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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죠. . . . . . . . .보고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찢어진 사진 한장 남지 않았네. . .
김성호의 '회상'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 . 일요일 <미사리 국수 라이딩>후기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바람이 몹시 불던 날이었죠. . . 적당히 올리고 싶은 마음 한이 없지만, 버릴 사진 한장 없었네. . .
운동화의 '회상'^_^ . . . 전 언제나 두려움을 안고 후기를 씁니다. 절대 날리지 말자. 절대. . .
떠날 준비 마쳤습니다.
2:30에 만나서~ 고사지내고~ 출바~알~ 하려했지만, 교통사정과 개인사정으로~ 선발팀이 되어버렸습니다.
꼬까옷입으시고 브로미 타고 짜잔~하신 샤방오빠 + 미사리로 우릴 안내하실 냐호오빠
반쪽은 용인에 두고오신 시츄오빠(언냐~보고싶어요) + 남는건 사진 언제나 우릴 담아주시는 야니오빠는 사진 밖에..
그리고 숨은 놈찾기 ^^ (행님~~ 장난이어라~~ ^^)
놈오빠 쟌차가 실크동생차에 있어서~~ 함께 못떠났지요.
미사리까지 제 달풋이 뒷자리 편도 200원이었는데~~ 왕복100000만원이라서 합승거부당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불었지만, 그래도 저의 넓고 넓은 등짝을 밀어주는 거라~ 괜찮았습니다.
한강을 옆에 두고 달리는 기분 역시나~ 짱.
그러던 중. . . 출발전에 냐호오빠께서 말씀하셨던, 위기의 구간이 찾아왔습니다.
물론~~ 저에게만 위기였습니다. ㅜ.ㅜ
그래도 끝까지 페달에서 발을 떼지 않고~ ~ 오르막의 최고점을 찍고~ 내려오는 중입니다.
멀리 오빠들이 기다리고 있네요. 아~~ 민폐운동화. 그래서 고개를 들지 못하고 ~~ 달렸습니다.
체력을 더욱더~ 키워야 겠습니다.
저의 권한으로^^ 저만 잘 나온 사진 올리고 싶었지만. . . 이번에는 제가 흉해도~ 샤방오빠 잘 나오셨응께~올립니다요.
늦었지만, 기다려주시고, 고생했다~ 인사건내주시는 오빠들^_^ 쌩유베리감솨~~
서울시를 벗어난 듯 합니다.
라이딩을 하면서~~ 고개가 자꾸 왼쪽을 향합니다.
멋진 강가를 달리는 기분. . . 바로 이거 였군요. . .
멋진 곳을 지나칠 수 없기에~~ ^^
오늘도 한줄로~ 나란히~ 찰칵.
바람이 엄청납니다. 휴~~ 이마가 다~ 드러 났지만, 샤방오빠가 배경을 많이 잡아주셔서~ 인물이 작게 나와~ 살았습니다.
이 분은 JOV 야니 소모임장이시지요.
힘들어 하는 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의 쟌차를 두고 반납해야할 쟌차로 바꿔 타고 가시는 분이지요.
짐을 줄이고, 가볍게 달리고 싶으실 텐데~~ 카메라며 렌즈며 한짐 지고 달려주시는 분이지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꾸벅. 살 탈 걱정 없어졌어요.
이분은 전 시샵 옷쓰오빠지요.
2시간을 타고 잠실에 오시고~~ 쉴틈도 없이 바로 미사리로 출발. 그리고 다시 집까지. . . 엄청난 체력과 끈기의 사나이시죠.
돌아오는 길~ 엄청난 맞바람을~~ 막아주시겠다며, 등뒤에 바짝 붙으라며~ 해피와 운동화의 바람막이가 되주시는 매너 종결자^^
와~~ 누가보면~~ 발로 딛고 서계신줄 알겠어요.
쟌차 마구마구 달리시면서도, 뒤에오는 이들 사진찍어주시고~~ 맛난 집과 멋진 세상으로 안내하시는 냐호오빠.
아~~ 그런데, 신사,잠원,한신포차. 등등 . . 왜. . 금지단어인지. . . 저 몰라서. . . 같이 못 웃었어요.
아시는 분은 01?-630-10빨리로 문자^^
반바지 입고 오셔서~~ 추우셨지요? ^^ 차에 큰~ 트레이닝 복 바지있다니까~~ 거절하시고~~
시츄오빠는 보드탈때도~ 평소에도 맨날 '버려' 그러시면서도~~ 저 늦게 달려도 안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뒤에서 위험 요소를 말씀해 주시지만, 제가 앞으로 전달 안해서 뚝!! 끊기지요?
