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조명탑] 탤런트 한고은 LG-삼성전 시구·응원시범
◆…인기 탤런트 한고은이 8일 잠실 LG_삼성전에 앞서 시구를 한 뒤 1루측관중석에서 응원 시범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한고은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의 야구장 촬영을LG 측이 협조키로 해 이뤄졌다.
◆…KBO 장진범 심판위원이 6일 잠실 LG_롯데전에서 심판원으로서는 통산1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장 심판원은 지난 1991년 4월 5일광주 해태_OB전에서 1루심으로 1군 경기에 데뷔했으며 올해로12년째 심판원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코치 연수를 떠났던 현대 정명원이 지난5일 오후 귀국했다.
정명원은 6일부터 곧바로 팀에 합류, 페넌트레이스 잔여 기간 동안 1군 투수코치 보조로 일하게 된다.
◆…중국 광둥성 야구팀이 오는 7일 삼성 초청으로 방한한다.
김응룡 감독과 친분이두터운 마조련 감독을 비롯한 총 29명으로 이뤄진 광둥성팀은일주일 동안 경산 볼파크에서 삼성 2군과 합동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내야수 김종석이 왼쪽 어깻죽지에 담이 결려 5일 수원 현대전에결장했다.
4일 경기 도중 증세가 나타난 김종석은 두 타석만 들어서고 세번째 타석에서 대타 임주택으로 교체 된 바 있다.
김종석은 당분간 정상출장이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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