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N. / 사무엘 럭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시즌 투어에 포함될 수도 있는 딘 헨더슨|작성자 carras16
By Samuel Luckhurst Chief Manchester United writer
18 JUL 2023
딘 헨더슨이 이적이 예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투어 선수단에 포함될 수도 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헨더슨 재영입을 원하지만, 협상에 돌파구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선수는 다가오는 수요일 미국으로 향할 것이라고 전해들었다.
포레스트가 처음에 헨더슨이 특정 경기 수를 출전할 경우 의무 영입 조항이 발동되는 임대 거래를 제안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1월 허벅지 부상을 입어 잔여 시즌 동안 결장했던 헨더슨은 5월 초 수술을 진행했다. 스캔 결과 헨더슨의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재활 치료도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
유나이티드는 헨더슨의 또 한 번의 임대 협상에 관심이 없으며, 선수는 지난 7년간 6번의 임대 생활을 했다.
헨더슨은 포레스트로 완전이적할 것이라 예상하며, 포레스트의 구단주는 프리미어 리그 잔류를 확정지은 뒤 헨더슨에게 개인적으로 유나이티드와 £30m의 거래를 진행할 의향을 알렸다.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는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에 가까워졌으며, 이적이 완료되면 헨더슨은 팀을 떠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과거에 경기 출전 없이 재활을 이어가기 위해 투어에 동행한 적이 있다. 루크 쇼, 애슐리 영 그리고 마르코스 로호가 2017년 미국 투어 선수단에 포함되었고 세르히오 로메로와 디오고 달로는 다음 해 미국에서 장기 부상 회복을 이어갔다.
포레스트는 안토니 엘랑가에게도 관심이 있다. 유나이티드는 엘랑가에 대한 요구액을 £10m로 낮췄지만 포레스트와 에버튼의 문의는 선수의 평가액을 높이고 있다.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도 해리 매과이어를 두고 유나이티드에게 접촉했다.
매과이어(30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8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했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즈, 빅토르 린델로프 그리고 루크 쇼 모두 중앙 수비수 우선순위에서 매과이어보다 앞서 있다.
원문 출처 : Manchester Evening News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carras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