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지리산(智異山)
 
 
 
카페 게시글
♡ 사랑방 ♡ 인제 가리산리 수해지역 ...
아지랑이 추천 0 조회 258 06.07.29 11:1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07.29 18:53

    첫댓글 글을 읽는 동안에 숙연하기도 했고 부끄럽기로 했습니다. 참으로 뜻있고 값진 일을 하셨네요. 말로만 위로하고 성금 몇푼 보내는 것보다...아지랑이님처럼 직접 찾아가서 수재민들과 재건의 땀을 함께 흘리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모쪼록 용기잃지 말고 모두가 재기의 기쁨을 누리시길 간절히 빕니다.

  • 작성자 06.07.30 12:22

    부끄럽습니다 ... 제 자신이 더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 서로자신의 일처럼 많은 분들이 오셨서 봉사라는 아름다운 이름 남기고 갔습니다 ... 해 드린것 없이 나오는 걸음에는 아쉬움과 미안함이 교차하여 차마 발걸음 옮기지를 못했습니다 ... 꼭 다시 찾을것을 약속드리고 ...제 마음에게도 이 약속을 지키리라 믿으면서 .... 4B연필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

  • 06.07.30 13:51

    형님..안녕하셨어요?맘만 갖는건 넘 쉬운 일인데 실행에 옮기시니...정말 대단하세요...담에 가시겠다는 약속도 꼭 지키실거라 생각합니다..(사실 저같은 사람은 도운답시고 더 민페만 끼치고 오니까요..^^;)

  • 06.07.30 16:57

    마음아픈 이야기 이군요. 아픈마음 함께 달래며 고생하시고 오셨군요. 그 좋은 경치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모두잃고 얼마나 힘겨우시겠습니까? 힘내시라고 ..... 건강잃지 말으시라고....

  • 06.07.30 23:03

    사진으로 접하는 현장들이 차라리 처절하네요..저희는 경남쪽이래서 진주대곡이라는 곳엘 대민봉사 차원으로 하루 돕고 왔는데...참..목구멍에서 알수 없는 뭔가가 복받쳐 오르데요..하우스 주인 할머니의 넋빠진 모습이..우리들보다 더 덤덤해 하시던 촌로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수해당하신 모든분들 힘들 내십시요..좋은 날도 있을겁니다 분명...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