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당 회 차: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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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올리신 회원님
★프로필★ |
1983 |
3년 |
3 |
월 |
17 |
일 |
(실제생일) |
꿈 공유하시는, 해몽하시는, 꿈을 읽으시고 감사댓글 남기시는, 가족님 모두 대박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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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실이었는데 남녀공학이네요..무슨 수업인지 모르겠는데 모두 손에 고무장갑 한쌍씩 들고 있네요..잠시후 여자 선생님이 들어오네요..고무 장갑으로 매듭짓는 법을 가르쳐주네요.모두 따라한다구 정신이 없네요..그런데 다른친구들은 다 잘하는데 저는 계속해도 매듭이 안지어 지네요..잠시후 번호순으로 고무장갑 매듭짓는 것을 검사맡네요..제 차례가 왔는데 역시나 안되는 거예요..선생님은 다른친구들 다 잘하는데 왜 너만 못하냐며..책에도 다 나와있는데 못한다며 뭐라그러면서 제 책상있는쪽으로 오시더니 책을 펼치는 거예요..책을 펼치니 매듭짓는 방법이 그러져 있는 부분이 찢어져 있는 거예요..선생님은 이상하다며 그럼 니 짝 책이랑 바꿔서 보라며 책을 건내며 펼치네요..제 짝 책 역시 그 부분이 찢겨져 있는 거예요..이걸 보신 선생님은 그럼 안되겠다며 다른친구들한테 배워서 다음 이 시간까지 꼭 다 배워서 오라고 말하는데..그 와중에 어디서 담배 연기가 나는 거예요..그래서 모두 일제히 앞으로 쳐다 봤는데 어떤 여자친구 한명이 자기 책상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는 거예요..선생님은 화를 내시며 너 앞에가서 손들고 무릎끓고 있으라고 그러네요..그러고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이 나가고 나서 제가 제 짝한테 너 너 이름 쓸지 모르닌깐 책 안 잃어버리게 내가 책에 이름 써줄께 하고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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