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사람이 뛸 때는 뛰면서 자기가 편한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그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쪽을 지탱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불균형이... 발 분석을 통해서 그걸 최대한 방지해주는... 제가 알기론 힘 있게 나아가면 발 안쪽으로 부드럽게 나아가면 발 바깥쪽 위주로 내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체중 내전 - 발 안쪽에 무게가 실리시는분이 내전화(카야노)/ 외전 - 발바깥쪽에 무게가 실리시는분이 외전화(님버스). 근데 요새는 내전-외전보다는 착지법, 대회 페이스등으로 쿠션화-안정화- 레이싱화 등으로 나뉘는 분위기입니다. (아식스의 말씀하신 두모델외 다른 브랜드에서는 내외전화에 대한 구분을 메인으로 따지는경우가 거의 없죠) 저는 카야노를 과거 세모델 정도 신어봤는데.. 요새는 다른브랜드들이 워낙 잘나와서 요즘은 다른 브랜드들을 신습니다.(카야노가 안정화라 쿠션이 아주좋은편도 아니고.. 무게도 다른 러닝화에비해 무거워요)
첫댓글 저 예전에 한창 매일 20km씩 달릴 때 제법 구매했었는데 제가 별로 안 민감한 편이긴 해도 당장 신었을 때의 차이가 그렇게 큰가?라거는 못 느꼈습니다.
다만... 사람이 뛸 때는 뛰면서 자기가 편한 방법을 터득하게 되는데 그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한 쪽을 지탱하게 되고 그로 인해 불균형이... 발 분석을 통해서 그걸 최대한 방지해주는... 제가 알기론 힘 있게 나아가면 발 안쪽으로 부드럽게 나아가면 발 바깥쪽 위주로 내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일 20km 면 마라톤 선수셨나 보네요.
과체중 내전 - 발 안쪽에 무게가 실리시는분이 내전화(카야노)/ 외전 - 발바깥쪽에 무게가 실리시는분이 외전화(님버스).
근데 요새는 내전-외전보다는 착지법, 대회 페이스등으로 쿠션화-안정화- 레이싱화 등으로 나뉘는 분위기입니다. (아식스의 말씀하신 두모델외 다른 브랜드에서는 내외전화에 대한 구분을 메인으로 따지는경우가 거의 없죠)
저는 카야노를 과거 세모델 정도 신어봤는데.. 요새는 다른브랜드들이 워낙 잘나와서 요즘은 다른 브랜드들을 신습니다.(카야노가 안정화라 쿠션이 아주좋은편도 아니고.. 무게도 다른 러닝화에비해 무거워요)
저는 몸무게가 나가고 평발이라서 쿠션 겸 안정화가 필요한데, 아식스에서는 퀀텀이라는 제품이 맘에 들었었어요. 구매하지는 않았지만요.
안녕하세요 일단 아식스 매장에 가시면 발측정 기계가 있어요(강남논현 이태원 고속터미널) 이렇게 있는데 강남과 이태원지점은 전직 국가대표상비군소속으로 활약했던 코치님들이 점장으로 있어서요 정확하게 측정받을수있어요 내전인지 외전인지 안내받고 사시는게 좋을듯해요 (아 러닝프로그램도 병행해서 같이 러닝훈련도 할수있고요)
강남논현점은 몇번 갔었어요. 이태원 아식스는 안가봤는데 그쪽도 국대선수출신 분들이 점장님이시군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카야노는 다른건 잘모르겠는데 바닥 지지력이 상당히 좋았던 기억은 확실했어요. 가격에비해 내구성은 안좋았어요ㅎㅎ
카야노가 아웃솔이 좀 무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