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안녕히 주무셨는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를 기대해 보며 꿈 올릴께요..
근데 마음은 좀 불안하네요!ㅡㅡ
어제 친구 불러 저녁을 같이 먹으며 축구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이야기가 밤 늦도록 이어져 많이 즐거운 시간 보내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어요
카폐 생각도 살짝 하구요..ㅎㅎㅎ^^근데
밤새 몇번을 뒤척였네요...
꿈에 시골동네인데 아마도 제사 음식을 준비하시는듯해요.. 엄마가..
한참 준비하시고 쉬신다고 하시는데 큰 언니도 보이네요..
좀잇다 바닷가로 가는데 산이 보여요.. 제 동네에 있는산..
근데 산에서 물줄기가 흘러요~~~
어?? 비가 많이 왓나?? 산에서 물이 흐르네???? 생각했어요...
근데 잠시후 그 물줄기가 엄청나게 큰 폭포수로 변하여 가만잇음
휩쓸려 갈것같아 얼른 그 자리를 피합니다..
엄마가 힘겹게 바위위를 올라가시고 전 계속 엄마가 걱정되어 불안한 마음입니다..
엄마 다치시진 않으실까 하구요.. 근데 울 둘째딸도 힘겹게 바위위를 올라오고 있었어요 ..
무사히...
다음장면 제사 음식인지 엄마가 불을 지펴서 호박으로 음식을 만드십니다..
아궁이에 불이 훨훨 타오릅니다... 그 호박음식이 참 맛이 좋아서 감탄을 하며 먹었네요~
다음 장면 제사 음식을 여러 사람에게 대접합니다..
제가 음식을 드리면서 고모께 인사 합니다..살아계신 고모도 계시고 돌아가신
고모도 계십니다.. 제가 인사를 하니 막내딸인가??? 엄마 닮아서 예쁘네?? 하십니다..
기분이 좋아져서 거울을 보니 제 모습이 참 단아한게 너무 이쁩니다..
머리도 지금보다 더 길고 숱도 많고 윤기가 흐릅니다
귀 뒤로 반은 묶고 반은 어깨까지 길게 내려 뜨린 모습.. 그래서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었어요...
대충 이런 꿈인데 몸이 무겁네요 마음두요...
지기님 해몽 부탁 드릴께요~
쪽지도 보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첫댓글 가을국화님 지기님 헷갈려요 ㅠ.ㅠ 잉 뭐예요??
가을국화 님이 저하고 대화하려도 작난했데요 미안하다고 쪽지 왔네요
그렇게 해야 빨리꿈해몽하고 시간이 날것 갔았데요
참 재미있는 회원들 입니다
님의 이꿈 참 좋은데요 님에게 아주 좋은 일이 있는 꿈인데 확실한 꿈입니다
어머님하고 관련된 꿈은 아니고 님에게 관련된 꿈입니다
무슨 좋은일이 있을까요 님이 바램데로 돈버는 꿈인데요
현실에서 구체적 상황은 님이 저보다 님자신의 일이니까
더 잘알수 있지요 어쨌든 어렵게 어렵게 힘들에 성취되는 님의 일이 있어요
아주 좋은 꿈이니까 조금 기다려 보세요
가을국화님께서...그러셨군요~ 순간 깜짝 ! 놀랬네요 ㅎㅎㅎ
지기님 이 꿈 꾸고 나서 좀 맘이 개운치가 않았는데 꿈이 좋다니 기분이 좋으네요~
역시 울 카폐 생각 하며 잠이 드니 좋은 꿈도 꾸고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어봅니다^^
그 꿈에서 님의 모습을 거울로 보았을때 님이 단아하고 이쁜 모습에 머릴 길게 지금 보다도 더숱도 많고 그현상이
좋은 돈이 생기는 꿈인데 이것은 호박 음식이 참 맛있다고한것은 좀더 구체적으로 알려 주었거든요
그 호박이란게 뭔지를 요 호박 은 꿈해몽하는데 좋은 밥이라는 말입니다 밥은 사람이 먹고사는것인데
먹고사는게 결국 돈을 번다는 말이 되지요 무슨말인지 알았지요?
와우~ 사랑님 축하해요 ^^ ㅎ
지기님 전 원래 단아하고 이쁩니다... ㅎㅎㅎ 농담이구요.. 호박이 그런 의미가 있는건지 몰랐네요~~~
그 호박 음식을 먹으면서도 정말 신기하게 생각햇거든요.. 호박으로 이렇게도 만든음식이 맛잇어서..
지기님의 해몽 잘 알아 들었구요.. 너무 감사드려요~ 여니 언니도 감사해요~~^^ ㅎㅎㅎ
여니 언니 뭘 축하해요?? 꿈 해몽??? 아님 저의 모습???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