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삭도를 이용하는데 이날은 주암마을에서 올라 갑니다 .
진달래가 떠난 자리를 분홍빛 철쭉이 메우기 시작 합니다 .
아마 이번주 가시면 절정일듯 싶습니다 .
출처: 영남알프스 솔로캠핑 원문보기 글쓴이: 금샘
첫댓글 햐~ 진달래보담 철쭉이 유명한 천황산이었나 봐요 ㅎ더 아름답고 멋진 천황산을 봅니다박산행하시면서 멋진 봄날의 휠링 하고 오셧네요...부러버요...ㅎ
우리가 함께 올랐을때 진달래의 끝물이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보름뒤 다시 올랐드니 진달래의 자리를 분홍빛 철쭉이 메워 나가고 있었습니다 ^^*
마음이 가라앉고 기분이 평온해지며 참선하는 느낌입니다 이것이 영알의 氣겠죠 이젠 산악사진가로서 금샘님은 경지에 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냥 멋지고 감동적인 풍경만 만나면 못담으실게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산하를 누빌수 있는 건강을 가진것에 먼저 감사 합니다.좋은 사진을 담을수 있도록 항상 팁을 주시는 산친의 고수님들이 계신다는것에도 감사 하고요 ㅎ 아름다운 영알의 가까이 살고 있다는것에도 감사 합니다. 언제나 격려주시는 산죽님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
박 배낭이 창공에 잠자고 있는데 언제 꺼내야 하는데 ...잘 보 갑니다.
사진을 취미로 특히 산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박배낭이 큰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좋게 보아 주시니 감사 합니다 ^^*
영남알프스의 시원한 한 자락 천왕산에서 풍광에 같이 동참한 듯 즐감하고 갑니다.수고하신 발품에 감사드립니다.
감사 해요 이브리님 ! 오랫만인것 같기도 하고 ㅎ 항상 좋은 댓글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진달래가 떠난 자리를 철쭉이 메우고봄이 떠나간 자리를 이제 곧 여름이 대신 할테지요...비박, 말로만 들었지 경험해보지 못한 1인 어렴풋이나마 그 느낌을 알것도 같습니다.설레임 가득한 산정의 일출경 감동 가득합니다.*^^*
감사 합니다 운광님 ^^*일출 과 일몰의 장관이 좋아 이렇게 무거운 등짐을 마다하지 않나 봅니다 ^^*
천황산이 생각보다 철쭉이 늦군요......바래봉도 지난 13일에 거의 폐허 상태였거든요.......아름다운 능선에 화려한빛에 선봉빛 철쭉이 더욱 빛납니다
이곳 영알이 해발고도가 1000 m 를 넘어서 인지 조금 늦는것 같습니다.산과나님의 다음 작품은 어딘인지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
와~~~멋진 신불의 풍경이네요 초록 세상이 눈이 부십니다.. 옴마 배낭키보니 겁납니다..
천황산의 진달래 끝물의 아쉬움을 철쭉으로 달래 보았습니다 ㅎ 배낭무게가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더 큰 즐거움이 있어 이겨내고 있습니다 ^^*
또 천황산을 오르셨군요부럽구요 대단한 체력과 열정이십니다 진달래에 이어 철쭉이 천황산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아침풍경입니다 저는 당분간 푹 휴식이나 취해야 할까 봅니다카메라가 6월 16일 완료예정이라고 연락왔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드디어 보내셨네요 이제 기변하시면 더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 .우리가 찾았을때 진달래의 끝물이 너무 아쉬워 보름뒤 다시 올라 보았습니다 . ^^*
천황산이 재약산 옆 그 산인가요?제가 가본 천황산이 아닌곳 같아요.이른 아침 일출에 비추인 신록들이 그저 좋기만 합니다.산그리메 또한 수채화를 보는듯 하구요수고하심에 즐감입니다.
그 옆산 맞습니다 ㅎ이제 재악산으로 개명을 추진하고 있다네요일출화각의 산그리메가 가장 좋을 시기입니다^^*
금샘님 열정적 이십니다...덕분에 안구정화 를 시원하게 합니다 저도 자동차사고 나기전에는백두대간을 두루두루 누비고 다녔지요 금샘님 비박 배낭무게만 봐도가슴이 설렘니다 아름다운 천황산덕분에 힐링 하고 갑니다...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금샘님
아 그러셨어요? ㅎ지금도 산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샹송님 ^^*좋게 봐 주시니 제가 감사드려요
어떻게 저리 큰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신다요... 대단 하십니다... 그리고 부치런도 하시고 열정도 대단 하시고요~영축산의 산능선도 참 아름답네요... 적당한 운해에 가려진 산그리메가 아련한 것이 멋지게 담으 셨네요...그리고 차분한 야경 사진... 산위에서 잠을 청하는 진사만의 혜택이겠죠... 암튼 야경 사진 멋지네요...
설악 서북능선 사진 좋았습니다 민정민서님 ㅎ 무거운 배낭의 고통보다 더 큰 즐거움이 있어 힘든길 매주 가고 있습니다 ^^*
오 아름다운 영알의 능선들이여!오늘은 숙영지 최고급호텔 모습이 희미하게 보여서 조금은 허전합니다.금샘님 강철무릅 관리 잘하셔서 늘 호사산행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앵초님 ^^*다행히 아직 무릎은 큰 탈이 없습니다 주시는 댓글이 많은 격려가 된다는거 아시죠? ^^*
좋은작품 잘보고갑니다...
감사 합니다 춘하 추동님 ^^*
캬...천황산의 뭉게구름 떠가는 아침하늘과 철쭉 예술입니다.저도 금샘님 뽐뿌받아 소백이 한바리 했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소백이 연휴라 가려다가 가지산으로 갔네요 ㅎ 모네님의 소배기 기다려 집니다 ^^*
그냥 좋습니다금샘님 사진보고 있으면 절로 힐링이 됩니다가슴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그래서..............감사합니다^^
잉꼬님 ㅎ저도 그런거 알고 계시죠?저도 잉꼬님 사진 보고 있슴 그래요 ^^*
주암마을 코스도 만만치 않든데,, 힘들게 오르신만큼 보람은 있네요 ㅎㅎ맑디 맑은 사진이 ,, 한마디로 쥑여주네요 산악인의 로망 비박과 함께 산악 사진이라,, 금샘님은 이세상 뭐 하나 부러울게 없어신 분입니다 넘 부럽습니다 ^^
요즘 땀깨나 흘리며 죽을 지경 입니다 ㅋ케이블카타고 갔으면 했는데 동행한 분들이 주암마을을 고집 ㅎ그래도 부러운게 많습니다 ㅎ
화면을 열며 보인 첫사진을 보니 무게운 배낭에 숨이 헉하고 막히는 느낌입니다...옛날에는 저렇게 배낭을 베고 산행을 했었지~ 하고 생각하면서 본인은 이제는 추억속의 풍경입니다...제가 거주하는 이곳에서는 감히 일출산행은 엄두도 못하는데 분홍빛 철쭉까지...수고 대단히 많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