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힛걸 원문보기 글쓴이: 힛걸
첫댓글 헐..물린채로 내달리네요..
고양이 키우고 있는사람인데요 얼굴을 물리면 고양이는 그자리에서 발광을 합니다. 자세히 보면 고양이가 뱀한테 물린게 아니고 그 반대로 물어버린경우에요... 물고 먹이감 낚아채고 조용한곳으로 가서 먹을려고 끌고 가는거네요.그 찰라를 자세히 보세요 제눈엔 뱀을 오히려 물었습니다.진짜 고양이의 저 엄청난 민첩성
당신을 고양이 박사로 임명합니다!!
정말 고양이가 문거 같기도 하네요.ㅋ
물고 뛰어가는게 맞는거 같네요..^^2
정지시켜보니 고양이가 깔끔하게 물고가져가심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가지고 놀다가 낼름 물고 가버리네요~ㅋ
앞발로 잽 던지는게 권투선수보다 빠른데요.
우와...정지시켜 자세히보니 정말 물고가는거 맞네요..예전에 시골살때 고양이 미워하면 고양이가 부뚜막에다 뱀을 물어다 놓는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셨는데..고양이가 요물이라나..ㅋㅋ
고양이가 대문앞에 쥐를 물어다놓고 하는건 주인에 대한 애정표현입니다. 깜찍한 녀석들이죠.ㅎ
시골이라 키우던 고양이 이넘자식이 집앞문에 쥐 잘 갖다놓죠 ㅎㅎㅎ 이상하게 동절기때가 많습니다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 그냥 죽여만 놓으면 치우기 편한데 꼭 앞문앞에서 장난으로 놀다 죽여놔서 치울때마다 혼낸 기억이 나네요ㅎㅎ
첫댓글 헐..물린채로 내달리네요..
고양이 키우고 있는사람인데요 얼굴을 물리면 고양이는 그자리에서 발광을 합니다. 자세히 보면 고양이가 뱀한테 물린게 아니고 그 반대로 물어버린경우에요... 물고 먹이감 낚아채고 조용한곳으로 가서 먹을려고 끌고 가는거네요.
그 찰라를 자세히 보세요 제눈엔 뱀을 오히려 물었습니다.
진짜 고양이의 저 엄청난 민첩성
당신을 고양이 박사로 임명합니다!!
정말 고양이가 문거 같기도 하네요.ㅋ
물고 뛰어가는게 맞는거 같네요..^^2
정지시켜보니 고양이가 깔끔하게 물고가져가심
꼬리 살랑살랑 흔들면서 가지고 놀다가 낼름 물고 가버리네요~ㅋ
앞발로 잽 던지는게 권투선수보다 빠른데요.
우와...정지시켜 자세히보니 정말 물고가는거 맞네요..
예전에 시골살때 고양이 미워하면
고양이가 부뚜막에다 뱀을 물어다 놓는다고 어머니께서 그러셨는데..
고양이가 요물이라나..ㅋㅋ
고양이가 대문앞에 쥐를 물어다놓고 하는건 주인에 대한 애정표현입니다. 깜찍한 녀석들이죠.ㅎ
시골이라 키우던 고양이 이넘자식이 집앞문에 쥐 잘 갖다놓죠 ㅎㅎㅎ 이상하게 동절기때가 많습니다 비오는날이나 눈오는날~ 그냥 죽여만 놓으면 치우기 편한데 꼭 앞문앞에서 장난으로 놀다 죽여놔서 치울때마다 혼낸 기억이 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