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꽃남 김현중이 걸린 신종플루, 손만 잘 씻어도 예방가능

[관장 박종덕]

꽃남 김현중이 걸린 신종플루,         

           손만 잘 씻어도 예방가능

헉! 그럼 김현중오빠는 손을 잘 안씻었다는 얘기인가요?ㅠㅠ

언제부턴가 화장실에 손을 씻으러 가는 일이 많아지고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손 세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꽃남의 F4였던 김현중도 신종플루에 걸렸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뉴스에서는 매일 신종플루를 이야기하고, 그로 인해 행사가 취소되고 개학도 늦어지는 등 국민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가끔씩은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는걸 보니 많은 국민들이 신종플루를 걱정하는 것 같습니다.

사실 신종플루는 예방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한데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1. 재채기나 기침을 할 경우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화장지를 버린다.

자신이 타인의 분비물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분비물을 타인에게 옮기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또한 이렇게 분비물이 묻은 화장지는 바로 버려야 합니다.. 

2. 마스크를 착용한다.

신종플루는 전염성이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종플루는 기침 등으로 인해 분비물이나 콧물들이 공기 중에 퍼지게 되고 그것들이 타인의 호흡기에 침투하여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일반 마스크도 좋지만 신종플루 전용 마스크가 있으니 이 것을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착용하시기로 결정하셨다면, 올바른 착용법을 배워서 올바로 착용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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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마스크 올바른 착용방법

3. 손을 자주 씻는다.

하지만 일상 생활을 할 때 마스크를 하고 다닌다는 것이 여간 불편하고 패션을 생각하면 참 필요없는 아이템이 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손은 다른 물체에 가장 많이 닿은 신체부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 씻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만약 PC방, 도서관 등을 이용해서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것을 그대로 사용하였거나, 사람이 많은 곳에 갔다 왔다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씻을 때에도 단순히 물만 묻히는 정도가 아니라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손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손을 다 씻고 나면 수건 등으로 물기도 닦아 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만약 손을 씻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주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손을 항상 깨끗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시중에 스프레이, 제균티슈, 젤 등등 물 없이 간편하게 소독 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으므로 손소독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성능이 확실하지 않은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인지 꼭 확인하셔서 선택하여야 합니다.

5. 신종플루가 의심된다면 바로 신종플루 거점병원으로!

열심히 예방을 했다해도 신종플루에 걸릴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예방만 하는게 아니라 항상 신종플루의심증상이 나타나는지를 주시해야 합니다.

(신종플루 의심증상 : 일반적 계절인플루엔자 증상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발열(37.8℃),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이 발생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오심,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약 신종플루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재빨리 거점병원으로 향해야 합니다. <신종플루 거점병원 검색>

신종플루는 초기에 대처를 한다면 크게 위협적이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보자면...

<출처>

디지털타임스 - KT "손소독제로 신종플루 예방하세요"

보건복지가족부

뉴스엔 - 신종플루 김현중, 병원입원 직전 모습 공개 ‘웃음기 없이 피곤해 보여’

코메디닷컴 - 국산 신종플루 마스크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