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사랑하니까..3-4화●●●

----------------1-2편 잼있게 보셨나요? -----허접하지만..이해하시길...------------- 소정: 머 ? 주인님? (지랄하네~) 유한: 그래..장난감 머해? "헉..장난감?.. ?/ -_- 미친. 아까 그자식이군..!! 번호는 어째 알았담.. 참 ~ 웃긴놈이네~!!" 소정: 너 미쳤냐 ? 누가 니 장난감이야? 내번호는 우째 아냐? 유한:그냥~ 큭큭.. 장난감 ! 나 안보고싶냐 ? 소정: 웃긴다 너~ (그 지긋지긋한 얼굴이 머가 보고싶겠냐.ㅋㅋ) 유한: 나랑 만나자!! 소정: 내가 너랑 왜 만나 ? 유한:내가 너 보고싶거든 !! 소정: 머 ? -_-.. 헉...웃기지마..(뜨끔..-_-;;) 유한: 크크크. 너영광인줄알아라!! 소정: 왜 ?? ㅁ ㅓ? ㅁ ㅓ ?/(헉..왜이리 긴장되지..-_-...) 유한:나같이 괜찮은 애가 너한테 반했잖아!! 푸하하하하 소정: 너 사람 놀리지마 !! -_-+... ---------------뚝----------- " 난 전화를 끊어버렸다.. 전화기를 들고있을수가 없었다.. 굉장히 떨린다... 두근두근두근 >_< 왜이래-_-;;; 지금까지 남자를 한번사겨봤다.. 그래서 그런걸까..휴.. 얼굴엔 자신있지만 (?/)ㅋ 맘에 드는 남자가 별로 없었다.. 근데.. 어제 그 멋진놈을 본거지 하하하// " "띠릴리리리릴~ 또 전화가 온다...난. 숨을크게쉬고 다시 받았다." 소정:여..보..세..요..-_-..(침착침착..) 유한:너 !! 왜 끊어 ? 기분 드릅게. 소정:..아..아..니.. 밧데리가...없어서..(헉.-_-만땅인밧데리.ㅋㅋ) 유한:하하하하하하하하하 소정:(미친-_-) 왜..왜 웃냐.. 유한:너 ~ ~ 귀엽다 ? 하하/ 거짓말할껄 해라 ㅋㅋ 소정:(순간. 얼굴이 붉어졌다..-0-..)뭐....뭐래....미친넘!! 유한:왜? 좋으면서 괜히~ 크크크 소정: 나 잘꺼..야.!! 끄..은 어 ~!! ---------------뚝---------- 또 끊었다 .. 휴..빨리 잠이나 자야겠다..!! 잠이나 자고 편히 쉬어야지-_-...휴... -------------+꼬끼오~~~~~~~~~~~~~~~~~~~~` ▷다음날~◁ 일요일 아침 ~ " 아침부터 전화벨이 울린다..-_-" 띠 릴리리리릴~♬ 소정: 아함~ 여..보..세..요..(눈을 비비며..) 지민: 야 ! 소정아.. 그때 시내에서 너 무대로 밀었던놈 만났어!! 소정:(엥?-0-) 그게..먼말이여~?/ 근데 나랑 무슨 상관이여~-_- 지민:그런데 걔가 너 학교물어보더니 너네집 간댔어!! 소정:(얘~머래~피곤해죽겠구만..-0-하암~)그렇다고 걔가오냐? 지민:몰라..암튼..난 말해준거다!! 소정:됫어 나 잔다.끊어!!!!!!!! 지민:그래..-_-흠...갈꺼같았는데..-_-;;; " 난 전화를 끊었다!!.. 다시 눈을 감고 누워있는데.. 불안하다 뭔가가..-_-..에...설마 학교안다고...오겠나..." "한 시간쯤 지나고.. 엄마.아빠.동생은. 놀이동산으로 갔다.. 내동생은 나하고 열살차이가 난다.. 그치만.하는짓은 전혀 7살이 아니다..ㅠ_ㅠ 맘에 안든다..--+.... 그리고 아주 부시시한 모습으로 쇼파에 앉아 비빔밥을 먹으며 티비를 보는데.. 벨이 울린다~ 누구지..." ♬띵 ~똥 ~띵 ~ 똥~ 소정: 누구세요 "? 진선:나야.진선이.. 소정:진선이?-_-..(왠일이지..) " 나는 그 추한 모습으로 문을 열었는데.. 순간...........내눈앞에 보이는건......." 유한: 안녕~ " 그래.. 순간 내눈에 보이는건 그 놈 !!-_-... 악 ~~~최악이다~!!" 소정: 너.....너....뭐야...진선이라며.. 유한:진선인 갔어.. 나 들어간다.. " 그 놈은 날 밀치고 무작정 들어왔다..-_- 막무가내군!!" 소정: 야~!! 너 .. 나가 !! (아...쪽팔려..) 유한: 왜그래~ 손님한테..!!^__^ 소정:초대도 안했어!! 나가!!(씨...) 유한: 이야~ 넌 어쩜 부시시한데도 이쁘냐 ? 크크크크크 소정: 정말~너!!~~씨씨씨씨.. 당장나가!!(뭐야뭐야>_<) 유한: 그 입가에 묻은 고추장이다 닦아 어서! 푸하하 소정:(어머~) 악~~~~~~~~~!! " 난 빨리 화장실로갔다. 그리곤 빨리 씻고 정리하고 다시 나갔다.. 근데 그 놈은 없었다..그리고 식탁위에 쪽찌 하나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