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라떼랑 퇴근을 같이 합니다^^
집에 오는길에 들린 고기집 ㅎ
항아리 돼지갈비를 초이스 합니다 ㅎㅎ
통버섯도 굽고 ㅎㅎ
둘이서 750g을 시켰네요
양이 너무 많았는데..
된찌와 밥도 시키고 ㅎㅎ
나름 깔끔하게 나옵니다^^
120시간 숙성 ?!?
그래서 맛난거 같은 느낌 !!
아무튼 이집은 동네에서 젤 맛난 돼지갈비집 인듯 해요
마무리로 물냉면 한그릇 시켜
둘이서 시원하게 끝냈어요 ㅎㅎ
배가 너어무 불러서 큰일이네요..
편안한 저녁시간들 되세욤
첫댓글 라떼님과 함께하는 저녁, 행복이 묻어나네요.
ㅎ울집은 지금 왕곰 혼자 집에 있는데 미안한 맘이.
아이들도 학교~ 전 아직 사무실.
오늘은 늦은 퇴근이시네요^^
화이팅 !!
숯불에 노릇노릇~~
둘이라서 더 맛난저녁 드셨쥬~?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서 숯불고기집에서 고기를 먹을 수 있어요 ㅎㅎ
혼밥하기 어려운 고기집 ㅎ
퇴근길 어딘가요? 선릉역은 아닌걸로 ㅎ
아닌걸로 ㅎ
와 돼갈과 물냉면 환상코스네요
부러운 데이트네여
돼갈과 물냉은 떨어트릴 수 없죠^^
잘먹고 손잡고 집에 왔어요 ㅎㅎ
역시 사이좋으신 카마님네~
부러워요^^
사이가 좋은 건가요?
맨날 먹는 밥 밖에서 한끼 먹은건데 ㅎㅎㅎ
안좋으면 그렇잖아요^^ 좋아야죠 ㅋ
어맛..두분이 1키로 못드셔요ㅠ느므 소식하신다ㅠ
요즘 양이 엄청 줄었네요^^
많이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ㅜ
저도 같은생각..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