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2편을~~~
정방폭포에서~~~
서귀포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표선해수욕장을 찾아서~~~
총 면적 25만 1000㎡, 백사장 면적 16만㎡, 백사장 길이 200m, 너비 800m, 평균 수심 1m이다.
제주민속촌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다. 둥그런 호수 같은 모양으로 썰물신경통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 곳곳이 소나무숲으로 울창하며 잔디가 깔려 있어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엔 돌조각들이 잘 조성되어 아름다워 관광객들과 젊은이들에 인기있는 해수욕장이랍니다.
주변 마을에서 민박도 할 수 있다. 남쪽엔 포구와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 생선과 조개 등 싱싱한 어패류의 회를 맛볼 수 있다
매년 7월 말~8월 초에는 백사장에서 표선리청년회가 주관하는 표선백사대축제가 개최된답니다
차창으로 서귀포는 온통 귤밭으로 대 풍년인듯 야~~~아~ 이렇게 귤이 많이 달리네요
서귀포 전방폭포를 찯아서~~~~
한라산 남쪽 기슭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이다
기원전 중국 진시황의 명으로 영주산(한라산)에 산다는 신선을 찾아 왔던 서복(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이 이곳을 지나가다'라는 뜻의 글자를 새기고 돌아갔고, 이 때문에 서귀포라는 지명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해양생물의 보고 제주 문섬제주 문섬을 비롯한 주변 새끼 섬들은 가장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생물 다양성의 기준이 되는 곳이다. 아열대성으로 수온이 높고 천혜 환경이 살아있는 제주 문섬은 그야말로 해양생물의 보물섬이다.
섶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보목동 남쪽 450m 해상)
서귀포시에서 남서쪽으로 3㎞쯤 떨어진 무인도이다. 각종 상록수와 180여 종의 희귀식물, 450종의 난대식물이 기암 괴석과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섬의 면적은 142.612㎡이며 가장 높은 곳의 해발고도는 155m에 이른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 벼랑으로 둘러싸인 섶섬은 짙푸른 난대림으로 덮여 있어, 서귀포시의 해안풍치를 돋구어준다.
서귀포 중문단지 천재연폭포를 찾았는데 물의 수량이 적어서 폭포의 모습을 찾을 수 없어서 다음 목적지로~~~
중문관광단지 부근, 천제교(天帝橋) 아래쪽에 상 ·중 ·하의 3단 폭포로 이어져 있다. 천제연 제1폭포는 길이 22 m, 수심 21 m의 소를 이루며, 이 물이 흘러내려 다시 제2 ·제3의 폭포를 만든다. 폭포의 양안 일대에는 난대림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한국에서는 희귀식물인 송엽란(松葉蘭) ·담팔수(膽八樹) 등이 자생하며, 그 밖에도 여러 가지 상록수와 덩굴식물 ·관목류가 무성하게 어우러져 있다.
산방산을 찾아서~~~
산방산 해발 약 150m 지점에는 고려 시대 혜일(慧日) 스님이 창건한 산방굴사(山房窟寺)가 있는데, 관광 명소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낙석 방지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산방산 등산로 곳곳에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다.
산방산과 용머리
산방산과 용머리 지역은 망망대해를 표류하던 네덜란드 사람 하멜이 처음 발을 디딘 곳으로 유명하다.
산방산은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는 제주도 서남쪽에 400m 높이로 솟아 있는데, 수성화산lava dome)이라고 한다.
용머리는 응회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층의 발달 양상으로 보아 응회환 에 해당한답니다
또한 여수시 돌산대교 근처엔 하멜등대가 있지요
이곳 산방산에서 바라보면 마라도,가파도와 송악산이 멋지게 조망할 수 있네요
하멜장군의 표류기
효종(孝宗) 4년(서기 1653) 8월 15일 밤에 화란의 동인도 회사(선조 35년, 서기 1602창립)의 상선 “스파르웨르”(Sperwer, Sparwehr)호가 제주도 근해에서 파선되어 그 배의 서기 하멜(Hendrick Hamel)이하 36명이 제주도에 표착되었다.
그들은 그해 1월에 네덜란드를 떠나 빠타비아(Batavia)와 타이완(臺灣)을 거쳐 일본의 장기(長崎)로 가던 도중에 이같이 제주도 근해에서 파선을 당하였다. 하멜 일행은 전부 64명이었는데 파선으로 28명이 죽고 36명이 살아남아서 제주도에 표착한 것이었다.
제주도 관원에게 잡히어 다음해(서기 1654) 5월 그믐께 서울로 보내어 오게 되었다. (李丙燾博士 번역 “하멜 漂流記” 원본 1668, 번역본 4287, 백낙준 박사의 전기 신교사 참조) 그들은 14년동안 우리나라에 머물러 살았다. 효종 7년(서기 1656) 3월에 다시 전라도로 귀양보내어 작천(鵲川) 병영에 감금하였다가(거기서 14명이 죽고 22명이 남음) 현종 4년(서기 1663) 2월에는 다시 여수(麗水) 좌수영에 12명, 순천(順天)에 5명, 남원(南原)에 5명씩 나누어 두게 되었다.
1666년(현종 7) 9월 생존자 16명 중 8명이 배를 구해 일본으로 탈출했으며, 2년 뒤 네덜란드의 요청으로 남은 일행도 일본으로 송환되었다. 이들은 자신들이 조선에서 겪은 일들을 <하멜 표류기>(1668)로 엮어 암스테르담에서 출판했다. 하멜 일행은 서양세계를 조선의 민간에 소개하는 창구 역할을 했으며, <하멜 표류기>는 한국을 서방에 소개한 최초의 책으로 유럽 각국어로 번역되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인증서가~~~
잠시 전망이 좋은 까페에서 커피 한잔하며 멋진 풍경을 즐감하고~~~
까페에 내가 들어가니 학창시절에 많이 듣던 추억의 째즈 팝송곡이 흘러나오고~~~무드가 있어 잡답후~~~
저 멀리 보이는 섬이 한국의 최남단 섬 마라도이랍니다.
