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이다.
도대체 운전을 어떻게 하길래
줄줄이 교통사고다.
그것도 경주 용담수도원에서 1박 2일의 간단 수련 후 사천굑 어무랑,
서울 우이동쪽
수정당님 함께 타고 가다가 약 10시경 낙동강 다리 건너 이룡부근에서
절대추월금지 차선을 갑자기 넘어온
고철 가득 실은 스크립 11톤 차량 후미를 6239가 속도를
주체할 수 없어서..
어어어으으으 하다가 그만 박아버렸다.
보험회사 신고 후 레카차 불러서 칠서쪽 정비공장 맡기고
sm7 신차 대차 받아 고성 억수로 부자라는 수정당님댁
공사 중인 정원도 둘러보고..
엄청 부자더라...
대흥가든서 메기매운탕으로 점심진지 모시고 고성터미널 모셔드리고
고성교구 문열려 있음만 보고 영산도착..
어쨌던 크게 다친 분이 없어서 다행이었다.
6239는 소수석 앞 부분이 완전 망가졌다.
내 정성이 아직까지도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는 모양이다.
작년 9,187년 7월 부터 내내 큰 교통사고의 연속이다.
돈도 많이 깨진다..
첫댓글 오늘 보험회사로 부터 연락 받았다. 저 쪽에서 100% 과실 인정했다고
6239 내 차량 수리 끝나면 그냥 갖고 오면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