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호남마저 잃어버리면 숨통이 끊어집니다 <br /><br />하지만 무조건 호남에게 희생을 강요할수는 없어요 <br /><br />그래서 우리는 호남의 농산물을 사용하고 여행을 갈때는 호남으로 가서 돈을써야합니다 <br /><br />일부러 돈을 쓰진마십시오 어차피 써야될돈이 있으면 호남의 물건과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대형마트를 가더라도 호남의 농산물을 사세요 그럼 자연히 대형마트들도 호남농산물을 더많이 구매해서 가져옵니다<br /><br />명절때 과일을 선물 하시려면 나주배나 장성배를 이용하시고 사과는 전북 장수사과를 이용하세요 <br /><br />그리고 주위에 호남에서 올라와 일하는 사람이 있으면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건네주시고 적응할수있도록 도와주세요<br /><br />그게 우리가 호남을 지켜 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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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희 부모님부터 형제까지 식구들도 세뇌되서 호남분들 많이 이상하게 말합니다 그때마다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거 아니다 왜 전라도만 한사람이 안좋으며 ㄴ전라도라고 그러고 타도 사람들은 지역이 아닌 그사람만 욕하면서 왜? 꼭 그사람이 잘못하면 전라도 전체를 욕하냐 타이르고 따지고 합니다 제가 다녀본 결과론 호남 사람들 양반들 많고 좋은분들 많다고 매일 말하긴 합니다..
첫댓글 격하게 동의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들을 지킬 수 있는 건 그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것입니다.
여행도 호남! 일상 생필품도 그 지역을 살릴 수 있는 것을 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추진중인 방송국 이야기만큼이나 호남경제 살리기 프로젝트도 활성화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호남기업들이 박정희, 전두환 (특히 전두환), 노태우 때 많이 죽었지요.
이제는 기업도 영남과 쫌 균형을 맞추었으면 합니다.
그 잘나가던 상떼빌 브랜드의 성원건설을 이명박이 자금순환 못하게 막아서 부도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ㅠ
한때 두바이 지역에 삼성물산과 반반씩 세계최고층 빌딩 수주한 큰 건설기술을 보유한 기업체인데.. ;;
서울에서 인터넷으로 호남지역 특산품 주문해서 쓰겠습니다. 좋은 물건 많이 맹글어주세요.
호남분들 화이팅!
동의합니다
그러게요 저희 부모님부터 형제까지 식구들도 세뇌되서 호남분들 많이 이상하게 말합니다 그때마다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거 아니다 왜 전라도만 한사람이 안좋으며 ㄴ전라도라고 그러고 타도 사람들은 지역이 아닌 그사람만 욕하면서 왜? 꼭 그사람이 잘못하면 전라도 전체를 욕하냐 타이르고 따지고 합니다 제가 다녀본 결과론 호남 사람들 양반들 많고 좋은분들 많다고 매일 말하긴 합니다..
소금은 신안소금 좋습니다. 소금, 미역, 김 등등 신안쪽이 품질이나 맛이 좋더라구요.
배추는 해남 쪽 절임배추 좋다고 들었구요. 여행은 전주 한옥마을 정말 좋습니다.
해돋이도 땅끝마을 해남 추천하구요. 여름피서지로 전라도 쪽 가셔서 갯벌에서 생태학습하시면 아이들 학습효과도 그만 입니다.
우리 편만 지킨다! 더불어 사는 사회는 5년 후부터 정권교체되면 시작할것임. 그나저나 1박2일에 나왔던 장흥3합(장흥 소고기+장흥 표고버섯+장흥 관자) 먹고싶다!
전주에 사는 사람으로써 감사드립니다. 저는 대선때 문후보님 득표율이 전북에서 84%밖에 안 나온게 죄송하더군요. 92%이상은 나올줄 알았거든요.ㅠ ㅠ
무안에선 양파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양파즙은 무안에서 주문해 먹고 있어요.
저희 이번에 호남에서 배추사서 김장했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ㅋㅋ 호남지방장터 이용하기로 엄마랑 얘기했어요 ㅋㅋ
부산이나 대구쪽으로 여행 가지 맙시다....작은것부터 실천합시다
감사들 하구요
호남은 어차피 꿋꿋해요
한두번 차별받아본것도 아니구
그나마
이번 표심을 경상도와 묶어서
지역감정테두리안에 가두어 버리던
일이 이제는 반복되지 않으니
억울하지는 않아요
전원래 고향이 대구인데
어려서 이사와서 광주에 여지껏 살구
있구요.
명박이때부터 울 전라도사람들의
현명함에 격하게 사랑합니다^^
이제는
경상도사투리 조차도 듣기싫네요
정권이 바뀌는날
이감정
반성하겠습니다
경상도 반시, 과메기 앞으로 절대 안 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