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리폼도 이젠 쉽게!!
독특하면서도 초간단
방문리폼하기
떼고! 붙이면! 끝!!
아주 초간단으로 침실 방문을 리폼했어요~^^
이사왔을때 오래된 방문을 화이트로 칠하고,
미송합판 얇은 패널을 이용해 길게 붙여서 리폼을 했었는데요~~
그게 벌써 7년전!!!
이제 살짝 지겨워져
초간단으로 리폼을 해봤어요.
요렇게 짜라란~~♪
볼수록 넘나 예쁜 침실 방문!!!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방문으로 변신했어요.
ㅎㅎㅎ
이 곳이 뒤에서 빛이 비춰지는 공간이라
사진에 자세히 담기지 못한게 아쉬.. 아쉬워용.ㅠㅠ
가까이서 보면 이런 느낌?
메탈릭하면서도 단정하고,
사이버틱하면서도 유니크해서
정말 맘에 들어요.
게다가 시공하는 것도
완전 쉬움!!!
전에 문에 미송합판 붙이는것도 쉽다 했는데,
이번 방문 리폼은 그것보다 훨훨 쉽게 해결했답니다.ㅋㅋㅋ
그럼 얼마나 쉬운지... 잠깐!! 보여드려요.
30년 다되가는 방문!!
깨끗이 닦아 리폼에 들어갈 준비를 해주고요.
자세히보면 미송합판 패널을 타카로 붙여
얼룩덜룩 하답니다.
이 합판위쪽으로만 리폼해줄껀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문고리닷컴의
베르블럭 접착식 스테인리스 메탈타일을
사용하려고 해요.
여러모양과 여러 무늬가 있지만
전 그중에 체크블랙과 체크실버색을 택하고
모양을 3가지 모두 사용을 했어요.
먼저 어떻게 붙일껀가
대충 그림을 그려보고
수량을 맞춰 주문을 했어요.
전 문 안쪽만 붙일꺼라
60*160cm 공간을 잡았어요.
베르블럭 접착식 스테인리스 메탈타일
체크실버 10*20 사이즈 모양이예요.
반광정도의 광도와
살짝 플라스틱 같은 느낌의 메탈타일인데요.
뒷면에는 이형지가 있어 떼어내면
바로 붙일수 있답니다.
앞면에도 스크레치 방지를 위해
한번 더 투명비닐로 덮어져 있는데요.
요건 나중에 시공을 마친 후 벗겨내면 되어요!!
시공 방법은 정말 쉬워요~~~
그냥 뒷면 이형지를 벗겨내고,
이렇게 붙여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혹시나 잘못 붙이면
살살살 달래가면서 모서리부터 들어내주면 되긴하던데..
그럼 살짝 구부러져 나중에 들뜸 현상도 있더라구요.
어찌됐든 떼어지기는 하는데,
실수없이 붙이는게 가장 좋긴한거 같아요.
남는건 시트지 뒷면만 가득!!!
ㅎㅎㅎㅎ
솔직히 타일은 붙이는거는 할만 하지만,
모서리 등에서 자르는게 힘들어
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잖아요!!
하지만
베르블럭 메탈타일은 그냥 이렇게 쉽게 가위로도 잘라져서
모서리 있어도 당황하지 않고,
쉽게 시공할 수 있다는게 좋더라구요.ㅎㅎㅎ
(혹시나 절단면에 다칠수도 있으니 장갑사용은 필수!!)
전 직사각형이라 자를일이 없어
그냥 쭉쭉 붙이기만 했어요.ㅎㅎㅎ
정말 금새 완성!!!
마지막으로 윗면 투명 비닐만 벗겨주면
끝!!!
짠!!!
요렇게 완성했어요^ㅡ^
예전부터 침실 문을 한번 손을 대야지..대야지...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아이들 방문 부터 예쁘게 꾸며주니라
정작 제 방문은 손도 못대고 있었거든요.
떼고! 붙이면! 끝!
베르블럭 접착식 스테인리스 메탈타일 덕분에
정말 쉽고, 독특한
침실 방문을 완성하게 되었어요.
역광이라서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넘 어려운...ㅠㅠ
메탈타일이라 열이나 습도에 강하고
스테인리스라 청소하기도 쉬워서
주방에 붙여도 넘 좋을꺼 같더라구요!!!
침실에 들어갈때마다
요 방문을 보면 얼마나 멋있는지...
혼자 뿌듯뿌듯.ㅋㅋㅋ
제 집꾸밈에 늘 무심한 신랑도..
이건 정말 독특하다면서 멋지다고
칭찬해줬답니다.ㅋㅋㅋ
베르블럭, 요녀석!!!
진짜 물건이예요 물건~~ㅋㅋㅋㅋ
방문 리폼에 겁나는 분
아니면 독특한 느낌의 방문 리폼을 하고 싶은 분
아니면 타일 시공이 어려워 보류하고 계셨던 분들께
적극 강추해드려요~~~^^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인테리어,DIY,요리,화초,여행,결혼,육아 원문보기 글쓴이: 수선화여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