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uld have pp, might have pp도 과거에 못 이룬 일이라고 하는데요..
현재 보고 있는 신성일샘 교재에는
wuold have pp, might have pp가 언급도 없네요..
근데 주위 사람한테 물어보니..
영어 독해시 woud have pp나 miht have pp를 "-했었을 것이다"라고 해석하라고
하네요..
너무 헷갈리네요...설명 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should have p.p: ~ 했어야 했다( 근데 못했다)
---> might have p.p: ~ 이었지 싶다(확실치는 않다. 알아서 생각하그라: 약한 추측)
---> could have p.p: ~ 할 수도(/일 수도) 있었다(근데 못 했다/못 됐다: 가능성)
---> must have p.p: 분명히 ~ 였을(/했을) 거다(강한 추측)
---> would have p.p: ~ 이었지(/했을 듯) 싶다(약한추측)
might have p.p와 의미상 비슷해 보이지만, will이란 조동사는 꼭 과거가 아니더라도 공손이나 간접적으로 말하는 경우도 would 로 쓰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will은 주어의 의지'가 담겨있는 조동사라고 생각하세요. may는 가능성'이란 의미가 기본으로 깔려 있다고 생각하시고요. 두 조동사는 주어를 달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He would have done it. (그는(/그라면) 그것을 했을 것이다)
그의 의지가 담겨있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그라는 사람이면 화자의 생각에 그것을 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어의 의지'가 조금은 살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He might have done it. (그가 아마 그걸 했을 거다)
그가 그것을 했을 거라는 단지 추측만 할 뿐 더 이상의 의미부여는 없습니다.
표면적 해석상 큰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비슷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will 이라는 동사는 좀 줏대 없이 쓰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명확히 시제에 맞춰 써야하는 경우도 있지만, 약간 돌려서 말하거나 괜히 붙여서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째튼 동사에 would 가 붙으면 약간의 동사의 뜻이 공손해 지거나 간접적이게 됩니다. 때로는 should 의 자리에 would 가 오는등 현대영문법에서는 would 의 활용범위가 확장 추세에 있습니다.
흔히 처음 문법을 공부하게 되면 will은 미래를 나타내는 조동사라고 배우며 이것이 각인이 되어 정작 중요한 will이 가진 기본 뜻인 주어의 의지'라는 의미를 소홀하게 합니다. 의지가 있어야 미래적 상황이 연출될 수 있으므로 의지가' 미래시제의 조동사의 용법보다 우선임은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의 해야될 관용 표현등은 꼭 시제나 다른 문법을 생각하지 말고 암기 하시기 바랍니다.(과거의 불규칙적 습관의 would용법, would that 가정법 등...)
그리고요..could 가 왜..독해문제 풀시 "-할수있다"현재형으로 해석되어지지요?..
사전에 과거로 "할 수 있었다"라고 뜻풀이 되어 있는데요?..
----> 정확히 어떤 경우를 말씀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can 이라는 동사도 공손이나 겸양의 의미, 격식을 차려 말할 때 시제의 변화없이 흔히 could로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능력'가능'의 뜻을 ~ 할 수 있다'로 그대로 해석이 되겠지요.
Could you call me back later?( 나중에 전화 좀 해주실 수 있나요?)