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기사가!! 이젠 근처에 오면 지겹다 지겨워.내 옆에 오지 말고 가던 길 그냥 가세요.이상하게 내 근처에 잘 모이데.용모나 단정하면 또 그러려니 하겠는데 허름한 옷차림에 거지꼴이 보기가 싫고 아무데나 침 뱉고 담배꽁초에 쓰레기 막 버리는 개양아치 기사들이 혐오스럽다.게다가 아무데서나 띵동띵동 참 개념 없어 보여.한 번은 계산동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켜 먹는데 옆 자리에 앉은 대리기사 볼륨 최대로 놓고 짜장면 먹겠다고 그러고 있더구만.
생각 같아서는 뒤통수를 그냥 확 갈겨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기도 했는데 아무리 못 배우고 무식해도 그렇지 그렇게 개념이 없을까? 센스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무식 그 자체더구만.주윗사람이 전혀 의식이 안될까? 얼마나 이기적인 삶을 살면 그럴까? 요즘 세상에 개나소나 다 운전하는 세상이지만 대리가 막가는 인생은 아니라 생각한다.어줍짢은 미천한 서비스의식이 아니라 노련한 센스가 이 직업에선 더 필요해!!
전화방이 넘치고 대리기사가 넘쳐나는 원인은 이 시장에 진입장벽이 거의 없기 때문이긴 하지만,설상가상 이를 더욱 부채질하는 것이 요즘 방송의 지나친 광고 때문이기도 하다.YTN 같은 경우는 1577 거의 매일 광고하다시피 하던데 YTN 얘들이 광고수입도 좋지만 시장의 역기능에 대해선 거의 의식이 없어 보인다는 점이다.
보도전문채널로써 최소한의 공익적 양심이 있다면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의 공급과잉이 기사들을 더 냉혹한 경쟁에 내몰고 있다는 엄연한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될 터인데 광고수입에만 혈안이 돼 있다는 것이다.아주 양아치 같은 애들이야!! 요즘 보니까 전원주까지 기타 들고 뭔 대리광고 하고 지랄을 떨던데 그것 보고 헛웃음이 나오더라.그래도 방송하는 인간들은 먹고 살만하잖아?
하여간에 뭐 돈 좀 된다 싶으면 똥파리떼처럼 달려드는 저 추잡한 한국놈의 근성들!! 달랑 전화번호 광고로 돈 좀 쉽게 벌어보겠다? 서민들은 갈수록 먹고 살기 힘든데 서민들 밥그릇은 좀 가만 두면 안될까? 서민들이야 대리라도 해서 가계에 보탬 좀 되게 너희는 콜 장난 좀 그만 치면 안될까? 이 대리바닥은 방송이 다 망쳐놨다.지금 서민들 고혈을 빨고 있다고.기사만 양산하는 현 대리운전 방송광고 저거 막아야 한다.YTN 이것들부터 죽여라!!
첫댓글 주기지 말고 살살 달래면 안될까요?...
저런 것들은 달랠 것 없소.확실히 조져야 합니다.YTN의 태생 자체가 국민한테는 안 좋은 마사회 경마,KT & G 담배 이런 것들 아닙니까? 24시간 보도채널이라지만 같은 내용 하루종일 돌려먹는 방송입니다.도덕적으로 많이 풀려있는 방송집단이지요.사회적으로도 낭비고.저 하찮은 케이블 방송 내 말 안 들으면 한 방에 가는 수가 있어요!!
모두 모두 맞는 말씀~~며칠전 교보에서 어떤기사 머리는 오랬동안 안감았는지 기름이 좔좔 흐르고 바바리는 입고 냄새도 나고 내가손일때 저 기사가 운전하면 가고싶은 생각이 들까 하는정도로~~~~기왕이면 좋은옷이 아니라도 깔끔하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대리운전 하는 기사들의 의식이 문제군요.,,밤이라고..좀 보이지 않는다고...스스로 그렇게 함부로 막하니..아무리 술취한 손이라고 해도 보는 눈이 있는데..그러다 양아손 만나면...평생 대리나 하라는 천하디 천한 말 듣고..존심 상하고..자기이뿜은 자기가 받는다지요??아마도..스스로의 의식수준을 바꾸지 않는다면..받는대우역시..평생그러할듯하네요~~참 많은 기사들 속에..그나마 이런 의식의 기사가 있단건.. 다행인듯...그러니..대리라는 일이 이 정도로..이어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