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종로3가의 은행나무 집에서 금년도 제2차 이사회가 열리고 후속으로 지난번 춘천마라톤에서 풀코스를 주파한 우리의 영웅들중 오늘 이사회에 참석한 다섯 달리거들이 이무웅 모장의 소개로 개인 성적과 프로필을 소개하면서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껏 몸에 받으며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함을 표하기 위하여 앞자리에 나서서 인사를 하였다.
우로부터 모장 이무웅, 동창회 수석부회장 김인배, 동창회 총무 박광섭, 동창회 자문위원 박홍서, 동창회 이사 이석기 동문이 나란히 폼 잡았음.
첫댓글 김석기, 이진영동문이 빠져서 쓸쓸하네요. 두 동문이 참석하였다면 LUCKY SEVEN으로 보기 좋았을 텐데... 12월 5일 동창회 때에는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