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성계의 4불가론은 후대에 지어낸 조작된 내용이라는 말이 맞나요?
4불가론 중에 장마로 활의 아교가 녹슬어 불가하다는 말은 말이되지 않는다는 중국친구의 말을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장마는 전통적으로 한반도 에서나 있는일이지 만주쪽과는 무관하고 당시 고려의 정벌군이 위화도
에서 정지하지 않고 예정대로 진군했더라면 만주지역으로써 장마와는 무관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당시 고려는 여진족의 만주를 관할하고 있었기때문에 지금보다 무척 커서 중국이 크고 고려가 작다
는것은 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만약 이성계장군이 군인으로써 당시 고려황제의 이미정해진 황명을 그런식으로 거역했다면 당시
엄격한 고려군률상 처형되기때문에 실제로는 있을수 없는 일이었지만 쿠데타후에 이를 합당화시키기 위해
만들어낸 얘기라는 주장이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되기때문에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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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스르는 일은 옳지 않으며
둘째,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부적당하고
셋째, 요동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남쪽에서 왜구가 침범할 염려가 있으며
넷째, 무덥고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활의 아교가 녹아 무기로 쓸 수 없고 병사들도 전염병에 걸릴 염려가 있다
첫댓글 개인적으로도 4불가론 중 一部는 일제 ( =유대자본하부조직)의 주입식교육용으로 꾸며진것이라 생각됨..
비가많이오는데 아교가 녹는다...그리고 녹이슨다....녹슬정도로 손질안하는 무기로 전쟁을 갈리도없고...
무기란게 매일손질하면 녹이 슬리도없고,,,
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스르는 일은 옳지 않으며 ( 조작)
둘째,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부적당하고 (사실)
셋째, 요동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남쪽에서 왜구가 침범할 염려가 있으며(사실)
넷째, 무덥고 비가 많이 오는 시기라 활의 아교가 녹아 무기로 쓸 수 없고 병사들도 전염병에 걸릴 염려가 있다(사실)
개인적으로 첫번째 4불가론이 조작으로 보임.^^
장마는 한반도에 나타나는 특징인데 장마로 활의 아교가 녹아내려 불가하다는 말은 말이되지 않는다는 중국친구의 말이
대조선은 대륙에 있었다는 소중한 자료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