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만나면 이번에는 어디루 가는곳이 좋을까 하고 자주 의논을 하는 편입니다..
모가에 가입한지는 오래된는데.. (예전에는 참고를 안하고 가는편이라~~) 요즘은 좋은모텔들도 많고 여기에 후기를 보고 가는편입니다...
어제그래서 남친과 의논끝에 방이동에 있는 벨라지오를 가기로 결정을 했죠.. 남친과 만나서 갈비탕하나씩 먹고 글구 8시에 조금 안돼서 벨라지오에 도착했죠..(이곳을 잘 찾지못해서 차로 한번 돌은다음에 찾았어영) 그전에는 까사나 라자쪽으로 가면 모텔골목길에 쫙있었는데..
하여튼 도착해서 돈텔파파 빌려서 208호에 도착했어영.. 자 이제부터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할께영.. 다른 방이동쪽 모텔에 비해서 방의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컴터있고. 원풀이 되는 욕조가 있기는 한데 너무 작은것 같아영.. 원풀은 안해지만... 글구 남친이 샤워하고 있을때 냉장고에 무슨음료수 있나 확인을 해보니깐 아무것두 없어라구영.. 전 처음에는 없는곳도 있나 하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곳은 없잖아영.. 근데 남친이 전화를 해서 바로 갔다주셨어영.. 오렌지쥬스2개하고 매실2개여.. 글구 방이 춥다고 하니깐 바로 올려주시고... 글구 녹차, 레몬홍차,글구 꿀차, 커피, 글구 하나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영.. 수건은 4개있고.. 근데 하나안좋은점은 손님들이 많아서인지 로션은 하나두 없더라구영.. 여자화장품이영.. 글구 바디로션에서는 물같이 나오더라구영... 그래서 조금은 실망했어영... 미리간다고 전화예약까지 했는데 깨끗한 방을 안주신거 같은데.. 침대아래가 그렇게 깨끗하지가 않아서영... 저의 생각만을 쓴겁니다.. 너무 안좋은 점만 썼다고 해서 욕은 하지 마라주세영~~^^;
모가회원들도 항상 이쁜 사랑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영~~
첫댓글보라공주님 편안히 쉬셨다 가셔야 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음료수는 청소팀에서 빠뜨린거 같은데 이런일이 다신없도록 하겠습니다.로션및 기타 비품은 업그레이드 예정이오니 쪼그만 기다려 주십시요.담번에 시간되시면 들려주셔서 더 많은 질책부탁드립니다.더 나은 벨라지오가 되도록 할것이며 정말죄송합니다..
첫댓글 보라공주님 편안히 쉬셨다 가셔야 되는데 정말 죄송합니다.음료수는 청소팀에서 빠뜨린거 같은데 이런일이 다신없도록 하겠습니다.로션및 기타 비품은 업그레이드 예정이오니 쪼그만 기다려 주십시요.담번에 시간되시면 들려주셔서 더 많은 질책부탁드립니다.더 나은 벨라지오가 되도록 할것이며 정말죄송합니다..
제가 괜히 미안해 지네영~~~ 앞으로 발전하는 벨라지오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