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가이드를 생업으로 하는 센토 입니다 비공개님이 워낙 리플을 잘 달아 주셨는지라 달글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낮 여행도 건전하게 즐기시면 묘미가 있기에 적어 봅니다
1호텔
호텔은 2가지 방편이 있습니다
비용에 부담이 되시고 건전한 음주만 을 즐기실 거라면 데탐 팜울라우 쪽에 여행자거리에 15에서 20불 짜리 방을 추천 합니다
나름 간단한 조식도 나오고요 에어콘도 있습니다
여행사가 밀집하여 있어서 오픈투어 여행 선택폭이 아주 좋으며 벤탄 시장이나 사이공 스퀘어 ㅇ페라 하우스 후 통일궁까지는 도보도 가능 합니다 물론 한화 2천원에서 5천원사이에 싼 먹거리도 많습니다
그러나 밤문화에 미지에 존재를 원하시면 가페 회원이신 호치민사나이님의 골든안트 호텔을 추천 합니다
미지의 존재와우 조우도 용이하며 룸컨디션이나 조식이 좋습니다 거기다 밤문화 정보도 덤으로 ........
2.투어
40대 이하시면 오픈 투어를 가세요
여러나라 분들고 같이 하는 오픈 투어는 크나큰 매력이며 가격도 무지 저렴 합니다
특시 대표적인 신투어리스트에서 구찌 짱방하루 메콩델타 미토 번찌에 하루 면 저렴한 가격에 투어가 가능 합니다
나머지 호치민 시내 투어야 한국에서 론리플레닛이나 져스트 고고 한권 사서 주소 대로 다녀 보세요
3.밤문화 ??
대놓고 말씀 드리면 필리핀 앙헬 이나 태국 파타야 같은 곳에 클럽에서 홈런 친다는 야그 안통 합니다
물론 이정재정도의 몸에 또는 원빈정도의 얼굴 또는 능숙한 영어와 매너라면 어느나라든 통하겠죠
이3가지중에 하나도 없으시면 그냥 사드세요
아포칼립스나 러시같은 큻럽에 상주 하는 친구들은 손버릇이 안좋으니까요 절대 핸폰 지갑 들고 가시는 건 금물 입니다
위쳇이나 잘로 같은 채팅걸들은 사진에 미혹하지 마시고요(다른 온니가 오는수가 90%입니다
웃장까고 노는 가라오케는 이젠 호치민에 거의 없습니다 있다해도 들어갈때와 나올때 가격이 틀려 집니다
겁나시면 한국식당등에서 교민 잡지 한권 들고 찾아 보시면 한국 가라오케 많습니다 거기서 찾아가세요 그나마 안전 합니다
4.이동수단
택시는 비나썬과 마일린 이 그나마 좋습니다
그러나 이택시 회사의 기사들이 모두 좋지는 않습니다
요금이나 먼가 이상할때는 그자리에서 나온 요금을 지불하고 내리세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호치민 시내엔 택시가 차고 넘칩니다
단 택시기사가 어설픈 영어로 업소를 소개할땐 절대 따라가시면 안됩니다
100% 내상 입니다
5.맞사지
건전만 가세요괸히 줏어듣고 때밀이 맞사지 같은 대딸방 에서 내상 당하지 마시고요
인터넷에서 137이나 KHOE맞사지를 가시면 적은 비용에 릴렉스를 하실수 있습니다
뭐 ㄹ이정도 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고요 행복하시길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제 생각을 덧붙이자면
아무리 조언을 해주고
까페 검색 열심히해서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해도
현지어를 못하신다면
내상 입을 확률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쓰는 돈, 조금 더 쓰셔서 가이드분에게 송두리째 맡기시는게
가장 즐거운 여행과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거니다.
물론 가이드도 가이드 나름이지만
우리 까페 공식 가이드분들에게 맡기시면
후회없는 여행이 될 수 있을거라고
이 방의 방장이신 <대갈콤비>님의 이름을 걸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 (느낌표 다섯개)
네 고맙습니다~
공식가이드분들에게 글 남기려면 어디다가 남겨야 하는지요?
@AkInDo 센토님에게 쪽지 보내삼
저도 나중에 가족여행 생각하고 센토님 카톡 친추해놓음 ㅎㅎ
대갈콤비는 누구신지요
그런분은 우리카페에 없어요
그리고 남의 닉네임을 맘대로 막 걸지 마시와요 ㅎㅎㅎ
@대길콤비 대갈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기성품 아니에용
@벳 사랑 에잉, 구정전에는 이런 일 없었는데...
