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혐오 주차요원 애원에도 통로에 떡하니 주차…난장판된 속초 호텔

[뉴스정복]

호텔 이용객이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이동 통로를 막아선 채 주차하고 가는 바람에 주차장이 마비되는 일이 벌어져 공분을 샀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발 이러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시됐다.

강원도 속초시 한 호텔 주차장에서 근무한다는 A씨는 "오늘(20일) 밤 9시40분쯤 저희 호텔 객실 소유자 혹은 입주자 한 분께서 입차했는데 토요일이고 날씨마저 악천후였다"며 "고객들이 일찍 들어와 이미 주차장은 만차였고 램프에 이면 주차까지 하는 상황"이라고 운을 뗐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121n07963

[윤 세 은]

대뇌가 넹글 돌아버렸나...

[고슴든치]

미쳤나 왜 저러는거야

[텐라떼]

저런차는 걍 밀어버려야돼 미친 거 아니야 ㅅㅂ

[청년김종현]

ㄹㅇ..

[종만이]

왜저래

[쿨걸]

왜 저래 진짜 돌아버렸나

[라길레보다이]

면허 뺏자 ㅅㅂ 뭐야 저게

[김몽실]

엥… 여기 저번에 내가 갔던 호텔같은데…? 청초호 근처에..저 파란기둥있는데 내가 주차했었거든…..별 미친놈을 다보겠네

[story]

차를 찌그러트려야 정신차리려나

[금봉]

ㅅㅂ저런건 좀 부숴버리는 법 있으면 좋겠다

[맘바]

왜 저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