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m 유로가 조금 넘는다. 지난여름에 이어 두 번째 일본 투어를 통해 파리가 벌어들일 수 있는 금액이다. 7월 25일 알 나스르와 첫 경기, 7월 28일 세레소 오사카와 두 번째 경기, 8월 1일 인테르와의 세 번째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당초 파리 경영진은 이번 여름투어로 클럽이 매우 인기 있고 뉴욕의 유명한 5번가에 위치한 매장을 포함해 여러 매장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가길 원했다. 하지만 일본의 제안으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지난 시즌에는 12m 유로를 받았다. 올해는 두 배에 가까운 금액이다.
메시가 떠났지만 리그앙 2연패를 달성한 파리는 음바페와 네이마르라는 스타를 보유하고 있어 여전히 매력적인 팀이다. 축구 클럽 역사상 가장 수익성이 높은 투어 중 하나가 될 이번 투어의 수익은 8월 초에 파리가 프랑스로 돌아가기 전에 대한민국을 방문할 경우 몇백만 유로의 수익이 더 늘어날 수 있다.
첫댓글 수익이 엄청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