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장
1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언행일치 신앙(言行一致 信仰)을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가수 조영남씨의 어머니가 권사님이었는데 남편이 병석에 눕자 어머니는 갖은 고생을 하며 3남 2녀를 양육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한 부업 중에는 가짜 꿀 만들기도 있었다고 한다. 집에 사글세를 살던 부부의 생업이 가짜 꿀 만들기였다.
어머니는 그 이웃을 도와 4계절 내내 불도 때 주고 주걱도 휘휘 저어 주었다. 그 때마다 어머니 입에선 찬송과 기도가 흘러 나왔다.
불을 때면서도 '내 주를 가까이'를 불렀고 휘휘 저으면서도 '주여, 주여' 기도를 했다. 세월이 한참 흐른 뒤, 미국에 신학대학에 다니던 그는 한국에 들렀다 어머니한테 옛날 일을 따지고 들었다.
"아니, 어머니는 권사 신분으로 어떻게 십년이 넘도록 그런 비양심적인 일을 도울 수 있었단 말이요!" 그런데 어머니 대답이 걸작이었다. "길케 안 하문 방세를 못 받는데 어카간!"
신앙생활하면서도 믿는 대로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100% 말과 행동이 같고 말한 대로 행동하는 것은 인간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샬 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