가 갖고 있는 푸틴의 연설문 번역본 2개가 갖고 있는데. 하나는 워낙 길어서 2022년 2월 24일 연설문 번역본 올려 봅니다.
2월 24일 연설문에서 네오나치 언급 부분이 있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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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민 여러분 그리고 친구 여러분!
지난 30년 동안 우리는 러시아 국격으로 동진하는 나토와 끝없이 협상을 시도하고 인내해 왔습니다. 그리 부탁을 했어도 돌아온 것은 냉소, 사기, 거짓말, 공갈과 협박이었습니다. 막무가내로 이제는 국경까지 와 버렸네요. 소련이 해체하니, 자기가 무소불위의 절대 강자인 듯 도취에 빠진 서구의 수뇌부입니다. 교양도 없는 것들이 오만 하기도 해서. 오로지 자기들만을 위해 의사를 결정하고 일을 추진합니다.
미국과 나토는 유럽 중앙의 평화로운 베오그라드에 쳐들어가 미사일과 폭격기로 몆 주만에 도시들을 초토화했지요. (ref.1999년 유고슬라비아 공습) 그래도 UN 안보리 제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안보리의 모든 결정을 무시하고 리비아에 군사를 투입했지요. 나라를 박살 내고 국제 테러를 저질렀습니다. 몇 년 동안 나라를 내란에 휩싸이게 했지요. 리비아 주변도 흔들어 거대한 난민행렬을 만들었습니다. 시리아 정부 허락도 없이 들어가 전투를 벌였어요. 이라크는 불법 천지였지요. 국무장관이라는 사람이 세계가 보는 앞에서 흰색 가루 병을 흔들며 화학무기라 했죠. 모든 것이 미국과 UN 수뇌부가 꾸민 가짜였고, 톡톡히 창피를 당했습니다. (ref. Colin Powell 국무장관은 이 TV 중계를 자기 인생 최악의 창피였다고 했다.) 그 많은 인명 손실과 파괴, 테러에 테러가 더했습니다. 미국이 들어간 모든 곳에서 피를 흘렸고 국제 테러가 벌어졌고 극단주의가 횡행했습니다. 미국과 나토는 이런 인간들 입니다. 동유럽으로 1인치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약속하더니 우리를 (러시아) 속였습니다. (ref. 1991년 미국 국무장관 James Baker 약속) 우리를 가지고 논거죠. 네, 압니다. 정치란 더러운 공작이지요. 하지만 지금처럼 이리 더럽게 굴 수는 없는 겁니다. 국제관계뿐만 아니라 도덕과 윤리를 훨씬 벗어난 사기(con - artist)를 친 겁니다. 공개적으로 러시아를 적으로 삼으면서도 이들은 어떤 욕도 먹지 않았습니다. 이럴 수는 없는 법입니다.
미국 정치인, 과학자, 기자들은 거짓의 제국(Empire of lies)을 세웠습니다. 미국의 똘마니들(satellies humble, obedient)은 의무적으로 미국에 굽신거리며 미국을 모방하고, 명령이 떨어지면 가차 없이 달려갑니다. 우리는 2021년 12월 미국과 그 똘마니들에게 유럽의 안전을 지켜주고 나토를 더는 확대하지 말라고 다시금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러시아 문제를 러시아와 이야기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우리가 어찌 되든, 제 욕심만 추구 합니다. 나토 수뇌부는 "최근 러시아 국경으로 더 빨리 동진해야 한다. "고 했어요. 지금의 우크라이나 영토의 나토 베이스 설치, 군대 배치를 용납할 수 없습니다. 물론 나토 자체가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 외교정책의 도구이니 더 문제인 거죠. 역사적으로 우리 영토였던 우크라이나가 이제 반- 러시아 적대국으로 다듬어졌네요. 이 나라가 지금 외세에 푹 빠져, 나토를 끌어들이고 첨단무기를 얻으려 갖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나토는 지금 선을 넘어버렸습니다. 이들은 2014년 우크라이나 쿠데타를 일으켜 권력을 잡고는 창피한 선거를 치렀습니다. 평화롭게 갈등을 해결하기를 포기한 거죠. 지난 8년간 일을 평화롭게 해결하려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사는 수백만 시민이 학살의 공포에 절어, 오로지 러시아만 의지하고 러시아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돈바스 공화국 독립을 승인한 이유입니다.
