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11. When I Get Old(청하, 크리스토퍼) - 쥴스, 도라에몽

[여운-우강곤]

[도라에몽-진훈병]

경화님 댓글 보니, 음향 본다고 힘들었던 마음이 사르르~~ㅋㅋㅋ,
울통사를 사랑하니까 더 좋은 컨디션의 음향을 위해 노력하는데 항상 부족하네요~^^

[파파스머프]

도라에몽님의 첫소절에 딱!! 느낌이...
노래가 너무나 짧게 느껴진건 그만큼 두분의 노래에 빠져서 듣고있었단 거겠죠..
대단한 두분인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곡은 정말 좋았습니다..
쥴스님 발음도 좋아 가사가 귀에 팍팍 꽃히네요 ^^
🎶 어제도 정말 멀게 느껴지네 🎵🎶

[도라에몽-진훈병]

첫소절에 정확하게 음정 잡기 힘들어서 심호흡 크게 하고 시작했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형님^^

[레몬트리]

고음의 도입부가 너무 매력적인 곡이라 너무 기대한 곡이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었어요~~ 쥴스님의 보컬도 최고였어요^^ 무엇보다 암기해서 연주한다는 것에 감탄합니다.

[도라에몽-진훈병]

기타보다는 노래에 집중해야 해서 어쩔수? 없이 외워야했습니다. ㅋㅋ 좋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밍~~~이성용]

이누고!!! 쥴스 아이가!!! 선곡 죽여줍니다~^^ 에몽형님 가성 예술이네요!!!~^^ 노래도 사람도 넘넘 좋네요~^^

[도라에몽-진훈병]

쥴스의 좋은 선곡인데, 혼자서는 절대 도전 못할 노래~^^

[크래치(현동익)]

쥴수있는게 카혼밖에 없다~~
저는 도저히 엄도도 못낼 곡을 이렇게 아름답게 소화해 내시다니....
다음에 또 둠칫둠칫 흐쟝~

[도라에몽-진훈병]

카혼에 많이 의지하면서 노래 속도를 맞췄다는~^^

[스윗쿠키(임국희)]

우려보다는 역시.....라고 느낄 만큼의
탄탄하고 멋진 연주실력과
노래하는 카페에 온듯한 느낌의 보컬....
멋진 무대였습니다~^^

[도라에몽-진훈병]

칭찬의 댓글 감사합니다.^^

[로아/이효주]

너무 멋진무대였어요 선곡 너무 좋았구여 이노래가40~50대도 엄청 좋아하는 노래더라구요~^^ 에몽님과 쥴스님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

[도라에몽-진훈병]

그러게요, 가사는 잉글리쉬인데 멜로디는 가요같네요~^^

[한나(김명순)]

아마도 울통사 공연을 통틀어서 손꼽히는 감동의 무대중 하나라고해도 반박할 사람이 없을 듯한...최고의 무대를 보여주지 않았나 하는 저의 개인적 소감입니다 에몽님께 반해서
정신줄 놓고 보다가 또 줄스에게 꽂혀버린 무대.. 와우~~

[도라에몽-진훈병]

울통사에서 오랫동안 얼굴 봐 왔는데, 쥴스와 첫 무대였네요~~
합이 잘 맞아 다행이네요^^

[보배^^최보배]

큭….. 맨 처음과 맨 끝에 모든 걸 쏟아부은 거 같은 폭발적인 보컬조합!!! 뭐지뭐지? 하면서 봤네요~
정말 에너지 넘치는 무대네요~~!!!!
쥴스 정말 오랜만에 무대 오른걸로 아는데…. 이 머찐 친구는~ 왜 간지나는 언니의 느낌인고야~^^;
에몽이오빠는 어린시절 방학때면 친척집에 잠시 내려와서 소녀들의 심장을 벌렁거리게 만드는 서울 오빠의 느낌~~~??? 이 오빠의 한계는 끝이 없는건가요??

[도라에몽-진훈병]

''맨 처음과 맨 끝에 모든걸 쏟아부은거 같은'' 시작이 잘 되면 끝도 좋다는..
과한 칭찬 달게 받겠음 ㅋㅋㅋ

[폭풍]

편한하게 잘 들었습니다. 팝송은 잘 모르지만 막힘없이 흘러가는 원곡을 듣는 느낌.
좋은무대 감사합니다!!

[현솔-김보희]

영상을 다시 보고 있는데, 첫 화면부터 ㅋㅋㅋ 듬직한 오빠를 바라보는 흐뭇한 동생의 표정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ㅋㅋㅋㅋㅋ 쥴스언니가 선곡하는 영어 노래들은 잘 알지 못하는 곡인데, 시간이 지난후 뒤늦게 훅 빠져드는 노래들이더라구요^^ 글서 전 맨날 언니 뒷북 ㅋㅋㅋ 근데 이 곡은 유튭 숏츠로 많이 봤던 노래라 함께 둠칫둠칫 했다는요 ㅋㅋㅋ 이제 매달 오실꺼지용?

[빨간펜더-이승걸]

두분 다 대박~ 이걸 이렇게나 만들어 버리네~~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