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 케시에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선수는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고 싶어하지만 출전 시간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돼지 저금통에 또 다른 MF를 영입할 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지만 돈이 없더라도 케시에의 출전 시간은 많지 않다.
그리고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그에게 말했다. 드라마는 없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이고 페드리, 프렝키 더 용, 가비, 일카이 귄도안과 공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케시에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엄청난 제의를 받았다. 알 힐랄은 그에게 순 연봉 €14m를 제의하고 바르샤에 옵션 포함 €15m~20m를 제의한다.
바르샤는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지만 지난 시즌 그가 FA로 합류했고 모든 것이 이익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미 그 정도에 매각할 것이다. 케시에의 문제는 재정적 제의는 거절할 수 없지만 그가 여전히 사우디로 이적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는 자신이 모든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 좋은 유럽 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그가 서두르고 싶지 않고 결정을 미루고 있는 이유이다.
현재로서는 그는 미국 투어 명단에 있다. 미국 투어를 하고 나서 그의 미래를 결정할 생각이다. 그가 사우디의 제의를 수락할지 아니면 유럽에 남는 것을 선호할지 결정할 것이다. 제의가 좋으면 다른 구단으로 아니면 바르샤에 잔류할 것이다.
공은 선수가 쥐고 있다. 그는 매각 쪽으로 기울어진 구단의 입장이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지만 구단은 선수가 지난 여름 바르샤에 매우 강력히 베팅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 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존경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선수는 휴가가 끝나면 다음 주 화요일 팀 훈련에 합류한다. 그의 미래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케시에는 미국 투어를 할 것이고 미국에 가지 않는다고 해서 '피해'를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경우는 경기에 뛸 기회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바르샤에서 계속 뛰어야 한다고 주장한 다른 선수들의 경우와는 다르다.
유벤투스도 그를 원하지만 우선 작업에 직면할 수 있도록 매각해야 한다. 그것이 기다리고 싶어하는 또 다른 이유이다. 문제는 언제까지 기다릴 수 있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