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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내 삶의 보석
이젤 추천 0 조회 546 19.03.10 10:4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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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0 11:03

    첫댓글 참 알차고 소중한 친구들입니다.

    그분들과 오랜동안 우정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부럽습니다.

  • 작성자 19.03.10 12:56

    이 모임에 부러워 하는분은 많은데 선뜻 들어오려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모임후 헤어져서 뿌듯해지기는 이 모임이 최고 같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0 12:59

    본받고 싶다는 막연함은 누구나 있습니다
    그런데 한두가지 정도는 따라하기 가능하나 이정도 만큼은 필시 연구대상 이지요
    시중오현은 몇년마다 한번씩 부부가 함께 전시를 한다

    한번에 1천만원씩 드는 북카페 연중 하나씩 75세까지 도서 1700 권 음반1천장
    2500평과수원 년1회해외여행 등...

    그런데 이대로 실천한다는게 연구대상이지요
    이거 아무나 따라 흉내내기도 어려워요

  • 19.03.10 11:50

    전에 호스피스가 쓴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죽음을 앞 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는 한번도 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생각대로 한번 살아보지 못하고 맨날 사는 대로 생각하고 산거죠.

    요즘 저 무척 행복합니다.
    살면서 해보고 싶었던 일을 준비하면서 삶을 리모델링하고 있거던요 ㅎㅎ

  • 작성자 19.03.10 13:00

    건강하고 할수 있을때
    무엇이든 자신을 위해 즐기고 준비하는 행복

    리모델링 축하드립니다

  • 19.03.10 12:52

    삶의 보석 찾으러 경성 나들이,
    가 아니고...For dancing !!

    진짜 5번째 분, 맘에 드네요 플랜은 .
    저도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 봤으면. ㅜ

  • 작성자 19.03.10 13:01

    꿩먹고 알먹기요

    이 친구 흉내내기도 어려운데 실천하는겁니다
    과수원 있는 동네 작은초등학교에는 사과 수입의10% 기부 한답니다
    대단한 친구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0 13:02

    가기 싫다고
    먼길 번거롭다고
    이젠 나 탈퇴하고싶다고 징징대도
    만나고 오면 가득찬 여운이 늘 오래갑니다

  • 19.03.10 13:47

    대단하십니다.좋은 모임이 많다는게 바로 인생의 보석이더군요. 저도 몇개있는데 노년의 고독을 잊게 해주는 보약이더군요.

  • 작성자 19.03.10 16:56

    사적인 모임은 딱 이거 하나입니다
    모임을 좋아하지 않다보니..
    그럼에도 늘 대전에서 서울까지 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10 16:57

    당근 삶방 식구들 모임 최고지요
    이웃남 님 처럼 멋진 남자도 계시니~~

  • 19.03.10 14:31

    뭐니뭐니해도
    우리 나이엔 몸으로 뛰는 게 젤일 겁니다.
    고로 댄스열심히 하세요.
    나이먹어선 실력이 젤이니 열공하시길.

  • 작성자 19.03.10 16:58

    물론이죠
    운동으로 댄스는 이제 일상 생활의 큰 즐거움 입니다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 19.03.10 15:09

    딸이 수요 독서 모임 나가는지 몇년 되었는데
    요즘 저보고 그달에 읽을 책을 선정해달라고 합니다

    사실 제가 읽는 책과 딸이 읽는 책은 전혀 다르거든요
    전 거침없고 닥치는데로 읽어 삼키는데 딸아이는 문제 의식이 투영된
    서적을 골라 읽곤 하지요 그것도 꼭 외국 출판물로만 .. 제가 중국 작가 위화 작품 인생을
    읽어봐라 했는데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답니다 이젤님 좋은 모임입니다

  • 작성자 19.03.10 17:00

    그 핑계로 어려운 책도 읽게되고 사게 되네요
    이 친구들이 어찌나 어려운 책을 선정하는지
    두께만 보고도 질립니다
    요즘은 이지성씨 책에 필이 꽂혀서...

  • 19.03.10 15:22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요 ᆢ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19.03.10 17:00


    감사합니다
    산사나이님도 늘 멋진글 잘 봅니다
    정신없이 지내야해서 댓글도 못해 드리네요

  • 19.03.10 15:37

    처음 시작이 어떤 연으로 된건지 궁금하지만
    어쨋든 대단한 분들의 모임이군요.
    이젤님은 홍일점. ^^

  • 작성자 19.03.10 17:03

    처음 시작이 5년전 돼지띠 갑장 카페에서
    남자들 끼리 작당하여 저를 초대했지요
    유일한 선택 받음에 견더내는 여인1 입니다
    선택은 몇분이 받았는데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 두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함부로 부르지도 않고
    빈연칠현이 될때까지 지켜본답니다

  • 19.03.10 19:30

    독서토론을 정기적으로 하시는군요!
    좋은 취미에 좋은친구들이 함께하니 참 즐겁겠어요~
    오랜친구들은 만나면 반갑지요 나이들어 지적인 충만도 필요하고
    더 중요한건 몸의 건강과 활력유지 일겁니다 댄스를 시작하신건 정말
    잘하신겁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게~쭈~욱~행복하세요

  • 작성자 19.03.10 21:24


    운동으로 댄스를 하고
    뜻있는 친구들과 모임하고
    열심히 열정을 다하는 개인전 준비를 하고
    이 모든것에 진삼 감사하며 삽니다
    고운댓글 감사드립니다

  • 19.03.10 19:37

    좋은 모임입니다.
    거기서 버킷리스트까지 나오고~

    첫사랑과 1주일 살아보기.
    아마도 실현 불가능한 버킷리스트겠죠?

    세링게티의 밤하늘을 바라보며
    수없이 쏟아지는 별을 헤는 거~
    요건 좀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젤님 참 멋진여인이에요.

  • 작성자 19.03.10 21:26

    첫사랑과 일주일은 제가 봐도 안될거 같구요
    밤하늘의 별헤기는 충분합니다
    맑은날 제 아파트 창으로도 별 헤일수도 있으니까요
    저를 멋진 여인으로 봐주시는 제라님도 저는 참 좋아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 19.03.11 10:00

    어느곳이든
    밤하늘 총총~~
    올려다만 보시면..

    제가
    덤으로 윙크는 날리라 ㅎ

  • 19.03.10 22:01

    아직도 내앞에 삶을 볼수없으니 그냥 이렇게 갈수밖에

  • 작성자 19.03.11 14:06

    네..
    그러다 보면 답이 나오지요

  • 19.03.11 00:42

    멋진 삶을 사신..
    이젤님 ..
    멋진분이 십니다 ^^

  • 작성자 19.03.11 14:06

    감사합니다

  • 19.03.11 10:19

    멋진 삶
    아름다운 삶~

    내내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03.11 14:06

    감사합니다

  • 19.03.11 20:19

    열정적으로 삶을 선택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9.03.11 22:03

    감사합니다

  • 19.03.13 17:23

    멋진모임 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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