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귀를 찾으러 가라

[Israel태성]

나귀를 찾으러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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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암나귀들을 잃고
그의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사무엘상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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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이 사무엘 선지자에게
다른 나라들처럼 왕을 달라고 구하자마자,
우리는 사울이라는 청년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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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장 첫 부분에서,
사울은 자신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게 될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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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알았던 것은 아버지가 집에서 키우던
나귀들을 잃어버렸고 그것을 찾기 위해서는
그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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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사울과 사환이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것으로 보아,
매우 귀한 나귀들이었던 것이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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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을
두루 다녀보았으나 나귀를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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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알림 땅을 두루 살펴보았으나
나귀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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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갔으나
거기서도 나귀를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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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들은 숩 땅에 이르렀는데,
짐작하다시피 거기서도 나귀는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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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사울은 돌아가려 했다.
나는 그가 몇 마리 나귀를 찾아 사방을 돌아다니다
지친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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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사환의 제안에, 그들은 이 잃어버린
나귀들을 찾아 어디로 가야할지 알려줄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 근처 성읍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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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이 하나님의 사람이
사무엘이라는 것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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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님께서 전날 밤 사무엘에게
사울에 대해 말씀하셨다는 것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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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은 그들이 나귀들을 찾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의 차기 왕,
사울도 찾았다는 것을 확신시켜주었다(삼상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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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하나님께서 그를 왕으로 임명하기 위해
사용하실 사람에게로 가고 있는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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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지 나귀를 찾고 있었을 뿐이다.
이 성경 구절에 대해 할 수 있는 말은 많지만,
어쨌든 우리가 나귀들을 쫓고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예비해두고 계시다는 결론에 이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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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삶의 어떤 영역에서 왜 순종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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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때로 우리의 순종이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또는 하나님이 그것을 가지고 무엇을 행하실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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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든,
그것이 크든 작든, 이해가 되든 안 되든,
누가 보든 말든 간에, 그 일에 충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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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을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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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나귀들을 찾으러 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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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기 원합니다.
제가 크든 작든 모든 일들에 충실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께서 제가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을
제 삶에 행하고자 하시는 것을 압니다.
제 삶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목적들을 위해
순종할 수 있는 은혜를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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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안정시키기, 캐런 이먼 & 루스 슈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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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