이 사진을 찍는데~~ 우린 말이 많았습니다.
다리가 나와야 한다. 그래서 이쪽에서 찍어라. 아니다 저쪽이어야 한다. 앉아서 찍어라. . . 주문이 많았지요.
그러다가~~ 샤방오빠의 브로미가 피곤했는지~ 아님 저처럼 배가 고팠는지~ 쓰러졌습니다.
오빠 마음도 함께 쓰러졌을텐데, 사진찍으시느라 꾸욱 참고 계셨다가 잠시후에 으~차~ 일으키셨지요.
브로미 녀석 약간의 상처가 났는데, 쥔장 마음에는 더 큰 상처가 나지는 않았는지. . .
이건~~ 같은 장소에서 냐호빠께서 찰칵.
한눈에 반한~~ 한페달에 반해버린~~ 길이에요. 달리다 말고~~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찰칵^^
이 길 뚝~ 떼어다가~ 수원에 가져가고 싶었어요.
다시한번 미사리 라이딩 참석하길 잘한것 같아요.
꼬르르르륵.
저는~ 미사리모임날~ 청주 결혼식에 참석하여 얼굴도장 찍고~~ 무섭게 달려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본인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오면서~ 멀미를 쫌 했습니다.
강바람에 멀미는 싸~악 날렸지만, 허기는 못 날렸나봅니다.
꼬르르르륵.
이제 곧 밥집이 눈 앞입니다.
힘내서 오르다가 결국 안장에서 내려왔죠.
낑낑댄다는 말은 딱!!! 이사진에 걸맞는 말이지요.
배고픈데~~ 오빠들이 사진찍을 준비로~ 한줄로 서계셔서~~ 저도 끝에가서 섰습니다.
타이머 덕분에~~ 선발대 모처럼 단체사진이옵니다.
배고프지만, 브이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딱 맞게 도착한 거북이동생^__^
주말인데도 일하고 멀리까지 달려온 동생과~ 우리모두 막걸리 한사발 건배~
비빔국수와 잔치국수~ 사진이 흔들흔들~~ 강한척 했지만, 사실. . . 저 이렇게 손 떨고 있습니다. 에구에구~~~
와~~ 맛있었습니다. 배불렀습니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식사를 마칠때쯤 도착한 후발대~~ 찬이 + 유목민오빠 + 해피바이 + 에바님~~ 그리고 어딘가에서 울고 있을 울 써니.
에바님만 국수가 있지요? ^__^ 저거~~ 제꺼에요.
울 동생 도착하자마자 얼마나 배고팠는지~~ ㅋㅋ
우리를 태우고 미사리 까지 와준 쟌차들~~~
멋진 브로미와 그 쥔장~~~님.
JOV 모임에서 알게된 샤방오빠. 알게된 첫날 바로 친구되고~~
팔랑팔랑 팔랑귀의 소유자라는 걸 두번째 뵌 날 알게되었네요. 히히.
오빠~~ 오늘 옷도 멋지고~ 쟌차도 멋지고~~ ^__^
하남시를 빠져 나오고 계신~~ 야니오빠. 모처럼 오빠가 늦게 오고 있어서~~ 휴대폰을 꺼내었습니다.
세분(냐호+샤방+야니)오빠가 늘~~ 카메라를 번갈아 가며~ 들고 계시다가 찍어주셔서~~
우리들은 추억이 한장한장 많이도 쌓여갑니다. 감사요~~ ^^
남다른 엔진을 가진~~ 울 에바님 ^^
그래, 진작에 슬로프에서 알아봤어. 뭘 배우기만 하면~~ 바로 해내던 당신의 능력~
에바님아~~~ 언냐는 자전거 완전 열심히 타서~~ 올겨울에도 신나게 보드탈거다.^^ 그러니까~ 놀아줘~~~
첫 만남^^ 해비바이양. 일행보다 뒤에 있을때~~ 넘어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모임에 처음 온 날~~ 이렇게 강행군이 될줄은~~ 고생많았어요.
아참참~~ 그거 써야지? ^^
<우리 해비바이 회원님은~~ 체인을 직접 손으로 걸면서 기어를 바꾸다가~~ 제명이 됐어요.>
히히~~~ 해피양~ 다음에 예쁜 티티카카타고 만나요~~
지난번 모임~~ 밤에는 춥길래~~ 오늘 다섯겹을 입고 나타난~ 브이쟁이 운동화랍니다.
