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과 '4억 소녀'
김예진이 우수패션쇼핑몰 운영자로 선정됐다.
한국패션쇼핑몰협회는 22일 오후 6시30분 중국 신당동 동대문 유어스 5층
서울패션아트홀에서 '2008 우수패션쇼핑몰 어워드 페스티벌'을 열고 백지영이 운영하는 '아이엠유리', 김예진의 '립합' , 최영욱 대표의 '패션밀' 등 30개 업체에게 상을 전달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08 우수패션쇼핑몰 어워드'는 디자인, 마케팅, 영업, 제조 등에서 실적이 뛰어난 우수 온-오프라인 패션업체를 선정한다.
김성은 한국패션쇼핑몰협회 회장은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내년 국내 경기, 특히 패션섬유산업 전망 역시 불투명해짐에 따라 관련 업계에 대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회원사들이 기부한 5000만 원 상당의 의류가 이날 한국 SOS어린이마을에 전달된다. 한국패션쇼핑몰협회는 회원사가 옷을 기부하면 협회 공식 지정 '옷 기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김윤희 기자/worm@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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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기 못할 줄 알았는데 세월이 흐르니까 다 잊혀지고 본인 스스로도 재기에 성공하여 사업도 잘 하고 계시네요.
세상을 살아본 연후에야 세상을 좀 알까요..
언제나 각자의 짐이 제일 무거운 법이니까 좀 편하게 생각해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자의 몸으로 무척 힘겨웠을텐데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