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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동문학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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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문테
 
카페 게시글
문화 예술의 오솔길 <객석에서 /178>(연극 리뷰) 절제된 표현으로 존재의 소멸을 응시하다 : 극단 푸른연극마을의 <더 파더>
드라마 45 추천 0 조회 213 24.01.21 21: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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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14:48

    첫댓글 그림으로 치면 추상화 기법이네요.
    무대장치가 그런 느낌을 줍니다.
    소멸되어 가는 인간의 모습.
    알츠하이머를 앓는 한 사내를 통해
    기억의 단절은 영혼을 갉아먹고
    육신마저 간병인에게 의지하게 만드는 무력감.
    지금-여기서-인간답게
    라는 기치에 맞는 연극입니다.
    작품에 대한 올곧은 평은
    연극인 부부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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