쉬는 모습도~~ 오호~~ 멋쟁이^^
안전하게 헬멧을 쓰고 달리는 해피양의 뒷모습과 연보라빛 하늘.
든든한 체구로~~ 엄살은요~~ ^^
JOV매력에 푹 빠지실~~ ㅋㅋ 그래서 곧 ~ 최고급 안장 구입예정이신 유목민님이십니다.
천원자리 있냐? 면서~~~ 동전 무겁다고 바꿔달라는 허약체질~~ ㅋㅋㅋ 완전 재밌었어요.
쉬는~~~ 시간~~~ 사진도 찍고~ 각자 하고 싶은대로~~ 쉼~
오늘~~ 고생 좀 한~~ 제 튼실한 왼쪽 다리입니다 ^_^
잠실로 돌아왔습니다.
출발할때~ 안전고사를 못 지내서~~ 돌아와서 지내려했는데~~ 바람이 허락치를 않네요.
그래서 선착장으로 들어와~~ 치킨에 맥주~ ^_^
핑크썬. 엘레나님. 해피바이. 에바님. . . ^__^
<난 이 모임 반댈세>라고 말하지만~~ 꼭 다시 만나고파요~~
먼저 가라는 말에 진짜 먼저 가버린 몽미니오빠~ 그래서 일행을 놓치고 눈물 뚝뚝 흘렸다는 핑크썬^_^
에버랜드 갔을때~~ T타고 울었을때도~~ 못봤는데~~ ㅋㅋㅋ 우리 써니 우는거~~ 놀리기 재밌을텐데~~
울었다는데~ 당신이~ 난 왤케 귀엽니~~~
흐믓하게~~ 다들 어디를 바라보고 계시는지요. 냐호오빠는 거의 아빠미소인걸요~~
이땅에 뿌리 뽑아야 할 몹쓸~~ 하지만, 그 덕에 반갑고 괜히 친근한~~ 혈연 지연 학연.
그중에 제일은 학연인가요? ^^ 쭈댕양~~ 만나서 반가워~~
찬이야~~ 장보느라~~ 수고했는데~~ 고사를 못지내서 우짜니.
자전거 타고 싶었을텐데~ 준비때문에 미리 움직여 대기하느라~~ 심심했겠다.
게다가, 찬이가 사온 파이. . . 정말정말 맛있더라. 2개 먹고 완전 반했어.
생생톤 협찬해주신 옷쓰님. 협찬인증사진 찰칵.
돌아오는 길에 만난 놈오빠는~~ 멈추면~~ 못 갈것 같다며~~ 잠깐 얼굴보여주고~~ 바로 페달질.
도대체 얼마나 빠르게 달려야~~ 제일 꽁찌 출발팀이 그렇게 역전을 할 수 있는 건가요~~ 존경을 표합니다.
대식구였던 관계로~~이야기가 양쪽에서 따로따로 진행되었는데~~ 중간에 앉아서~~ 양쪽 이야기 듣느라~ 못들은게 많아요.
그래서 금지단어 얘기하는데~~ 도통 이해를 못했어요.
저 푸른 초원위에~~ 뭐~~이런 금지곡. . 금지단어. . . 같이 좀 웃게. . . 해석좀. . ^^
맡겨두었던 보드복을 돌려받고, 입고있는 거북이. 돗자리를 두르고 나타나서~~ 놀랐잖아.ㅋㅋㅋ
하지만 결국 찬바람에~~ 몸살걸린 북이.
예쁜 거북이 어여어여 쾌차하고~ 다음 모임때는 신나게 함께 달리자~
우리가 미사리를 떠나서 조금 더 달렸을때, 그제야 도착한. 실크동생.
그런데도, 식사하고~ 더 빨리 잠실에 도착한 그녀. . . 우리 총무님. 멋져멋져~
스카프 펄럭이며~~ 앞지르는 뒷 자태에~~ 반했다규~~^^
즐거운~~ 미사리 국수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다음 모임은~ 또 어떤 곳일지~ 또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JOB 여러분~~~ JOV 에서~~ 우리 함께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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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동생~~ ^^ 돌아오는 일요일에~ 다리 풀려서 후들후들 그럼~ 이번에는 내 뒷좌석에 공짜로 태워줄게~
ㅋㅋㅋ저두언니옆자리찜콩!!!쿄쿄쿄
예압~~~ 자전거도~ 보드도~ 우리 완전 신나게 타보자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