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가 사실 그렇게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구요.
정하는 방법 뭐 그렇다할 원칙은 없구 합의하에 결정짓는것입니다.
국가대표에선 기존의 노장선수들이나 국가대표에서 한번도 탈락한적 없는 선수들의 등번호는 대부분 지속적으로 번호가 유지되며, 아무리 유능한 선수라도 현재 팀에서 발탁되어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번호와 바꿀수는 없습니다.
1번을 거~의 키퍼만이 사용하며, 21번을 사용하는 키퍼도 많고
수비는 앞번호인 2,3,4,5번 수비형 미드필더는 6번,14번,15번등을 사용,
일반미드필더는 7,8,12,13,16,17,18,19번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게임머이커,공격형 미드필더들은 9,10,11번같은 주요급번호를
사용하며 최전방공격수, 섀도우스트라이커들 역시 9,10,11,번을 사용합니다.
비밀병기(히든카드)로 기용되는 선수중에는 20번, 22과 같이 뒷번호를 많이 사용합니다.
23번 이후부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번호라는 개념이 선수의 포지션과는 이제 별 상관은 없구,
요즘은 1번을 제외한 모든 번호를 자유자제로 사용할수 있으며
누가 번호를 정하고 말고의 기준이나 법칙은 전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