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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나의 피서방법중의 하나 - 3
우듬지 추천 0 조회 93 13.08.05 04:43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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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5 08:01

    첫댓글 아으...정말 행복한 우듬지님.
    마음껏 책을 일을 수 있는 자유로움, 좋아보입니다.
    또한 하루끼 골수팬인데요....저 위의 책들은 모두 소장하고 있구요 그가 전하는 음식 만들기도 한참 했었다 는.
    그의 책에 등장하는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책도 갖고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김용규님을 좋아합니다.
    혹시 책이 넘쳐나시면 안성으로도 하사해주시길 희망합니다 ㅎㅎㅎㅎ.

  • 작성자 13.08.05 17:41

    어쩌죠...?
    매년 목이 빠지게 책을 지둘리고 있는
    스위스,카나다,미국의 친구,친지들이 있어....

    어느때는 배편으로 10월말에 보내도
    송료가 장난이 아니데요~~

    그래도 이 책들 읽으며 일년을 기다린다니.....

  • 작성자 13.08.06 08:47

    쥔장의 독서량도 만만치 않아
    제가 도저히 딸아가질 못하겠던데.....

  • 13.08.06 10:06

    ㅎㅎㅎㅎ 아쉽다.
    암튼 이래 저래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 듯 합니다.
    애국자가 분명합니다요.
    쓸데없는 애국자들 천지인 이즈음에는 더더욱...

  • 13.08.05 10:48

    엮시 예상대로 책읽기도 피서법 중에 하나셨군요~!
    저도 일에서 빠져 나오면 우듬지님처럼 책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만큼
    시력과 지력과 집중력이 건재 할지 궁금하네요~! 부럽~! 부럽~! ㅎㅎㅎ
    참 설국열차 보려다가 잔인하단 말에 안봤는데 재밌나요~?
    청년아이가 봤다기에 물어보니 뭔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하기도 하고 해서 궁금하네요~!
    전 봉준근의 잔인하거나 친절하지 않은 시선이 입맛 쓰기에 이번엔 일부러 안봤는데
    궁금하긴 하네요~! ㅎㅎㅎ

  • 작성자 13.08.05 17:38

    전 원작을 알기에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우선 인간들이 인간을 위해 한다는 일이
    제대로 된일이 무에 있습니까?
    인간들이 이를 깨닫기를 바라고요
    책사들의 책략의 작은소리의 웅변들...
    자기의 의견에 포커스를 맞추게 하려는
    부드럽고 조직적이고 논리적인 웅변...
    누구도 다 속아넘어갈 시점에서
    예지에 의한 통찰력의 등장...

    결국
    인간은 그렇게 살아 갈 것이며
    또다른 지구의 시작이 될 것 입니다

    전 별로 잔인하지 않던데요...
    만약 그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아나로그적 살육...

    전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정도라면 세계적 블럭버스터 영화에도 한몫 낄 수 잇을 것 같았어요...

  • 13.08.05 18:56

    그렇군요~! 멋지게 소개하셔서 상상력이 발동되니 다음에 기회되면 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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