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IT 김민경]
대덕전자 (353200.KS/매수): 가파른 실적 개선 지속
자료: https://cutt.ly/byiAyU5D
■ 2Q26 Preview: 판가 인상 및 환율효과로 컨센서스 상회
26년 2분기 매출 4010억원(YoY +63%, QoQ +16%), 영업이익 703억원(YoY +3662%, QoQ +37%, OPM 17.5%)을 기록
패키지 기판 매출은 3,4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500억원 이상 증가했는데 환율 및 물량 증가 효과 및 메모리 패키지 기판 판가 인상 효과 영향. MLB 매출액은 575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쳤는데 생산 리드타임으로 인해 Capa 확대 효과는 하반기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
[1]제한적인 BT 기판 생산능력으로 인해 고수익성 제품 중심으로 수주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비메모리 패키지 기판 및 MLB에 대한 단가 인상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3]글로벌 대형 기판 업체들이 공통 생산라인을 BT 대신 ABF로 재배치하고 있어 BT 기판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가파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
6월 말 기준 대덕전자 전 제품군의 가동률은 90%를 상회하고 있으며 고객사 요청에 따른 대규모 증설을 진행하고 있음
26년 5월에 공시된 2,130억원은 BT 기판 관련 인프라 투자, 26년 7월에 공시된 4,180억원은 BT 및 ABF 기판 설비투자에 투입될 계획. 24년에 보류되었던 900억원 규모의 FCBGA 설비투자 또한 병행. 7월 20일 공시된 520억원 규모의 뉴프렉스 토지 및 건물 매입은 추가적인 유휴 부지 확보를 위한 투자로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
이에 따라 현재 진행중인 투자 규모는 약 7,700억원 수준이며 복수의 고객사와 선수금 수령을 논의중인 것으로 파악. 현재 메모리 및 비메모리 패키지 기판의 타이트한 수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우호적인 조건 하에서 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신규 캐파의 실적 기여는 27년 2분기에 시작되며 현 시점 대비 FCCSP 및 메모리 패키지 기판 합산 캐파는 약 30%, FCBGA 캐파는 약 45% 확대될 계획
■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대덕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 장 변동성 확대로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하반기 패키지 기판 수급이 더욱 타이트해지고 있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특히 대형 패키지 기판 업체들이 수익성이 높은 ABF 기판에 생산능력을 집중하며 BT 기판 판가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아울러 대규모 증설로 외형성장 가시성이 확보되는 동시에 고객사 선수금 수령을 통해 하방 리스크는 축소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은 더욱 명확해졌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