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울 회사 부장님한테 프로포즈 받는 꿈을 꾸었어요.
알고 있는 남자들이 별로 없는데... 그 알고 있는 남자들 중 유일한 총각이라 그런가??
암튼, 별시답지도 않은 꿈이 다 있다 싶어서 네이버검색을 해봤거덩요.
누군가에게 고백 받는 꿈은
'외로움이 극에 달한 당신. 현재 매우 무방비한 상태로 누군가 손가락으로 가볍게 건드리기만 해도
넘어갈 위험이 있다. 올해는 아무리 외롭더라도 냉정함을 유지하고 사람을 만나도록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지식답변이 있더군요.
이번주에 친한 동생이 결혼을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ㅋㅋ
글궁... 아래글처럼 프로포즈에 대한 꿈해몽이 있었는데.. 재미삼아 읽어보세용~~
[꿈해몽]
꿈을 꾼 뒤에 기분에 따라서 설명을 드릴께요.
"기분이 좋음"
원만한 대인관계나 행복한 사랑 등을 예언함. 그러나, '에이, 꿈이네' 라는 실망감이 든다면 좋은 꿈이 아님.
"기쁨"
꿈 속에서 기뻐하는 꿈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어려운 일이 해결될 수 잇음을 암시.
지난해 노력했던 일들이 좋은 결과로 나타날 듯.
"두근 거림"
무언가 잔뜩 긴장해 있음. 가까운 시일 내에 몸과 마음을 풀어주지 않으면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올 수도
있으니 조심할 것.
"부끄러워함"
기쁜일이 연달아 생기거나 사람들로부터 자신의 장점과 능력을 인정 받는 해가 될 것. 특히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 부끄러워 하는 꿈은 연애운이 트일 징조임.
"슬픔"
지난일에 얽매여 앞으로 나아가기가 어려움. 또는 게으른 습관 때문에 크게 후회할 일이 생길 것임을 암시.
특히 친한 사람이나 가족이 죽어 슬퍼하는 꿈은 언젠가 다가올 이별을 미리 두려워 해 제대로 사랑하고 있지
못함을 뜻함.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출처 : 와와 109
첫댓글 나사랑님은 무엇이었는지부터 밝히길 바람~~!!!ㅋㅋㅋ
별로 기억이 안나요. 기분 나쁘지는 않았던 듯~~~ 그럼 기대해도 되나?
나사랑님 ... 울산에 총각 수의사 있다니깐요!! ㅋㅋ
난 꿈에서 비랑 뽀뽀하는 꿈 꿨는데 ㅎㅎㅎㅎ 기분이 윽시좋던데.......이루어질수없다고 생각했던 일이 이루어진다....비한테 시집갈수있을려나 ㅡ.ㅡ;;
난 뽀뽀보다 조금 더 나갔소 엄마 부끄러 +_+
라이벌?????ㅋㅋ
ㅋㅋㅋㅋ'외로움이 극에 달한 당신...."나사랑온니님!!~~ 무조건 사람을 많이 만나삼!! 그리고 친구로 만드삼~~ 그리고 그들에게 새끼치기 교육을 시키삼!! 글공 그리고 행운짱님 울산 총각 수의사랑 다리연결 무조건 하삼!!! ㅎㅎㅎ 그리고 회사 부장님도 찔러보삼!!ㅋㅋㅋ 사랑은 가슴속에 무한한 광석이요!! 유전이요!! 마르지 않는 샘이요!! 내짝이 누군이 우찌아리요!! 다~~ 찔러보삼 찾는자에게 사랑이 오나니!! 다른이들이 절대 그대에게 완벽한 짝을 찾아줄수 없으니....ㅎㅎ...많이 만나고 어떤사람인지 체험하고 느끼고~~ 반쪽을 챙취하삼!!~~ ㅋㅋㅋ
옳소!!
화이팅!^^
ㅎㅎㅎ '외로움이 극에 달한 당신...' ㅋㅋㅋ 어서 빨리 좋으신 분 만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