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주제로 얘기하건 부메랑처럼 돌아오던 애니어그램과 동섭님의 100일 후 봉인해제 ㅋㅋ
어제 뵌 분들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지난겨울 벙개 때도 느꼈지만
찬용오빠 평소 말씀하실 때 아주 조용조용한 음성일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별 힘들이지 않으시는데도 성량이 아주 커서 놀랐어요.
목, 머리, 코 다 울려서 나오는 우렁찬 음성
내츄럴 본 카수셔 ㅎㅎㅎ
또 하나, 이거 올릴지 말지 고민했는데요
모래님이 '날가수'라는 노래자랑에 나가신 영상이에요
인터뷰에서 낯선카페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어요.
모래님 쏘리 그대 한 사람 희생하여 여러사람 즐거웁시다 ㅋ
저는 도망!! =3==33
못간 아쉬움을 후기로나마 달래보고자 기다렸더니 뜻밖의 선물이 있네요... 오~~ 모래님 훌륭하세요.. 우리 카페 분들은 재능이 참 많으시네요... 날방은 투표를 어떻게 했던건가요.. 알았음 참가번호 1번 모래님 열심히 응원했을텐데요.. 찬용님의 우렁찬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
첫댓글 아! 감동. 모래님 노래 참 좋습니다!!! 모임 준비해주신 운영진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액션가면님 반가웠어요~
짝꿍이신 블루바디님, 그때 뵈니 정말 유쾌하신 분이어서 넘 즐거웠습니다 ^^
꺄 모래님 멋지세요~!!! 고선배님의 우렁차신 음성.. 부러워요 ㅠ ^^
폭포 아래에서 몇 년 수련해야 나올 것 같은 목소리이시던데요? ㅋㅋ
못간 아쉬움을 후기로나마 달래보고자 기다렸더니 뜻밖의 선물이 있네요... 오~~ 모래님 훌륭하세요..
우리 카페 분들은 재능이 참 많으시네요...
날방은 투표를 어떻게 했던건가요.. 알았음 참가번호 1번 모래님 열심히 응원했을텐데요..
찬용님의 우렁찬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
지인님 출장 잘 다녀오셨어요? 다음번엔 꼭 함께 해요~
이번엔 제가 좀 일찍 나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지난번처럼 오빠가 작별인사로 허그도 안 해주셔서
귀갓길에 입이 십 리나 나왔었쎄여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ㅋㅋㅋ
제리 님!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현장서(?) 지켜 본 1인 ㅋㅋㅋ
날가수 때 왠지 모래님께도 야샤님께도 몹쓸 짓을 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래방 번개 한번 합시다! ㅎㅎ
아, 노래방보다 필트님은 내년 3월에 날가수 출전하실 준비 딱 하고 계십쇼 ㅋㅋㅋ
'날가수'에 나가기엔 제가 스케일이 큽니다. 적어도 전국노래자랑 수준은 되지요. ㅎㅎㅎ
청순하다!!!+_+
제리 님 반가웠습니당~ 담에는 더 많은 얘기 나눠요. ㅎㅎ
ㅋ 루나님 반가웠어요~ ^^ 수다는 킵해두는 걸로~ ㅎㅎ
아 이번에도 잼있으셨겠죠 저는 주말출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골병이 들어 있어 이번엔 생략했지만 다음 번에 으흐흐흐. . . .
진경님 안 오셔서 아쉬웠어요~
골병 어서 치료하시고 ㅋ
담엔 꼭 뵈어요! ^^
ㅎㅎ 제리님 옆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가끔 기분 좋으면 목소리 제어가 안될때가 있는데 그날이 그랬네요.. ㅎㅎ ..그리고 한달반도 넘게 지난 생일 챙겨주신 회원분들 감사드립니다..그렇게 안하셔도 되는데. 죄송해서..아무튼 그날 즐거웠고 선물, 감사합니다..
@,,@
아직도 오빠의 댓글은 적응이 안 되고;;
전 생일축하 아이디어 내고 진행한 운영자분들 칭찬해드리고 싶던데요? ㅎㅎ
오빠는 기쁘게 받으실 의무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팬들로 하여금 오빠를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ㅋㅋ
모래 말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네~~ ㅋㅋ
우와아~~ 모래님!! 깜딱 놀랐음!!
정말, 한사람 희생 덕에 여러사람 즐겁네유~
그날 뵈었어야 했는데 크흡 마이 아쉬워욥!
목소리가 참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아...결국 이런 상황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즐거우셨다면...저날 긴장해서 소리도 제대로 못냈는데...ㅋㅋㅋㅋ다음에 기회가 또 있다면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번 모임에서도 담날 출근 때문에 일찍 퇴근해서 죄송합니다..ㅠㅠ
오 가수의 소질이 보입니다 ㅋㅋ
담백한 목소리! 곡이랑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