오타 한 글자고 아닌 한 획인데 너그럽게 봐주세요~~~
제가 좀 퍼주는 스타일이라 나도
모르게 한 획 더 준것 같아요~
@황무지 ㅎ ㅎ 대길과 대갈은 전혀 다른뜾이죠
전 속이 벤댕이라 삐지면 오래가요
실수하지 마세요 확그냥 막그냥 ㅋㅋㅋ
@대길콤비 실수하면
확 그냥 막 그냥....
덥치실껀가요~~~~??
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님과 함께면 건전과 안건전을 모두 경험 해 볼 수 있나요?
당근이죠~~~~
저는 이 카페와 생업이 아무런 관련이 없고 자유로운 사람입니다.
공식 가이드란 말은 없어진지 오래인것 같은데 아직까지 운운하네요
이 카페를 통해 여행정보를 얻는 분들이 오해할 소지가 많습니다....
정답이심니다
우리카페에 공식 가이드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우리카페에서 활동하시는 가이드님들은
함부로 막그냥 캭그냥 바가지나 옴션을 마구 치진 못하죠
그런이야기 접수되면 강퇴하니깐요 ㅎ
@대길콤비 아 그렇군요
정정합니다
<공식같은 비공식 가이드>
<우리 까페에서 신뢰를 받고 있는 가이드>
이런 정도는 괜찮겠지요~?
@황무지 ㅎㅎ 네
감사합니다 카페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골든 안트가 좋다고 추천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여기 카페에서 골든안트 좋다는 말 읽고 갔다가 불쾌한 일들만 겪었던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되는군요. 물론 사람마다 제각각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 호텔에서 겪은 불쾌감은 시간이 지나도 잊어 지지 않네요. 센토님이 아침밥 좋다고 했는데, 어제,그제 반찬이 그대로 나오는 그게 좋은 것인가요?
어떤 불쾌함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두번 10여일 있었는대
불쾌한적이 없었는대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수도 있겠죠
몬가 실수가 있었나 보군요
아니면 상대적일수도
아니면 몬가 잘못됬을수도
아니면 기대감 때문
모가 문재였는지 풀어놔 보셔요 ㅎ
@대길콤비 저는 얼마 전 불쾌한 일을 직접 겪었습니다.
예약을 하려고 전화를 했더니 글쎄.......
방이 없다지 뭡니까!!!!!!!!
얼마나 미안해 하던지 원....
결국 다른 호텔갔고
맘에 안들어서 꽤 불쾌했었습니다.
저는 골든안트 4일 지내면서 나름 좋았는데 ... 룸 컨디션도 좋고(에어콘이 살짝 말썽을 부리는 바람에 스위트룸에서도 하루 자보고..^^) 조식도 입맛에 잘 맞고 ... 주변에 먹거리, 안마, 마켓 등도 가깝고 ... 사장님 친절하고 .. 호불호가 있나보네요.. ^^
위에 2분이 관심을 보여 서비스 불만을 늘어 놔 볼까 합니다.
1. 룸에 화장지가 없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화장지는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침대 머리맡이나 간이 테이블위에 다연히 있어야 할 화장지가 없어서 프론트에 얘기 했더니
".....아, 곽티슈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거 손님들 한테(손님들 낭비)에 감당이 안되어 안갔다 놓습니다" 저는 이말에 아연 실색 했습니다. 호텔서비스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런 말을 입에 담을 수 있는지..
몇일 뒤 골든안트를 체크아웃하고서 1박에 20$하는 moonlight hotel에 가니 룸에 화장지 놓여 있고, 다쓰고 나면
언제든 보충해 주거나, 프론트에
얘기 하면서 하나만 달라고 하면 웃으면서 얼마든지 주더군요.
2. 환전때문에 기분나쁜 일
작년에 머물 때 100$=2백20만동 할때였는데, 호텔 프론트에서 100불을 vnd로 바꾸면 얼마냐고 물었는데 사장왈218만동을 준다더군요. 100불을 주고서 환전을 하는데 200만동만 주더군요. 나머지18만동은 안주길래 왜 안주냐고 물었더니...." 나머지는 우리가 호텔 서비스를 통해서, 다른 것들을 잘 해드릴겁니다" 정말 황당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럴거면 처음부터 100$에 200만동이라고 했었어야죠. 큰 돈 아니지만 정말 불쾌하더군요.
