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로사요즘엔 뻐꾸기 소리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갈 수가 없네요. 서울과 지방을 왔다갔다 ㅋ 지방이라해두 도시여요 광주니까요 뻐꾸기 소리는 솥이 적다고 운다해서 소쩍새라고도 하지요. 도심은 비둘기 소리만 구구 거리지 소쩍새 소리 들을 수가 없네요 우움!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수컷의 종족본능이란 본능에 의한 것이라지요 아주 전투적이고 치열하고 결사적이고... 네 뻐국기소리가 아닌게 아니라 산세를 장악하데요 근데 뻐국기가 남의둥지에 알을 몰래 낳아 그덩치큰 알이 깨어나서 그 둥지의 주인인 작은 새들을 어깨쭉지로 밀어내 떨어뜨리고 죽은새끼들의에미새가 물어다준 먹이를 먹고산다는 새죠?아.... 이런 이런,, 자연의 섭리가 왜 이모양일까요 ㅎ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첫댓글 오월 마지막날
푸른숲에 가면 가만히
들어보세요
이로사님
오월의 마지막 날
좋은글 대합니다,
푸르른 나무처럼 싱그러운 날들로 6월을 장식 하시길
바랍니다
이로사님
밝은미소야님
오셨군요
적막하고 고교한
산항에 있노라면
새들의 이야기가
들려요 그중에
뻐꾸기란놈 웃겨요
개개비 둥지에 알을
낳고도 모른체
시침 뚝따지않나
울음소리는 또 얼마나
여러 가진줄 아세요
미소야님 오월
마지막날 님과 만나
즐겁습니다
멋진유월 만나세요
뻐꾸기만큼 수다스런
로사입니당 ㅎㅎㅎ-♡♡♡
뻐꾸기가 웁니다
뻐꾸우욱~뻐꾸우우욱~
당당한 숫컷의 울음입니다
뻐꾹뻐꾹뻐뻐쿠욱~
짝을찾고있는 수컷의
울음입니다
또 웃기지요
암컷은요
아주 느긋해요
꾸꾸우욱 꾸쿠욱
짝을 만난
숫컷의 울음은
얼마나
수다스러운지
아세요
뻐뻐꾹
뻐뻑쿡
캬캬캬~
캬캬캬~
♡역시 시인님다운
밝은 귓 청이 십니다
불암산 아장 아장~♡
뻐꾹이 왈쯔
http://durl.me/8w4vyf
PLAY
세하심님
산속엔 분주하고
시끄러워요
심심하지 않아요
뻐꾹활츠 신나게
들을께요
내일은 싱그런 유월과
만나~~세요~♡
햐.. 오늘이 5월의 마지막이네... 참 세월이 빠름니다..
아름다운 5월이 가고나면 더운 여름이 오네요..
어서 오십시요.. 6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사람들 이 있습니다.
같이 더불어서 좋은 세상이 되도록 해봅시다..
고마운 5월님이여 안녕히 가십시요..
해산님 첫인사
방가워요
야속하게도 세월은
빨리 가네요
푸르른유월 기다리면서
오월 마지막날
고운 휴일되세요^-^*
조용하고.고요한
자연의품안에서.
녹음짙은 산새속에서의
이로사님의.그림이.그려집니다
뻐꾸기의울음소리에
달인이되신것.같네요.
지난번.자운영님방에서
십알커피.글주신분맞죠.
너무잼나서.하루종일 웃었답니다.
오월끝날.행복하셔요
보라내래님
자연은 우리가 상상
할수없을 만큼 경이롭지요
그무한 공간에서
다 표현하지 못함이
안타깝지요
휴일이며 오월마지막날
행복하세요
Good 감사합니다 글귀가 좋아서 담아가겠읍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연꽃아이님
오늘도행복하세요
Good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로사님
고운 시향에 머무릅니다~
뻐꾸기의 울음이 그렇게 다채로운줄 몰랗습니다.
뻐꾸기 울음 소리 들은게
언제였나
아련해 집니다.
어린시절 외가에 가서
이불 펴고 누웠는데
그때 들리던 뻐꾸기 울음은 무서웠고
결혼 후 시댁에서 처음 자던 날 밤
들리던 뻐꾸기 울음은 너무도
구슬프더이다.
저는 두려움과 구슬픔으로만 기억하는데...
재미난 시 입니다^^
평강의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느루님 다녀가셨군요
어린날 밤에듣는 새소리는 무서움 이지요
특히밤 부엉이소리는
더무서워요
가만히숲에 귀 기울이고
들어보면 뻐꾸기 울음소리가 얼마나
다양한지 알수있을겁니다
느루님 오늘도 잘자요
@이 로사 요즘엔
뻐꾸기 소리 들을 수 있는 곳을
찾아갈 수가 없네요.
서울과 지방을 왔다갔다
ㅋ 지방이라해두
도시여요 광주니까요
뻐꾸기 소리는
솥이 적다고 운다해서
소쩍새라고도 하지요.
도심은
비둘기 소리만 구구 거리지
소쩍새 소리 들을 수가 없네요 우움!