마라도를 갈려면 모슬포힝에서 갈 수 있다네요 그럼 모슬포항으로~~~출발
송악산도 바라보며 지나치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大靜邑) 상모리에 있는 산. 높이 104m, 둘레 3,115m, 면적 585,982㎡이며 절울이, 저별이악(貯別伊岳)이라고도 부른다
송악산은 소화산체로 단성화산(單性火山)이면서 꼭대기에 2중 분화구가 있다. 제1분화구는 지름 약 500m, 둘레 약 1,7km이고 제2분화구는 제1분화구 안에 있는 화구로서 둘레 약 400m, 깊이 69m로 거의 수직으로 경사져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중국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던 곳이어서 당시 건설한 비행장, 고사포대와 포진지, 비행기 격납고 잔해 등이 흩어져 있고 해안가의 절벽 아래에는 해안참호 15개소가 남아 있다.
정상에서는 가파도와 마라도, 형제섬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산 아래 바닷가에서는 감성돔, 벵에돔, 다금바리 등이 많이 잡혀 제주도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방어잡이로 유명한 모슬포항을 찾아서~~~또한 방어회 거리도 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음 기회로 돌리고~~~
고래잡이와 칼치잡이 어선이 강풍으로 출항금지가 내려서 모든배들이 출항못하고 정박중이네요
모슬포항에서는 1971년부터 가파도와 대한민국 최남단인 마라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해마다 11월 중순에는 모슬포항 일원에서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린다..
모슬포는 국내 최대의 방어생산지이자 방어의 상품 가치가 가장 M은 곳으로 10월부터 2월까지 마라도를 중심으로 방어어장이 형성된다. 2007년 현재 8회째 개최되고 있는 방어축제에서는 노젓기·풍어제·해녀물질 등과 같은 전통해양문화를 접할 수 있다
차귀도를 찾아서~~~
이곳은 바다났시로 유명하답니다~~~
차귀도는 오랫동안 낚시꾼들에게 알려진 섬인데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출입이 금지돼 있다가 2011년 말 고사목을 제거한 다음, 전망대 주변 바닥 및 안전 보호책을 설치하고 내부 도로를 정비하여 30년 만에 일반 대중에게 개방했다.
차귀도유람선이 운영되는데 이번엔 시간이 없고 강풍으로 모든배가 출항금지이라
담 기회에 유람선으로 차귀도에 갈수 있고 산책로도 잘 되어 있답니다
차귀도는 면적 0.16km2로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 딸린 무인도이다. 고산리 해안 자구내 포구에서 약 2km 떨어진 곳으로 배를 타면 10분 정도 걸리는 곳이다. 제주 서부해역에 있는 차귀도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절벽,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다.
차귀도를 중심으로 죽도, 지실이섬, 와도 등 작은 부속섬들이 있다. 그 자태가 빼어난 섬으로 사나운 풍랑이 일면 바다에 잠길 듯한 모습 속에서도 당당함과 의연함을 보여주어 보는 이의 넋을 놓게 한다.
밤이 깊어서 도두동해안로에 멋진 횟집에서 회덮밥에 한라봉막걸리로 배를 채우고~~~
도두해안로의 밤의 강풍에 파도를 볼 수 있젰끔 해안로에 등을 비추ㅓ서 해변ㅇ 야경을 볼수 있게 햇네요
한림항을 찾아서 비양도와 이곳도 강풍으로 출항이 금지되어 정박한 항구의 풍경을~~~
한림항을 제주도 북서부 중앙 해안의 주요 관문으로 삼았으며, 한림항은 제주도 서쪽 동중국해의 풍부한 어장에 근접하여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어업 전진 기지로 이용되었다.
한림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로 협재해수욕장 관리사무소 2층과 한림항 도선대합실 2층에 ‘바다와 섬풍경’이라는 전망대 휴게실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
안개가 끼어 희미하게 보이는 비양도 섬이~~~
한림항의 도항선으로는 비양도를 운항하는 비양호가 있다. 평일에는 2회 왕복 운항하며, 성수기에는 토요일과 공휴일에 3회 왕복 운항한다
비양도의 중심에 자리잡은 비양봉은 해발 114m이며 용암의 분출로 형성된 오름(측화산)이다. 비양도와 협재리 사이에는 수심이 10m 정도이며 조류가 매우 빠르게 통과한다.
한림항을 제주 서부 권역 어선의 모항 역할과 소형 어선 계류 및 피항지 기능으로 발전시키기 위함이었으며,
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하여 2006년까지 180m의 항만 시설 및 항만 부대시설을 갖추기로 하였다.
이태우해변을 찾아서 비와 강풍으로 잠시 보고 담 목적지로~~~
제주 도두동해안도로를 달리며 풍경에 매료되어 보고~~~~이곳은 해안로가 아름다워 촬영지로 자주 애용된답니다.
제주공항근처 해안로의 강풍과 파도를 마지막으로 즐감하고 렌트카를 반납하고 제주여행을 마쳤습니다.
제주공항을 뒤로하고 귀경항공에 올라타서~~~~바이 바이~~~담에 다시 보자~~~
이번 제주여행은 자전거는 못타고 여행으로 마쳤지만 다시 제주를 찾아서 라이딩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