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갈비뼈 골절과 호흡곤란을 치료하기 위해 제이미 캐러거 없이 적어도 2경를 치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리버풀의 중앙 수비수는 어젯밤을 Farzakerley 병원에서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 9월 15일 포츠머스와의 경기전에 복귀하고 싶어한다.
스캔결과 캐러거는 스타디움 오브 라이트에서 우연히 페페 레이나와 충돌한 이후 갈비뼈에 금이 갔다고 밝혀졌고 ,
29살의 선수는 어제 머지사이드에서 호흡곤란 문제도 치료해야 한다는 것도 확인되었다.
부연 검사결과 부분적인 기흉임이 밝혀졌다. 종종 collapsed lung로 불려지는 병이고 , 캐러거의 상태는 소문보다 심각하진 않다.
그는 오늘 몇가지의 검사를 더 받고 퇴원하길 희망하고 있으며 , 그의 시련에 대해서 긍정적인 분위기이다.
"대표팀 경기 때문에 , 2경기 정도만 결장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라파 베니테즈 감독은 이 문제를 낙관적으로 봐도 되는지 걱정하며 결과를 기다릴 것이다.
왜냐하면 베니테즈는 이미 스티븐 제라드의 발가락 부상으로 제라드 없이 경기를 치뤘고 , 그의 스타 플레이어들의 부상으로
시즌 시작을 인상적으로 보내고 있는 것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리버풀의 감독은 가브리엘 에인세와의 계획이 무산되어 이미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수비수를 데려올 계획을 가지고 있었지만
상황이 지금 더 긴박해 졌다.
베니테즈가 다른 타겟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은 1주밖에 남지 않았다.
한편 레즈는가브리엘 팔레타를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시키면서 , 어린스타 에밀리아노 인수아를 리버풀로 완전이적 시켰다.
본래 인수아는 18개월 임대로 리버풀에서 뛰기로 되어 있었다.
추가 사항으로 , 새미 히피아가 코뼈가 부러진 것으로 경기에 뛰지 못할 일은 없을 것이다.
핀란드 선수는 툴루즈와의 경기 , 더비 카운티와의 경기에서 다니엘 아게르와 짝을 이뤄 경기를 치룰 것이다.
http://www.liverpoolecho.co.uk/liverpool-fc/liverpool-fc-news/2007/08/27/rib-injury-to-keep-jamie-carragher-out-for-fortnight-100252-19693967/
첫댓글 갈비뼈인대 2주밖에?? 생각보다짧네.
난장금이 치료해주고 갔나
나 장금ㅋㅋ
쉿
휴 그래도 2주라 다행
회복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겠네요. 쾌유하시길
어떻게 갈비뼌데 2주지??
어휴 다행이다 ㅎ
2주만에 회복이 가능한가 ㅡㅡ;
역시 리버풀 의료진 ㅋㅋ
갈비뼈 골절이라며 2주? ㅎㄷㄷ... 어떻게 회복하는건지 ...
기흉 수술할려나..=-= 수술안하고 그냥 산소치료하면 재발할수도 있는데.. 수술하면 확실히 운동량이 조금은 떨어질텐데.. 아무튼 얼른 복귀 바람
2주라 다행이군... 그래도 한 3주까지는 쉬느게 좋을듯..
리버풀 의료진 역시 ㅋㅋㅋ 캐러거 금방 돌아오길 ^^
수술 진짜 아픈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