고운밤 고운꿈 꾸세요^^
@느루 님
무등산
광주신가요?
소인도
아직 광주
고향얘기만
나오면
이노인네
심장이
벌렁
거린답니다
요 며칠
90살 노모를
뵙고
왔답니다
반가워요~♡♡
소쩍새
울음소리라도
보내 드릴터이니...
여기 서울 불암산
소쩍새 소리로
아시고 ,
휠링 하세요~♡
소쩍새 울음소리를 드립니다~♡♡
http://durl.me/6wkn9d
PLAY
@세하심 소쩍새울음 소리
잘들어습니다
그울음소리 듣고도
내가 표현 하기엔
너무어려운 소리네요
멋진한달 멋진한주
도세요
@이 로사 소쩍새가
소쩍 ~소쩍 ~운다고
그러지만~
소쩍새 울을소리는
3~4월 진달래-두견화가
필때 두견새도 울고,
소쩍새=자귀 의
울음소리를
"밤새 피를 토하는 정환의
울음소리"라고 말씀들
하시지요?
다시 로사님의 시흥을
위해 소쩍새 울음소리를 드립니다~♡♡
http://durl.me/6wkn9d
PLAY
@세하심 감사해요 모친
뵙고오셨군요^-^-*
@이 로사 님
네
이틀간
고향
90살 노모를
뵙고
왔습니다
저는
7순이지만
엄마-
울엄니 얘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온 답니다
엄마~
앞에선
저도
아직
얘기랍니다
엄마~
엄마~
울 엄마~
나훈아 노래에서는
엄니~엄니~
울엄니~ 라고
하던데요~♡
로사님
모친께서는
생존해
계신가요??
@세하심 세하심님!
방가방가욤~
저의 고향 분이셨군요
저는 본디 양파가 마이나는
무안이 고향인디
어케저케해서
친정이 광주 구요
울 서방님이
광주에 근무하네여
그래서
광주를 자주
간답니다^^
소쩌새가
솥쩍다 솥쩍다
하고 우니
내년엔 아마도
풍년이 들려나봅니다.
근데 저는
자귀는 나무로 알고 있었는데여
혹시 자규가 아닌 지요
옛 시조 한 구절에
이화에 월백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일지춘심을 자규야 알랴만
다정도 병인양하여 잠못들어 하노라
이거이
생각 나네요. 옛날
국어 시간에 무작정 외웠던
시조 한편이유~
세하심님
덕분에
소쩍새 소리
정말 잘 들었구만요.
그럼 두견이와 뻐꾸기와 소쩍새가
모두 같은 새 인거지요?
@느루 세하심님!
저가
세하심님 글을 진즉 읽었는디
그때 쪼깨
바쁜 일이 있어
잠시 잠간 보류
혔드만~~~
그러다 깜박
까마귀 고기 한번 먹고
인자 왔떠욤!
죄송혀요^^
글고
감사드리구욤^^
@느루 친정이 광주인 느루님
정말 반가워요
무안은
전라도말로?
고구마와
다마네기가
명품이지요?
땅이 비옥하고
땅끼가 세서
으쌰 으쌰~가
드세지요~??
두건이랑~나중에 다시요~♡♡
@세하심 반가우신
세하심님
맞습니다
고구마는
해남 물고구마
무안 밤고구마지요
그리고
다마네기농사를 하구요
또하나
무안 세발낙지가 유명하져
전 무안초년이랍니다.
무안사람들의 기질이
순박한데
다혈질이라
으샤으샤 물불안가리는 것 또한
맞습니다~
산중의 향연입니다..
아마 장단 넣는 개구리도 있지 않을까요...
재서엉이님
개구리울음도
더해지고
장끼울음도
더하지요
고운하루 되세요
수컷의 종족본능이란 본능에 의한 것이라지요
아주 전투적이고 치열하고 결사적이고...
네
뻐국기소리가 아닌게 아니라
산세를 장악하데요
근데 뻐국기가 남의둥지에 알을 몰래 낳아 그덩치큰 알이 깨어나서 그 둥지의 주인인 작은 새들을 어깨쭉지로 밀어내 떨어뜨리고 죽은새끼들의에미새가 물어다준 먹이를 먹고산다는 새죠?아....
이런 이런,,
자연의 섭리가 왜 이모양일까요 ㅎ
잔인하고 무섭습니다
자온 답글이 늦었지요
홍콩에서 어제왔네요
오일간의 해외나들이
그냥 즐거웠네요
뻐꾸기란 넘 아주
나쁘죠 남의둥지에
알낳놓고 모른체하고
새끼또한 남의자식
밀어내고 저살자고 ᆞᆞ
여름산은 뻐꾸기
세상 같아요
자온여행은 영혼의
숨통을 틔워줘요
마카오 카지노에서
돈좀따고 소질?
있나봐요내가 ㅎ
오늘도잘지내요
@이 로사 님
당부~당부~
말씀 ~!!
일생
단
한번의
견학으로
만족!!
하셔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