3.체크 아웃 하면서 있었던 일
체크 아웃 할 때, 마침 호주머니에 넣어 둔 룸 키(하얀색 스마트카드)이 없어서 반납을 할 수 없었는데
여 종업원이 카드값 $5이라고 하더군요. 이리 저리 찾다가 결국 못 찾아서 카드값을 주기로 했는데
계산서에 보니 special service 200,000vnd 라고 적혀있어서 이것이 뭐냐 물으니 '룸 키..." 어쩌고 하더군요
그래서 " But you said, 5 dollars. This receit says 200,000 vnd. vietnam dong is more expensive.....
이렇게 불쾌한 경험만 한 채 체크아웃을 했는데
다른 호텔에서 짐을 풀다가 그 룸키를 찾았습니다. 그리고는 룸키를 들고서 다시 골든안트를 찾았습니다.
룸카드를 주며, 돈을 돌려 달라고 했는데 이번에는 이 여종업원이 딱 쌩까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영수증을 달라고 해서 영수증을 보여주니 고개를 흔들며 베트남 말로 뭐라고 씨부렁거리기만 할 뿐,
결국 카드 분실값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2번이나 더 가 보았지만 사장이 없어서 쪽지도 남기고 왔지만 결국은
카드값을 돌려 받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그 룸키는 제 여행가방에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세세한 것이 몇개 더 있지만, 개인적인 예민함이 문제일 수도 있어 관두려 합니다.
이 카페를 통해서 하도 좋다고 소개들 하는 글에, 저도 이곳을 이용했는데 생각만큼 좋다는 생각은 안들고, 안좋은 기억만 잔뜩이네요. 그래서 우리 카페에서 대 놓고 이곳을 "대세인양"소개되는 데에 대하여 우려스럽습니다.
위의 orca 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특정한 곳이나 특정한 사람이 대세인양 대 놓고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있습니다 특정업체의 소개나 추천은 자유의사지만
그에 따른 도의적 책임이나 역효과에 대하여 모두가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에이스VN 동감합니다.
@에이스VN 그럴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전 생각이 조금 다름니다
물론 싫은 사람도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교민들이 서로 칭찬해주고 밀어주고 도와준다면
더 아름다운 교민사회가 될것이고
베트남에 대하여 전혀 모르시는 초보분들에게는 정보일수도 있겠단 생각입니다.
상업적이 아닌이상 자신의 경험상 괸찬으면 괸찬다라고 말할수도 있는 것이죠
이상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아니면 말고요 ㅎㅎㅎ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예전에도 유사 케이스가 많았죠.
회원들이 기분좋은 호텥,이름 좀 팔려진 몇몇 가이드들을 칭찬하는 건 순수하고 고마운 마음에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길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 가능한 회원들이 들어 내놓고
회원들이 운영하는 특정가라오케, 특정호텔,특정여행사,전문 가이드에 대한 평가(느낌)를 가능한
자제하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
순수한 회원님들의 마음이 베트남 9단 꾼들의 상업성에 말릴 소지도 있다면 저만의 편견일까요?
남의 나라에서 회원간 더불아 돕고 먹고사는 건 좋습니다.
이런게 악습과 폐단을 만든다면 재고할 문제입니다.
따라서 재삼 강조하지만 우리 카페가 인정하는 공식가이드가 없습니다.
있다면 베트남 실정법에 반합니다.
또한 우리카페에 소속회원이 운영하는 호텔들,가라오케들,맛사지 가게들에 대한
직,간접의 의도된 광고성 글 게제,노골적 찬양행위는 회원님들 스스로 절제되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Lee Saigon 해당 호텔 사장님께선 안 좋은 소릴 들었다고 기분 상하지 마시고
다시 한번 본인의 마음 자세 및 직원 교육에 좀 더 신경쓰셔서 모두가 만족해하는 공간으로 거듭 나 주시길 바랍니다.
뭐 굳이 말씀 안드려도 그렇게 하시겠지만요~~
@황무지 "황무지" 님 제가 호탤사장으로 오해를 받겠어요.
댓글을 저 이름으로 달아 주셨기에..ㅎㅎ
호텔사장이면 좋으련만...을질은 체질에 안 맞기에..ㅎㅎㅎ
@Lee Saigon 앗 죄송합니닷
정장하겠습니다.
Lee saigon 님은 해당 호텔과 아무 관련 없음을 대 놓고 말씀드립니다!!
@Lee Saigon 확실한 정의를 내려 주셨네요
보안관님 방망이 땅!!땅!~ㅎ
좋은접보감사함니다
센토님의 글과 그리고 댓글들....
아.... 어지러워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당~ 글 많이 남겨서 많은 참고가 될 거같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