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21살 조카녀석이 뇌출혈로 하늘나라로 가버렸답니다.
자다 일어나서 (엄마 나 머리아파 )그말한마디 남기고 그녀석은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12시간이 넘은 수술후에 19일동안 중환자실에 있다가 먼길을 가버렸답니다..얼마나 효자녀석이 였으면 5월8일 어버이날에 엄마 꿈에 와서 카네시션 꽃을 가슴에 달아주고 가더랍니다..
경찰행정학과 전체수석으로 다니던 녀석인데다가,
21살 살면서도 부모속 한번 안 썪이는 천사였답니다..
그런데 이 앞주에 내가 젤루 이뻐하는 동생네 조카가 갑자기 아프다고 응급실에 실려 갔습니다..
초등학교2학년에 한녀석은 3살인데 갑자기 두녀석이 아프다고해서 울산대병원에 입원을 했답니다.지 아빠는 학회때문에 스페인에 가고없는데.....
척추에서 골수 체취해서 검사하고 항성제맞고 오늘 퇴원을 했는데 너무도 씩씩하게 전화 하네요...(고모 폴리 또 사주세요~)그말듣고 한참을 울었답니다..
누구나 지고 가는 십자가가 있는데 이겨낼수 있는거지요~~
에고고~전주에 (((현이맘))) 허리가 너무아파서 병원에 갔답니다 디스크가 터졌다고 당장 수술하자 한다네요..
미치긋어요....얼릉 나으라고 응원에 메세지좀 보내주세요
아무쪼록 힘든일에 눈물이 나고 위로받고싶으신분들 위해 댓글 달아주시고요~~내일저녁9시30분에 일등에게 드리겠습니다
제가 만든 신발화분한컬레!~~3두대품크리스마스입니다..
바로밑에건 현이맘 힘내라고 주는 선물입니다..다크누브라...현이야~내가 힘들때 가장먼저 위로해줘서 너무 잊을수가없단다...
힘드신일이 있으셨군요~~힘 내세요~~^^
다들 아픔잊고 힘내시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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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화이팅~~~~하겠습니다~~^^
와~ 맘씨 고운분들 여기다 모이셨네요..ㅎㅎ 모두모두 화이팅 힘내시기 바랍니다~
그러게요~~참 복많이 받은 살인미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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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건강하게 행복하게~~인더러브님도 함꼐 동참하세요~~~^^
따뜻한 나눔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에구 힘든일들이 있으셨네요. 살인미소님, 현이맘님 힘내세요
힘 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누구나,,,, 힘들 땐 작은 한마디라도 넘 감사하고 푹 젖어들지요,,,,
힘내세요,,,, 저도 제 코가 석 자지만,,,, 여기 꽃사 들어오면 힘이 막 난답니다~~~
옷깃 스친 인연이라고 한 자 올립니다~~~ 파이팅! 하시길~~~ ♥
힘든일을 걲은분들에게 위로하고자 올린글이 제가 더 많이위로 받네요~~잘 지내시는지요~
,,,,, 며칠 만에 집에 들어와 오랜만에 내 컴 앞에 앉았던 거여요,,,,,
조금 놀랐습니다,,,,, 많이 아프시겠지만, 추스르시길,,,,,,♥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고맙습니다~~^^
방금 읽었는데 넘 가슴아픈일들이 일어났네여,,위로의 말씀 보냅니다,,,,,,,힘내시구요~~
힘 내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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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빠님도 화이팅입니다~~^^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효자노릇하던 조카분 좋은곳에가서 편히 쉬실꺼에요
아픔맘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제가 아닌 너무도 힘든일들 가슴에 담고 사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놀랬답니다...힘 내겠습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고맙습니다 아자아자~~ㅎㅎ
가슴아프네요.아무쪼록 다들 힘내시길 빕니다.
네에 힘 내겠습니다~~^^
너무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ㅠㅠ
힘내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고맙습니다~~^^
조카가 좋은곳으로 갔길 바랍니다.
현이맘님도 얼른쾌차하시길바래요
고맙습니다...^^
아픈마음 훨훨 날려버리고~~~행복한 일 가득해지실 거에여, 힘내세여
행복한일이 가득하길 저도 항상 잠자리들기전에 기도합니다~~힘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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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난 괜찮아~~써니가 이제 수술해서 힘들겠지~~^^
조카님 극락왕생 기원드리구요~
현이맘님 힘내시구 빠른쾌유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조카에 극락왕생 꼭 기도해주세요~~^^
모두모두 아프지 않게 건강챙기세여
건강이 최고지요~~고맙습니다~~^~^
화이팅!
파이팅~~~!!!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조카분 꼭 좋은 곳에 갔을 거라 믿습니다.
현이맘님두 수술 꼭 잘 되시길... 허리는 등산이 좋다던데 다시 허리가 건강해 지시길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젊은나이에 공부만하다가 간 아이다보니 너무 아까워 죽겟어여...제가 이리 안타까운데 오빠랑 언니는 ...도저히 못보고 도저히 어떤말도 안나오더라구요!~이겨내겠지요~~ㅎㅎ고맙습니다..
미소야 눈물은겁고 기쁠때 흘리고 이젠 힘내고 낼 전주에서 웃는 얼굴로 보고
항상 건강 챙기고 살자꾸나
많은 분들의 한마디 한마디의 글이 위로가 됐을거라 믿어....
언냐~~내가 이런상황이라 나같은사람들 위로해주고 싶은마음에 이리한건데...내가 더 많이 위로 받았붓어...너무도 많은 사연이 있다보니 얼마나 또 울었나몰라..자식잃은분 남편잃은분 부모잃은분.....아고고 ~왜 이리 슬픈일이 많았는지...내가 많이 부꾸러웠어여...모든분들이 힘내서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다구리~~~^^오늘 봐여~~~^6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다운 청춘 펴보지도 못하고 얼마나 가슴아픈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힘든시간이지만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위로받고 싶은 사람중에 한사람이지만 내일인것처럼 마음이 짠하고 무거워지네요 모쪼록 좋은곳에서
가족들을 지켜보고 있을거예요
공쥬님 전 너무많은분이 위로해주셨어여...얼마나 울었는지...제가 힘들다 힘들다..했지만...가슴에 못다한 보따리 사연들 듣고 ㅠㅠㅠㅠ하지만 한이 되잖아요...힘들다고 혼자 앓지마시고 한번정도 속시원하게 애기하는것도 좋은일 같아요...아무쪼록 공쥬님에게도 좋은일이 많이 생기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