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올해도 연말이 다가왔네요
역학동에 계신 선생님들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유의하시빌 바랍니다.
여동생이고
건강상 문제가 있어 한번 여쭤봤었는데요.
약물치료는 계속 받고있고 호전이 느리지만 되고있고
나이는 계속 먹고있어서, 동생이 다시 조금씩 직장을 구하기위해 공부를 시작하려고하는데요
기존의 전공한 이공계열쪽은 너무 적성에 맞지 않고
군무원 공무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원하지 않아서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직 이런쪽으로 다시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늦은나이에 다시 시작해야되는만큼
괜찮을지, 맞지않다면 어느쪽으로 가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업종을 정확하게 얘기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임시직이나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로 가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직장 운세가 정식 직원의 직장 운세는 어렵습니다
어린시절 정신질환이 27살 이후로 18년도까지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을 겪지 않았을 까하는데... 내년부터 또 조심해야하는...
18년도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지금은 약간 공황 불안장애가 있는 상태로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습니다.
직장생활도 했었고..다만 진로 변경 문제로 공부를 오래했고 직장이동도 좀 있었습니다
@초코슈크림 어릴적 정신적으로 괴로워하거나 정신적 질환이.앖었는지... 그게 27살부터 18년도까지.다시 발현하는 것으로 나와서요
@러블러블해 아니요..없었습니다
時 日 月 年
乙 戊 甲 辛 (坤命 34세, 만33세5개월)
卯 午 午 未
77 67 57 47 37 27 17 7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寅 丑 子 亥 戌 酉 申 未
차명은 항상 두 직업을 염두에 두고 고뇌하는 형국인데.
공직은 알맞지 않으나 간호사나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이 알 맞습니다.
27세 즈음에 그런 인연이 있었는데 지금부터 라도 시작한다면 좋겠습니다.
임인년 계묘년은 현재보다 나았겠으나 갑진년은 어중하지만 을사년에 반드시
성취하십시오. 시작하면 길을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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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