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회사 코바나컨텐츠가 2015년 주관한 '마크 로스코전' VIP 개막 행사에 건진법사 전모 씨(61)와 그의 스승인 혜우스님 원모 씨(84) 뿐만 아니라 동일 종단인 일광조계종(일광종)의 도안스님 최모 씨(69)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건진법사와 혜우스님 이외에 또 다른 일광종 스님의 참석 여부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광종은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현재 선거대책본부) 내에서 '무속인 비선 실세'로 의심받던 전씨가 소속된 종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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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종 도안, 2015년 '마크 로스코전' 참석 . 최씨는 사회복지법인 연민복지재단 이사로도 이름이 올라 있으며, 현재 재단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연민복지재단은 코바나컨텐츠와 연관성이 의심되는 재단이다.
연민복지재단 관련 인물들 모두 자취 감춰 . . 해당 논란에 대해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팩트경제신문과 통화에서 "국민의힘은 (건진법사와) 김건희 씨가 무관하다고 주장해왔다"면서도 "하지만, 아무리 작은 종파여도 김건희 씨와 건진법사, 혜우의 관계에서 더 나아가 도안까지 이어지는 것은 김씨가 개인간의 관계를 넘어서 '일광종'이라고 하는 해당 종파 전체와 깊숙한 관계임을 부인할 수 없다고 보여진다"고 말했다.
건진-혜우-도안, 김건희와 친분설 여전 . . 그는 "대통령이 되면 국가 중대사나 국가 안위가 달린 문제, 안보 문제가 직결된 상황에 합리적 판단을 해야 한다"며 "그런데, 무속이 끼어든다면 위협이 될 가능성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영부인이 될 지도 모르는 사람이 무속에 너무 의존하거나 심취하는 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비판했다. 전문 출처로
첫댓글 저런게 땡중인가?
나라가 굿판이구나
뭔 주위에 스들이 저래 많노
신천지도와 투표수받고 땡중들과 무속인들이 경쟁상대 살도 날려주고 사이비덕분에 대통령된 케이스네
이게뭔ㅋㅋㅋㅋㅋㅋㅋ
국민의 힘이 아니라 굿의 힘이었구나
신돈
나라가 망하네
순시리보다 더 한 무당비선이라니 나라꼴 잘 돌아간다
무당이 설치면 나라가 망한다했는데
ㅅㅂ
비선실세가 대놓고 존재하는데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 미개한 2번남들 ㅅㅂ
스 흉내내는 좆본인 무당이겠지
정광훈 뭐하냐 인수위 앞에가서 시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