나토는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와 극단민족주의자들을 밀어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러시아 합병을 선택한 크림 반도 주민들을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돈바스에서 그리했듯이, 크림 반도로 몰려가 사람들을 죽일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도 그리할 것이고요. ( cf 2014년 5월 2일 네오나치가 오데사에서 불에 태워 죽인 42명의 친러시아 국민 상기. 실제로,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진군하면 범인들을 찾아 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미 체포 리스트가 만들어졌으며 범인들은 네오나치 Right Sector 와 Azov Battalion에서 아직도 활동 중이다.) 이번 군사행동의 목적은 키에프 정권에 의해 지난 8년간 죽고 고통 받아온 시민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를 무력화, 탈 나치화(demilitarisation and denazification) 할 것입니다. 영토는 점령하지 않을 것이고 규율을 강요하지도 않을 겁니다. UN헌장 1조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할 말이 있습니다. 2014년에 여러분 스스로 나치라고 불렀던 이들로부터 크림 주민을 지켜주어야 했습니다. 주민들은 역사적 조국인 러시아를 선택했지요. 우리는 바로 그분들만 상관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알립니다. 당신들의 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증조할아버지들은 (동유럽의) 나치 점령군과 싸우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의 조국을 지키지도 않았죠. 그러니 우크라이나에 네오나치를 허용해 준 겁니다. 당신들은 우크라이나 국민에게 충성한 것이 아닙니다. 독재 정권에게 충성을 한 겁니다. 범죄에 동참하지 마세요. 무기를 내려놓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우리나라와 국민을 공격하거나 위협하는 사람들은 들으세요. 당신들은 역사에서 한 번도 대면하지 못할 결과를 맞이할 겁니다. (끝)
Paul Kim
푸틴은 공산주의자가 아님... 단지 권위적인 면이 있는 건 맞음.. 하지만, 그건 국가발전 단계에 흔히 있는 일이라고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느끼구요..... 푸틴은 러시아 입장에서는 영웅임..... 러시아는 지금 자국이 이익과 방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 그래서 맘에 듬.. 지지하고...
KAVKAZ
저는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혹시라도 어떤 불이익이 저에게 있을까하는 염려때문에 댓글을 자제하는데 아무래도 한마디 올려야겠습니다. 이곳의 뿌찐 지지율은 현재 80%이며 한국 매체에서 보도되는 러시아가 곧 망할 것 같은 징조나 현상들은 없습니다. 마트나 시장에 가도 사재기하거나 물가폭등 같은 현상은 볼 수 없습니다. 러시아는 비상시를 대비해서 비축한 식량이 전국민이 7년을 먹을 식량을 비축해놨다고 2년전 코로나가 시작할 때 사재기 징후가 있을 때 뿌찐대통령이 밝힌 적이 있습니다. 이곳은 전반적으로 이렇다할 문제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이곳과 너무 다른 내용을 보도하는 한국 매체들이 정신줄을 놓은 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들을 아는 지인들에게 알리면 아무 대답들이 없고 왠지 고립감을 느낌니다. 이상한 세상입니다. 귀한 보도 감사합니다.
여기 !!나 있다.
Священная страна. Россия.
люблю Тебя. Победа.
Ура. Ура. Ура. Z
러시아 내부는 오히려 뭉치고 있어요. 현지에 딸이 유학 중인데 전혀 달라진 것은 없고.
러시아 사람들 말이
“뿌띤을 우리는 욕할 수 있지만
너희들(외국인)은 절대 안돼”라고 한답니다.
1995년 이후 주욱 러시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ch. 07
역시 믿을 만한 소식은 여기 밖에 없네요 다들 우크라이나가 무슨 우세인 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엄청난 열세인데 현재는 마리우폴 함락되고
https://youtu.be/vFZRVdMAB3g
러시아 초음속 미사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