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넥센에서 롯데로 트레이드 된 황재균 선수를 이스턴리그 소속으로 올스타전에 참가시키기로 결정하고, 웨스턴리그 선수단에 내야수 오지환(LG)과 김선빈(KIA) 선수를 추가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데뷔 2년차인 오지환 선수는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며 이로써 LG트윈스는 베스트 10에 선정된 조인성, 이대형 선수와 감독 추천 선수로 선발된 봉중근, 이동현, 정성훈, 이진영 등 총 7명의 선수가 2010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첫댓글 오케이 좋아 오지배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